님들은 문과/이과 어떻게 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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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부터 "난 ~가 될거야" 라고 생각하신다음에
문,이과정해서 공부하시는건가요??
전 정말 뭐가 되고싶다이런것도 잘모르겠고 전공도어디로해야될지몰라서
문이과 고민이 정말심하게되거든요.
님들은 어떻게 정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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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날때부터 문과형인간이엿음 어렷을때부터 나는 문과인걸 잘알고잇엇음.....ㅋㅋ
고1때 전교 1.2등과 같이 물리과외를 했는데요 (전 당시 전교 1x등...)
과외쌤한테 너 왜이렇게 과학 못하냐. 중학교는 어디나왔냐 는 핀잔과 동시에
1,2등이 워낙 우월해서
아 난 이과가 아니구나 라는 생각과 함꼐 문과를 갔습니다.
수리를 썩 잘한편도 아니었구요 (1학년때 모의고사 치면 70점후반~80중반...)
전중학교때랑 고1때 사회나 국사 프린트 몇십장씩 나눠주고 외우게하는게 싫어서 이과요ㅋㅋ
역전재판하면서 ㅋㅋㅋ 문과로 갈 생각을 하고있었어요. 중학교때까지는 과학을 정말 못했고..(수우미양가에서 미나 양 수준)
근데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화학에 흥미를 느껴서..이과갓아요
초딩 : 과학자 중딩 : 수학 싫어. 고1 : 물리 토나옴. >문과
"난 ~가 될거야" 라는 생각보다는
걍 수학 과학이 재밌고 성적도 잘나와서.. 게다가 국어를 싫어해서 고민없이 이과로...ㅋㅋ
전 제가 문과타입이라고 생각해왔었는데 1학년때 언어가 하도 거지같아서 이과왔어요. (내가 문과타입인건 맞지만 되지도 않는 언어보다는 차라리 이과가서 수리가형한다. 이렇게)
그리고 시간지나고보니까 이과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재수해도 그놈의 언어는 오를 생각도 안하고 결국 대학 가는데 발목만 잡거든요 ㅠ
꿈이 심리쪽이라 심리학과 가려고 문과 ..
고1땐 수리에 자신있었어서 이과갈생각도있었는데
사회가 재밌고 꿈이 심리라 문과갔어요
글 읽기랑 역사 공부를 좋아했어요
그리고 수학도 별로 안 좋아했지만 과학은 도저히 재미가 안 붙어서 ㅋ 고등학교 진학할 때부터 난 문과라고 생가했던 것 같아요
이과쪽 전공하고싶어서
난 의사가 될꺼야 ㅠㅠㅠㅠㅠㅠㅠ
학교에 이과가 없어서 문과
초딩때 형이 고등학교는 이과,문과 갈린다고 얘기해줬을때부터 이과가고 싶엇어요
가형간지 이과
과학>> 어?재미가없네>> 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