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노무현 · 800472 · 19/07/05 22:56 · MS 2018

    카데바 해부 안힘드셨나요 ? 친구한테 썰듣기만해도 힘들던데 ..

  • 090921 · 662012 · 19/07/05 22:57 · MS 2018

    저는 예과 2학년입니다!
    우리 대학교에서는 카데바 해부를 본과 1학년 1학기때 합니다.

  • 대통령 노무현 · 800472 · 19/07/05 22:57 · MS 2018

    아 예과 2학년이란거 안보고 위에 16년도 성적만보고 본과신줄 알았네요 ,,
  • 090921 · 662012 · 19/07/05 22:58 · MS 2018

    앗앗.... 하긴 제 동년배(?) 들은 열심히 본2공부 중이더라구요.

  • 황혼의 망치단 초갈 · 896168 · 19/07/05 22:58 · MS 2019

    6평 국어 점수가 생각보다 낮게 나와서 고민이에요
    화작문 문학은 다 맞았는데 독서에서 21 30 41 틀려서 92인데 추론형 문제에 대한 팁 같은거 잇으신가요
  • 090921 · 662012 · 19/07/05 23:00 · MS 2018

    음.. 글을 제대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글을 읽고 능동적으로 반응하셔야 해요. (제시되지 않는 정보가 있으면 능동적으로 정보를 찾아야 하고, 첫 단락을 보고 글의 흐름을 예측하고, 문장과 문장의 연결 관계를 생각해보고)
    그리고, 인식이 아닌 이해를 하셔야 해요!
    인식은 구조? 응. 중요하겠네. 하고 넘어가는 거고
    이해는 이게 왜 이렇게 쓰였지? 하면서 연결하고 완전히 파악하고 가는 거에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해요!

  • 황혼의 망치단 초갈 · 896168 · 19/07/05 23:01 · MS 2019

    아 저는 인식이 이해인줄 알고 있었눈데 다른거였네요
    공부할 때 참고해볼게요 감사해용
  • 090921 · 662012 · 19/07/05 23:03 · MS 2018

    그거 느끼는 거 와ㅏㅏㅏㅏㅏㄴ전 중요해요. 화이팅이에요:)

  • 유고슬​ · 805575 · 19/07/05 22:58 · MS 2018

    이때쯤엔 국어 뭘공부해야할지 잘모르겠네요 뭘하셨나요? 그리고 기출은 매일해야하나요? 6모는 문법2개 비문학3개틀렸어요

  • 090921 · 662012 · 19/07/05 23:01 · MS 2018

    이맘때는 6평 분석하고 N제 풀었습니다. 그리고 기출도 한 번 더 돌렸었구요.
    기출은 매일 하는 게 좋겠지요?
    도움이 되었다면 좋아요 부탁해요!

  • 의 예 · 760010 · 19/07/05 23:00 · MS 2017

    누백0.24시면 인설의 삼룡의 중 되는데 있지않나요?? 전남의 택하신 이유가 궁금

  • 090921 · 662012 · 19/07/05 23:02 · MS 2018

    삼룡의는 다 되었던 걸로 기억하고, 인설의는 일부가 되었던 걸로 기억해요.
    1) 집 가까운 데에서 다니라는 부모님 말씀 - 고향(서울)에서 다녀야겠다는 제 생각 중에서 고민했구요.
    2) 삼룡의는 아예 연고지가 아니어서 고려대상이 아니었구요.
    그러다가 혹시 사수할까봐 인설의는 안 넣는 걸로 했습니다.

  • 공부 인증하는 사반수생 ♥행 복♥ · 838495 · 19/07/05 23:01 · MS 2018

    꺄륵 16수능 할아부지다

  • 090921 · 662012 · 19/07/05 23:03 · MS 2018

    감사합니다.

  • 공부 인증하는 사반수생 ♥행 복♥ · 838495 · 19/07/05 23:04 · MS 2018

    국어 혹시 의식하면서 천천히 읽는 법 있을까요?

    다른 과목들은 그냥 다독으로 단순히 머리에 익혀 공부하는게 습관이라 국어풀 때 저도 모르게 그냥 텍스트만 읽더라고여

  • 090921 · 662012 · 19/07/05 23:06 · MS 2018

    텍스트 그 자체를 읽는 건 '인식'
    그걸 이해하는 게 '이해'
    앞 내용과 해당 내용이 연결되는지, 연결이 자연스러운지에 대해 생각해 보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 공부 인증하는 사반수생 ♥행 복♥ · 838495 · 19/07/05 23:07 · MS 2018

    감사합니당

  • 090921 · 662012 · 19/07/05 23:07 · MS 2018

    네!

  • 090921 · 662012 · 19/07/05 23:07 · MS 2018

    추가로.. 아시겠지만 첫 문단에서 해당 글의 방향성을 설정하고, 그걸 의식하면서 방향성을 '탐색'해가고 - 중심 내용을 연결하는 게 국어 공부라고 생각해요.

  • 창무와함께춤을 · 897092 · 19/07/06 14:09 · MS 2019

    이게 ㄹㅇ이지

  • rtg2019 · 896628 · 19/07/05 23:16 · MS 2019

    국어 공부 빈도는 어떠셨나요?

  • 090921 · 662012 · 19/07/05 23:17 · MS 2018

    저는 수험은 매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평일은 매일,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의 남는 시간을 사용하였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 rtg2019 · 896628 · 19/07/05 23:19 · MS 2019

    상위 10퍼였다가 1퍼 될 때 느낌이 어떠셨나여?

  • 090921 · 662012 · 19/07/05 23:20 · MS 2018

    ㄴ..느낌이요? 그냥 감사합니다... 이런 거죠.

  • rtg2019 · 896628 · 19/07/05 23:21 · MS 2019

    문제 풀리는 느낌적인 느낌 변화 같은 거 없으셨는지 궁금해여

  • 090921 · 662012 · 19/07/05 23:22 · MS 2018

    앗...엄청난 오독을 했어요. 수능 보고 나서 어땠는지라고 읽었어요.
    우선 실모 점수가 올라갔구요...
    최대한 간단하고 일관성 있는 틀로 풀리는 느낌이 들었어요.
    단순하고 깔끔하게 풀렸다는 생각이었습니다.

  • rtg2019 · 896628 · 19/07/05 23:23 · MS 2019

    감사함돠

  • 090921 · 662012 · 19/07/06 22:24 · MS 2018

    넵!

  • 연설 · 837064 · 19/07/05 23:25 · MS 2018

    혹시 수능 치셔서 전남의 합격하셨을때 6평 성적 어느정도 되셨나요?

  • 090921 · 662012 · 19/07/05 23:27 · MS 2018

    올 1등급이었고
    98/92/100/47/50이었던 것 같아요. (기억은 확실하지 않은...)


    근데 6월때 못 봤다가 더 좋은 대학 간 친구도 많아요! 화이팅이에요.

  • 연설 · 837064 · 19/07/05 23:28 · MS 2018

    ㄷㄷ.. 그냥 최저나 맞춰야지 ㅜㅜ

  • 090921 · 662012 · 19/07/05 23:29 · MS 2018

    아뇨 잠시만요 혹시 목표 대학이랑 6평 성적 여쭤봐도 되어요?
    6평가지고 그러지 말아요...

  • 연설 · 837064 · 19/07/05 23:37 · MS 2018

    1. 우선 목표는 공사입니다.
    2. 그냥 쓰는학교는 지방대입니다
    하나는 최저 3합3 (과탐 평균 반올림)
    또 다른 하나는 최저 4합5입니다.
    3. 6평등급 22122 이고 백분위 95 88 영어 원점수 95 물1 88 지2 92 입니다.

  • 090921 · 662012 · 19/07/05 23:41 · MS 2018

    희망 잃지 말고 하세요. 안 되는 성적은 아니고 주위에 올린 사례 많습니다.
    걱정하지 말고 '지금-여기'에 집중해주세요! 충분히 하실 수 있을 거에요.

  • 비비뀨 · 818001 · 19/07/05 23:29 · MS 2018

    국어 2~3 진동 등급대는 여름방학때 뭘 해야 좋을까요ㅠㅠ?

  • 090921 · 662012 · 19/07/05 23:30 · MS 2018

    기출을 분석해 놓은 해설서 보면서 (좋은 걸로요!)
    해설서처럼 읽을 수 있게 해 주세요!

  • 비비뀨 · 818001 · 19/07/05 23:33 · MS 2018

    비문학 분석 말씀하시는 거죠! 감사합니당 지문 한개를 30분동안 진득하게 분석하고 비슷하게 읽으려 노력하면 되는걸까요..

  • 090921 · 662012 · 19/07/05 23:33 · MS 2018

    네!
    읽는 방법에서 일관성을 발견해주세요.
    분석도 방법이 있는데 그건.. 칼럼 참조해주세요.

  • 비비뀨 · 818001 · 19/07/05 23:34 · MS 2018

  • HaHaha.. · 784034 · 19/07/05 23:33 · MS 2017

    탐구뭐하셨어용
    혹시 물1이나 지2중에 하신거 있으시면
    공부팁좀유..

  • 090921 · 662012 · 19/07/05 23:33 · MS 2018

    화1생2지1의 경험밖에 없습니다.
    물리 그게 뭐조..

  • HaHaha.. · 784034 · 19/07/05 23:34 · MS 2017

    횐님
    이번 6평 백분위 100 91 2등급 99 85떴는데
    열심히하묜 치대갈수있겠조

  • 090921 · 662012 · 19/07/05 23:36 · MS 2018

    화이팅이에요!
    그 이하 성적으로도 서울권 의대 간 친구 많아요. 제 주위에.

  • HaHaha.. · 784034 · 19/07/05 23:36 · MS 2017

    감사합니다.ㅎㅎ 앞날에 영광만 가득하시길

  • 090921 · 662012 · 19/07/05 23:41 · MS 2018

    정말 감사합니다!

  • 골목대장퉁뚱이 · 886828 · 19/07/06 00:07 · MS 2019

    현재 고1인데 사교육없이 수능국어에서 고득점 가능하다고 보시나요?

  • 090921 · 662012 · 19/07/06 12:48 · MS 2018

    음... 개인적인 견해로
    듄까지 사교육에 포함시킨다면
    80%의 학생은 1등급 중반 이상은 힘들거라 봅니다.

  • 그럼그럼 · 879625 · 19/07/06 00:07 · MS 2019

    국어 기출을 매일 본다는게 매일 얼만큼 본다는 건가요? 그리고 몇년도까지 보는 건가요?

  • 090921 · 662012 · 19/07/06 12:49 · MS 2018

    등급대 알려주시면 더 자세히 이야기해드릴 수 있어요.
    일반적으로는 2007~2020이요.

  • 그럼그럼 · 879625 · 19/07/06 20:16 · MS 2019

    백분위 3월 95 6월 93입니다
    아 그리고 수완은 기출이랑 병행하는건가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24 · MS 2018

    음? 네! 기출을 손에서 놓으시면 아니 되옵니다.

  • HANABI135일컷 · 813781 · 19/07/06 00:12 · MS 2018

    주변에 수학 못하다가 잘하게된 케이스 있으신가요? 제가 하고있는공부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 090921 · 662012 · 19/07/06 12:49 · MS 2018

    수학은 안 한지 2년 된 관계로... 봐드릴 수는 없지만
    제가 그런 케이스에요. 17수능 3등급 -> 18 6평부터 계속 1등급

  • 풀밍 · 755170 · 19/07/07 15:01 · MS 2017

    수학공부할때 가장 중요한게 뭐라고 생각하세요 ? 지금 3등급인데 최저 맞추려면 2가꼭 돼야해서 ㅠㅠ

  • 사월의 눈 · 856621 · 19/07/06 01:22 · MS 2018

    고2 이고 지금 고2 기출은 3개년정도 다 돌렸는데 쭉 3등급만 맞고있어요ㅠ 지금부터 3학년꺼 준비하는게 괜찮을까요? 인강추천도 부탁드려요

  • 090921 · 662012 · 19/07/06 12:50 · MS 2018

    인강은 김상훈 선생님 추천하구요.
    고3것 준비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너무 어려우시면 고1, 2 것으로 내려오셔도 될 것 같고요.

  • Heimish · 772407 · 19/07/06 11:50 · MS 2017

    화순캠퍼스로 이전 했나용?

  • 090921 · 662012 · 19/07/06 12:50 · MS 2018

    네. 2019년부터 이전했어요.

  • 그런일은 · 894225 · 19/07/06 12:12 · MS 2019

    크으으 아조사 ㄱㅁㄱㅁㄱㅁ
  • 090921 · 662012 · 19/07/06 12:50 · MS 2018

    무슨 말씀인지 모르겠습니다.

  • 유고슬​ · 805575 · 19/07/07 10:59 · MS 2018

    제가다부끄럽군요

  • 고대가고시퍼여 · 878171 · 19/07/06 12:28 · MS 2019

    국어 시간 어떻게 하면 줄일 수 있을까요???

  • 090921 · 662012 · 19/07/06 12:59 · MS 2018

    정석대로 가시면 돼요.
    지문 제대로 이해하고, 지문과 선택지를 왔다갔다하는 시간을 줄이면 됩니다.

  • 캰초 · 676183 · 19/07/06 12:32 · MS 2016

    문장을 읽고 머리에 남는게 없으면 어떻게 읽어야될까요ㅠ

  • 090921 · 662012 · 19/07/06 12:59 · MS 2018

    문장을 빨리 읽으시나요?

  • 캰초 · 676183 · 19/07/06 23:08 · MS 2016

    네..첨에 그렇게 보고 다시 천천히 보면 순간순간 대충 이해가가기는 하는데 다 보고나면 머릿속이 복잡해져요ㅠ 특히 긴 문장은 여러번 이리저리 왔다갔다하게 돼여

  • 090921 · 662012 · 19/07/06 23:10 · MS 2018

    문장을 한 번 읽을 때 제대로! 안은 문장, 안긴 문장 파악하고 의미 생각하면서 읽으셔야 해요.
    문장 빨리 읽으면 큰.일.납.니.다...

  • 캰초 · 676183 · 19/07/06 23:14 · MS 2016

    영어처럼 문장 분석하면서 읽어보는게 도움되겠군용 국어도 문장의 형식이 어느정도 정해져있나여?

  • 090921 · 662012 · 19/07/06 23:15 · MS 2018

    네! 몇 자리 서술어 배우죠? 그걸 독해에도 적용할 수 있답니다 ㅎㅎ

  • 나나바맛우유 · 872150 · 19/07/06 12:39 · MS 2019

    이제 국어기출공부를 시작했는데 제가하는게 맞는방법인지 모르겠어요
    현재 한지문 풀고 채점후 피드백(시간관리,놓친부분,못끌고간부분등)하고나면 2~30분이내로 끝나요
    사람들은 구조를파악해야한다라고 하는데 저는 그걸 하고있는것같지는 않고요

  • 090921 · 662012 · 19/07/06 14:08 · MS 2018

    이 정보로는 파악이 어렵습니다. 근데 대략적인 틀은 맞다고 생각해요.
    주기적으로 아무 모의고사나 풀어보시고 점수가 오르거나 글이 잘 읽히면 실력이 오르고 있는 거에요.
    구조파악은 필수적인 건 아닙니다! 하면 좋긴 행합니다.

  • hm_son7 · 812899 · 19/07/06 12:40 · MS 2018

    현 고2이고 모의고사 보면 그래도 올 1등급은 계속 맞습니다. 혹시 고2때 여름방학때와 2학기때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그리고 여름방학때와 2학기때 공부를 어떻게 하면 좋을지가 궁금합니다! (정시파이터에요...)

  • 090921 · 662012 · 19/07/06 12:52 · MS 2018

    저는 고3 1학기때까지 지균러였습니다.....
    정시공부는 전혀 안 했구요.
    그래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그렇게 신뢰도가 높지 않을 것 같아요.
    그래도 말씀드리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당 과목들에 대한 개념 공부 + 기출 자가 풀이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개념 인강 한 번 들어보시지요.

  • hm_son7 · 812899 · 19/07/06 17:38 · MS 2018

    감사드려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24 · MS 2018

    넵!

  • 쿨피스 · 730883 · 19/07/06 12:57 · MS 2017

    국어의 본질은 똥에 있다.
    똥을 잘 싸야 국어 시험을 잘 본다.
    수능 날 똥 못 싸면 집중력 흐려진다.
    그러니 매일 1개의 요거트를 섭취하고 아침마다 똥싸는 연습을 해라.
    이 말을 명심하라.

  • 090921 · 662012 · 19/07/06 12:58 · MS 2018

    덧글의 의도를 모르겠습니다.
    어떤 질문이 있으신지요?

  • 쿨피스 · 730883 · 19/07/06 12:59 · MS 2017

    질문 없음

  • 문돌신짱구 · 810220 · 19/07/06 13:08 · MS 2018

    똥같은 소리를 하는구려

  • 쿨피스 · 730883 · 19/07/06 13:19 · MS 2017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으나, 곰곰이 생각해보면 진리라는 것을 알게 됨.

  • Rectal · 816587 · 19/07/06 12:57 · MS 2018

    다른게 다 백분위 99 98이 나오는데 국어만 원점수 81점입니다 ㅜㅜㅜㅜ 쪽지보내도 될까요 ㅠㅠ 의대가고시퍼요

  • 090921 · 662012 · 19/07/06 12:58 · MS 2018

    늦게 볼 것 같기는 하지만.. 네네 보내주세요.

  • Rectal · 816587 · 19/07/06 13:40 · MS 2018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Rectal · 816587 · 19/07/06 13:42 · MS 2018

    쪽지말구 답글로 해드릴게요 ㅜㅜ
    제가 이번 6평에서 느낀게. 국어의 순간판단 미스가 너무 많은거같고
    (Ex/문법 13번 하나 틀렸는데. '그대'가 2인칭이 아니라고 순간판단해버림. 미친거같음.)
    문학 - 화작 - 독서순으로 푸는데 문학 화작을 다풀고나면 시간이 30분~35분밖에 안남고 그래서 독서 풀때 상대적으로 앞에 분포한 이번 에피쿠로스 지문은 다맞긴했지만. 경제정책, 미토콘드리아지문에서 이 두지문에서만 총 2개,4개를 틀려서.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그때의 느낌을 직언드리자면
    뭔가 술술술술 읽히는데,
    (미시 경제성 정책, 거시 경제성 정책으로 나뉘는구나. 공통점이 뭐고 차이점이 뭔지 잘 분류 해두자. 반대추론떡밥이 나오네? 이 과정에서 문제가 나올것 같다. 이런거랑 미토콘드리아? 세포내 공생설? 다 아는내용이잖아? 하면서 읽음)
    그런데 막상 문제 풀다보면 꼭 헷갈리는 선지가 2개가 있고. 보기추론문제는 포인트를 탁 못무는거 같아서 늘 틀리고.(누구누구의 입장? 비판 이런 비교문제는 특징 잡고 매우잘맞춰요) 근데 사실 문학이 25~30분걸리는걸 보면 또 문제가 있는거같고. 총체적으로 말씀드리면
    1. 시간압박에 독서 뒷지문들 술술술읽고 술술틀린다.
    2. 문학 틀리는 주류가 현대소설, 고전소설 내용일치 문제이다. 또한 문학에서 시간을 10분 15분 괴랄하게 줄이는 사람들이 궁금하다.(선지 판단시 필요한 최소정보만 지문에서 딱 찾는건지...? 당연히 보겠지만. 지문을 보기는 보는건지..?)
    3.순간 판단미스와 순간 선지 오독(특히 약간 남들과 다르게 선지를 중의적으로 읽는 경우가 많음. 보면서 느낀게 나는 국어 문장도 구문분석이 필요한가..? 이생각)
    (+ 시험장에서 했던 생각을 되짚어봤는데, 문법13번 틀린것처럼 왜이렇게 생각을 한건지 전혀 제자신이 이해가안됨)

  • 090921 · 662012 · 19/07/06 22:35 · MS 2018

    와 엄청 자세하게 적어주셨군요!
    답변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최대한 정성스럽게... 가 아니라 제가 Rectal님을 뵌 적이 없으므로 과외생들 사례에서 판단하여 말씀드리려고 해요. 만약 헛다리 짚은 게 있으면 님 틀렸음 ㅎ 하고 덧글 달아주시면 될 것 같아요.
    1) 순간순간 미스가 너무 많다.
    - 글을 너무 빠르게 읽으시는 게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이해되지 않는/ 완전히 내용이 들어오지 않은 의미 단위는 끊어서 신중하게 읽어주시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앞으로 선택지는 점점 길어질 겁니다.
    - 한 번에 복잡한 사고과정을 요구하는 문제들이 있어요. 복잡..까지는 아니더라도 예로 들 수 있는 건 201911 최소대립쌍, 201906 사이시옷. 그런 문제들의 경우에는 사고과정을 하나씩 천천히 분할해 볼 필요가 있을 듯 합니다.
    2) 화작에서 시간 줄이는 건 기출분석을 통한 행동양식의 체화..밖에 없는 것 같아요. 지문 빨리 읽으면 안 되거든요. 문법이랑 문학에서 시간을 많이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3) 정확히 머릿속에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이해하셔야 해요.
    제가 쓸데없이 오지랖이 넓어서 말씀드리는 건데
    - 다 아는 내용이라도 읽어야 하고
    - 공통점/차이점을 인식하는 것으로 끝나면 안되고 왜 그런 공통점이 생겼는지, 차이점이 생겼는지.. 이런 것들을 다 따지면서 '공/차'를 연결해야 해요. 속성에서 추론해서 도출하고요. 그래야 잘 기억나요.
    4) 보기문제.. 는 독해력 부족입니다. 더욱 생각하셔야 해요!
    5) 독서는 시간압박.. 때문에 그러는 거일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 본인의 분량보다 더 빨리 읽으면 좋은 점은 없고 나쁜 점만 있어요.
    - 독서에서 시간 압박이 있다면 문학이나 문법에서 그 압박을 줄이셔야.. 즉 시간을 줄여야 해요. 행동양식들을 많이 만들어 보시고 선택지에서 어떤 부분을 먼저 보아야 하는지 생각해보세요. 상황, 반응 먼저 글자 그대로/페러프레이징 해서 체크하고 답이 안 골라지면 허용범위 따지며 다시 읽는다... 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6) 문학 시간 줄이는 건 앞에서 드렸던 말씀 + 연계의 효과 ... 정도로 생각하면 됩니다.
    - 저도 문학 (가르치기 전에) 15분컷했는데... 선지 판단시 필요한 최소정보만 지문에서 찾는다는 생각을 하는 게 더 좋겠지요:) 지문 안 보는 건 사람의 기억력이 그리 정확한 게 아닌지라 좋지 않습니다.
    7) 구문분석 효과적이긴 해요. 본인이 어떤 부분을 잘 못 읽는지에 대한 데이터를 쌓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입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혹시 필요한 거나 더 궁금한 거 있으면 계속 덧글 달아주세요!

  • Rectal · 816587 · 19/07/08 01:57 · MS 2018

    진짜진짜진짜진짜 감사합니다 질문한것도 깜빡 잊고있었는데 이렇게 정성스러운 답변을 ㅜㅜ.... 하신 말 중에글자 그대로 페러프레이징 한다는 말이 무슨 말인지 와닿습니다
    그리고 글 빨리 읽는 것 같다는 말씀에 최소대립쌍을 덧붙이셨는데 저 최소대립쌍 틀렸습니다 정말 족집게시네요 ㅜㅜ 조언들 다 정말 감사합니다

  • 짱다이크 · 522303 · 19/07/06 13:00 · MS 2014

    17수능 누백 7-8(?) 정도였는데 이번 6평 올3입니다ㅋㅋㅋ;
    수학은 질문 가능한가요?

  • 090921 · 662012 · 19/07/06 14:07 · MS 2018

    음... 답변을 잘 못 할 수도 있지만... 한번 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 짱다이크 · 522303 · 19/07/06 15:13 · MS 2014

    지금까지 기출 문제집을 한 번도 제대로 끝내본 적이 없어요. 재수 때 마플있었는데 조금 끄적이다가 버리고 학원 교재(쎈보다 살짝 어려운 난이도) 하나 풀고, 학원에서 주는 실전 모의만 풀었어요. 그때도 모의고사치면 21 29 30은 안(?) 풀고 나머지 다 맞으면 2등급 나오고 삑나면 3-4 이랬거든요. 예전부터 공부 잘 하는 분들 수학 문제집 끝내는 속도보면 대단했어요. 이게 뭐 실력 부족일수도 있겠지만, 전 한 문제 잡히면 못 넘어가는 스타일이라 속도가 너무 늦어요ㅠㅠ 그러다가 계속 막히면 스트레스 받아서 바로 책 덮고 다른과목피고..
    근데 그 때는 27+3 기조인데다가 애초에 2등급이 목표였기에 저런식으로 공부해도 통했어요. 심지어 논술 준비 안하고 지금 다니는 학교(건동홍) 수리논술로 합격하고ㅋㅋ

    아무튼 올해 휴가 나와서 6평 쳐보니까 비킬러난이도가 상승한 느낌이였어요. (3년동안 수학 실력이 떨어졌을수도 있겠지만) 수학만 조졌으면 제 공부속도가 늦더라도 페이스대로 달리겠는데 다른 과목도 저 모양이라 손 놓을수만은 없네요.. 국어 탐구는 평가원에서 1등급 받아봐서 지금하는게 불안하지가 않은데 수학이 속도 때문에 너무 불안합니다. 하루동안 국영탐을 어느정도 손보고 수학을 하려고 하니 제 속도 때문에 개념강의 한 강 듣고 복습하면 끝이에요.. 10주차 짜리 3개를 들어야하는데 한 주에 2주정도 듣고 있네요; 지금 제 페이스대로하면 9평전에 겨우 끝낼 느낌? 국영탐을 잠시 놓고 있으면 좀 빠르겠지만 그럴 성적도 안 되고..

    아무튼 수학이 투자시간대비 진도가 너무 느립니다. 다른 과목은 풀다가 모르겠으면 재량껏 넘기던가 끝까지 보면 풀리기라도 하는데, 수학은 잘 넘기지도 못하고 3문제 이상 막히면 너무 스트레스 받습니다. 책 덮지는 않고 그냥 현타와서 가만히 앉아있을 때가 많아요ㅠ 해설보면 오오옹 이러다가 이 긴 풀이를 내가 해낼 수 있을까 싶으면서 또 슬퍼지기도하고요.

    저희 학교에서 반수해서 의치한으로 옮기는 사람 좀 봤기 때문에 저도 공대 그냥 취업 잘 된다는 소리 듣고 온거라 원래 가고 싶었던 과로 가고싶어서 늦게 시작한건데 그냥 욕심같기도 하네요. 의치한 성적 나오려면 어떻게든 수학 1컷은 맞춰야해서 21 29 30 급 문제를 공부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인데 저정도급 문제는 커녕 개념강의 교재에 실린 2-3문제 고민하다가 몇시간 날릴 때도 많아요. 이제 말년이라 하루 6-7시간은 시간 확보 되고 8월 중순부터는 하루종일 공부할 시간 나는데 이 시간에 수능 공부를 한다고 갈 수 있을까 싶네요.. 계속 수능 공부하는게 맞을까요? 쓰고보니 수학 질문이 아니라 신세 한탄이 됐네요ㅠ 아무튼 수학때문에 이런저런 고민이 많습니다.. 국어 탐구는 근거없는 자신감이 그래도 있는데 수학이..

  • 090921 · 662012 · 19/07/06 22:59 · MS 2018

    수능 공부하는 게 맞을까요? 에 대해서는 답변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질문하신 분은 수학을 하는 데 있어서 '진도가 느린 것에 대한 두려움'이 불편하신 것 같군요.
    자신감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본인이 잘 풀 수 있는 난이도의 문제 70~80% + 어려운 문제 20~30% 정도로 배치하시는 게 좋습니다.
    문제가 너무 어렵다면 해설을 보고 분석해보는 것도 하나의 길이겠지요.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수학 문제를 못 푸는 게 성적에 영향을 미치고, 성적이 좋은 대학을 가는 데 발목을 잡을까봐 그런 것인가요?

  • 짱다이크 · 522303 · 19/07/07 02:20 · MS 2014

    스트레스는 혀녁 때 6등급 받은 뒤로? 심해졌어요ㅋㅋㅋㅋㅋ 다른 과목은 모르는 문제 풀고 나면 다음에 해볼만 하다 라는 느낌인데 수학은 그런 느낌이 잘 안 들고 그냥 이렇게 푸는구나? 이런 느낌이에요. 그냥 풀다 보면 실력 오르겠지같은 막연한 느낌만 들고 성적에 대한 확신이 안 서네요.. 그리고 과목별 밸런스도 맞춰야하는데 급한게 수학이니 1달이라도 올인해야하나라는 고민도 있구요ㅠ

  • 090921 · 662012 · 19/07/07 10:17 · MS 2018

    그 문제 풀이 방법에서 규칙성을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 KKUV · 779435 · 19/07/06 13:05 · MS 2017

    혹시 예과1학년때 일물 배우나요...?

  • 090921 · 662012 · 19/07/06 14:06 · MS 2018

    필수 아닙니다!

  • KKUV · 779435 · 19/07/06 15:07 · MS 2017

    휴...다행이네요ㅜ 감사합니다!

  • 돌아온SSB의노예 · 881620 · 19/07/06 17:04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KKUV · 779435 · 19/07/06 17:09 · MS 2017

    아 그런가요? 가보기 전엔 모르겠네요 그러면ㅜㅜ
    감사합니다!

  • 090921 · 662012 · 19/07/06 22:23 · MS 2018

    각 학교 홈페이지에 교육과정이 있을 거에요! 그거 보시면 돼요.

  • 문돌신짱구 · 810220 · 19/07/06 13:07 · MS 2018

    국어 공부에 있어서 앞으로 남은 기간 동안
    기출, 사설, EBS 각각 중요도가 어떠한가요?
    국어 등급대는 현재는 높은 2~낮은 1 정도입니다!

  • 090921 · 662012 · 19/07/06 14:07 · MS 2018

    기출>>>>>>>릿밋딧>Ebs>사설 입니다.

  • 철학과와철학과가아닌과 · 762548 · 19/07/06 13:11 · MS 2017

    인뇽하세용.... 옛날에 실존주의 공부하신다고 하셨었던거 같은데 글 쓰신거 오랜만에 보네용....

  • 철학과와철학과가아닌과 · 762548 · 19/07/06 13:12 · MS 2017

    심리학 말고 심리철학에도 관심이잇으신가여?

  • 090921 · 662012 · 19/07/06 14:06 · MS 2018

    아 넵 안녕하세요!
    관심은 있지만 지식은 없습니다.

  • Hovin · 892220 · 19/07/06 13:12 · MS 2019

    문학공부는 여름방학동안 어떻게해야하나요? 솔직히 국어학원 2년정도다니면서 문학기출을 두번정도 돌린상태라 이젠 기출문제집을 보면 답도 다 기억나는거 왜 또하고있지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다고 6평때 문학을 다맞은것도 아니고.. 공부방향을 잡기가 어렵네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44 · MS 2018

    인강 한 번 들어보시는 게 어때요? 기출분석 병행하시면서요.
    기출문제는 답 기억하라고 보는 게 아니라 지문에서 문제가 어떻게 나오는지에 대해 깨닫기 위해 보는 겁니다.
    일관된 틀로 작품을 감상하고, 문제를 풀어내는 연습을 하세요.

  • 2MB · 888137 · 19/07/06 13:54 · MS 2019

    근데 누적백분위 0.24%면 인서울 의대 쓸 수 있지 않나요??
  • 090921 · 662012 · 19/07/06 14:06 · MS 2018

    위에 적어놓은 이유로 쓰지 않았습니다!

  • yoon’s · 876242 · 19/07/06 14:29 · MS 2019

    6월 평가원 82점2등급 인데 화작에서 2개 문법에서2개 틀렸습니다 매 시험마다 나름 시험장에서 확신을 가지고 답을냈는데 화작문을 다맞는적이 없어요 조급함말고 차분히읽자 외에는 방도가 없을까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42 · MS 2018

    기출분석이요! 제 칼럼 참고해주세요.

  • 문학좋아 · 873902 · 19/07/06 14:34 · MS 2019

    수학 96의 벽을 못 넘어서 고민인데.. 21, 30은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까요? 기출만 푼다고 해결되는 것 같지가 않아서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42 · MS 2018

    1) 양적 확대
    2) 문제를 일관되게 풀기
    3) 정확한 문제 독해 능력
    4) 한 줄 한 줄 넘어갈 때의 필연성 찾기
    5) 실모로 시간연습
    등이 필요할 듯 합니다.

  • 문학좋아 · 873902 · 19/07/06 23:26 · MS 2019

  • 서울대 22학번 · 866944 · 19/07/06 15:48 · MS 2019

    국어 기출 시간재고풀면 90이상은 항상나오는데 실전 모의에서는 항상 엄청 낮게나와요..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22 · MS 2018

    음... 기출을 많이 풀어보셔서 그런건가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에 대한 답은 사실은 원인분석인데 그렇게 대답해드리면 좀 아닌 것 같아서
    어떤 게 원인인 것 같아요?
    시험장에서의 느낌이 어떠세요?

  • 서울대 22학번 · 866944 · 19/07/06 22:34 · MS 2019

    그냥 시험장에선 잘 안읽히고 머리가 안돌아가요
    문제풀때 항상 저녁쯤에 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아침에 푸는 연습을 해야될거같기도하고.. 그냥 항상 컨디션이 안좋았다는 생각도 들어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41 · MS 2018

    오.. 아침에 푸는 연습 중요해요.
    그리고 컨디션이 떨어진다 = 감이 떨어진다일 확률이 제일 높고, 따라서 감이 아닌 정확한 행동양식의 암기 및 체화가 필요합니다.
    또, 본인이 위기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정확한 메뉴얼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면, 문장이 너무 길다. 어쩌지? 이런 거요.

  • 서울대 22학번 · 866944 · 19/07/06 22:47 · MS 2019

    아아 넵 감사합니다 정확히 메뉴얼 다지고 연습해볼게요 ㅎㅎ

  • 090921 · 662012 · 19/07/06 22:54 · MS 2018

    화이팅이에요!

  • 주간분석 · 813419 · 19/07/06 22:29 · MS 2018

    국어가 해가지날수록 지문이 길어지고 복잡해지고 있는데 사설은 그 트렌드를 맞춰가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39 · MS 2018

    -> 주간분석님이 말씀해주신 것도 동의합니다!

  • 당근은즉당히 · 875081 · 19/07/06 15:52 · MS 2019

    문법 노베 혀녀긴데요 개념 인강으로 채우고 바로 기출들가는게 맞을까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21 · MS 2018

    네! 다른 선택지를 생각해 두시는 게 있나요?

  • 당근은즉당히 · 875081 · 19/07/07 01:49 · MS 2019

    수특풀려고 했었었여!

  • 090921 · 662012 · 19/07/07 10:17 · MS 2018

    기출 먼저 푸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당근은즉당히 · 875081 · 19/07/07 10:41 · MS 2019

  • 마이구미 · 869594 · 19/07/06 15:55 · MS 2019

    고2인데 국어 모의고사가 70점대에 머물러있네요ㅠㅠ 나비효과로 개념끝나면 씨뮬로 공부할까 생각중인데 공부 방법좀요ㅠ

  • 090921 · 662012 · 19/07/06 22:20 · MS 2018

    둘다 모르겠는데... 앞덧글 참조해주세요.

  • First Class · 775925 · 19/07/06 16:19 · MS 2017

    화2 해 놓고 의대 가면 예과 공부에 수월한 점이 있을까요?

  • 쁘띠옒 · 848974 · 19/07/06 16:37 · MS 2018

    끼어서 죄송해용.. 일반화학에 꽤 수월해요! 그치만 수능치거나 그럴꺼까진..

  • First Class · 775925 · 19/07/06 16:40 · MS 2017

    아닙니다. 오히려 답글 달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 090921 · 662012 · 19/07/06 17:26 · MS 2018

    아니에요! 제가 화2 수능을 안 해서 덧글 대신 달아주실 분이 필요했어요! ㅎㅎㅎ 감사해요!

  • 김옥디라고해 · 845733 · 19/07/06 16:31 · MS 2018

    이번 6월 411111(물 지)
    국어 문법에서 13 14 15
    독서 21 30
    독서 풀고 문학 푸는데 25분정도 남았어요
    문학 고전시가에서 3개(유정 무정 유심 무심에서 멘탈이 와르르)
    토지 지문 시간이 없어서 아예 못 읽었어요
    고전 산문에서 남들 맞은 21번을 틀렸네요.

    문법 고딩 때 한거로 충분하다 생각했는데
    이번에 아닌거 알고 따로 유대종쌤 문법총론 수능전까지 2번 돌리고 김동욱 쌤 문법도 같이 하고 있고
    문학 독서는 그냥 인강 커리따라가고 간쓸개하고 있는데 잘하고 있는 건가요.
    이비에스는 간쓸개가 있기도 해서 국어는 아직 못했어요

    잘하고 있는 건가요. 문제가 있다면 뭐가 문제일까요 5월부터 시작해서...
    늦은감이 있지만 피드백 주시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 090921 · 662012 · 19/07/06 22:20 · MS 2018

    1) 문학 풀고 25분 남은 거면 시간 충분한 겁니다. 문학 시간 부족이라고 생각해요.
    - ebs 보고 가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 21번은 3 고르셨나요? 근데 고전 산문이 아니어서..
    - 양적인 확대와 함께 시간을 줄이는 게 필요해 보여요. 원하신다면 계속 덧글 달아주세요.
    - 고전시가는 암기로도 할 수 있지만 문장의 대비 구조나 각각의 출제 포인트 같은 스킬/분석적인 요소도 필요합니다. 인강이나 학원 같은 거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2) 문법 공부는...
    - 지식을 많이 아는 게 다가 아니에요. 뭐가 나올지 알고, 뭐를 공부하고, 자료를 어떻게 해석하고 이런 게 중요한 거지요. 굳이 그렇게 많이 하실 필요 없습니다. 본인이 직접 각 개념에 대해 무엇이 나왔는지 분석해보세요.
    제가 쓴 해설지 있는데 쪽지주시면 해설지 링크 드릴게요.

    3) 간쓸개도 좋지만 실력이 안정될 때까지는 평가원 기출을 분석하시는 게 더 좋아 보입니다.

    음.. 더 필요한 내용 있으면 말씀해주세요! 많이 도와드리고 싶네요. 글 정말 잘 적어주셔서 답변할 때 너무 편했습니다. 감사해요!

  • 수나고정96 · 897509 · 19/07/06 16:34 · MS 2019

    1..국어가 항상 아슬하게 1나와요...(어쩌다 재수 좋으면 95 언저리) 확실하게 몇문제 더 맞추기 위해서 뭘 하면 좋을까요?

    2.사소한거 하나하나 신경쓰이고 감정소모 하게 되고 사서 스트레스 받아요..멘탈관리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14 · MS 2018

    1.
    1) 기출을 좀 미시적으로 분석해보세요. 지엽적인 선택지는 거의 없습니다. 지엽적 선택지의 출제의도를 파악해보시고
    2) 릿밋딧이나 피셋 같은 것도 풀어보세요. 양을 쭉! 늘리셔도 될 것 같아요.

    2. 구체적으로 어떤 일인지 알 수 있을까요? 사례 몇 개만 들어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부담스러우면 쪽지로라도요.

  • 수나고정96 · 897509 · 19/07/06 22:35 · MS 2019

    쪽지로 하고 싶은데 가입한지 얼마안되서 쪽지가 안보내져요ㅠㅠㅠ

  • 090921 · 662012 · 19/07/06 22:39 · MS 2018

    쪽지로 메일 주소 보내 놓았습니다.
    쪽지 보는 건 가능하겠지요?

  • 수나고정96 · 897509 · 19/07/06 22:47 · MS 2019

    보냈어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56 · MS 2018

    네! 곧 확인할게요.

  • 090921 · 662012 · 19/07/06 23:17 · MS 2018

    저도 보냈습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었으면 합니다.

  • N제로꿀빨기 · 872394 · 19/07/06 17:39 · MS 2019

    위에서 말씀하신 지문을 이해하라고 하시는건 내용적으로 완벽하게 이해하라고 하시는게 아니라 글이 이런구조로 쓰인이유, 문단간의 문장간의 유기적인 관계를 이해하라고 하시는건가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13 · MS 2018

    정확합니다.
    근데 내용적으로 어느 정도는 이해할 필요가 있겠지요?

  • 양승진을사랑하는남자 · 868117 · 19/07/06 17:55 · MS 2019

    재수생입니다. 잘달려왔는데 재수를 하다보니 괜히 불안해서 그런건지 멘탈나갈일이 생기면 그 날 공부는 거의 하는둥 마는둥 하게 되는데 멘탈나가셨을때 어떻게 집중하고 멘탈관리를 하실수 있었는지 매우 궁금합니다 도와주세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11 · MS 2018

    구체적으로 어떤 부분이 문제인거죠?
    불안하신 게 문제인 건가요?
    불안에도 여러 가지 요인이 있겠지만 너무 먼 쪽을 보셔서 그래요.
    조금 더 가까운 쪽을 보세요. 목표를 단기적으로 잡고, 과정 중심적으로 보라는 뜻이에요.
    과정에서 무엇을 얻어갈지에 대해 생각해주세요.
    수험과정에서 얻은 잠재력으로 대학 공부를 잘 해 나갈 수 있지 않을까요? 열정이나, 끈기 이런거요. 그런 걸 기르는 연습 과정이라 생각해주세요.

  • 새봄냥이 · 537699 · 19/07/06 18:11 · MS 2014

    교육청 모의고사는 풀만한 가치가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리밋딧이나 ebs, 사설에 비해서요! 사설과 비슷한가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06 · MS 2018

    사설보다 훨씬 좋죠. 지금 언급하신 것들 중 제일 풀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6이후 교육청은요! (릿밋딧 언급하신 걸 보니 국어겠지요?)

  • 새봄냥이 · 537699 · 19/07/06 22:54 · MS 2014

    넵 감사합니당

  • 090921 · 662012 · 19/07/06 22:55 · MS 2018

    화이팅이에요:)

  • 새봄냥이 · 537699 · 19/07/06 23:26 · MS 2014

    아! 저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ㅠㅠ
    수험생활 하실 때 공부시간은 얼마나 됐고
    과목별 분배는 어찌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090921 · 662012 · 19/07/07 01:28 · MS 2018

    밥먹고 자고 잠깐 쉬는 시간 빼고 다 공부했어요.
    분배는 국영수탐탐 3:0:6:2:1 로 했어요.

  • 090921 · 662012 · 19/07/06 18:21 · MS 2018

    계속 달아주세요. 오후 8시주터 2시간 간격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 허니부인 · 841123 · 19/07/06 18:29 · MS 2018

    국어 실력이 어느정도 안정적으로 정착된 것 같아서 다른 과목에 더 투자를 하려고 하는데요
    감을 유지하려면 하루에 어느정도 공부해야할까요 적정선을 모르겠어요ㅜㅜ

  • 090921 · 662012 · 19/07/06 22:06 · MS 2018

    등급대를 알려주시면 더 정확히 답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98-98-100점일 때 하루 2시간 30분~ 3시간 정도 한 것 같아요.

  • 허니부인 · 841123 · 19/07/07 14:36 · MS 2018

    안정적으로 100점 나오는 중이에요! 감사합니당

  • 090921 · 662012 · 19/07/07 15:01 · MS 2018

    아, 그렇다면 그 정도만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 구조적으로 · 874455 · 19/07/06 18:51 · MS 2019

    이과수학에서 N제와 기출을 병행할수있는 실력의 기준이있을까요..? 실력에 자신이없어서 계속 기출만 붙들고있어요. 특히 확통이 너무취약해서 모의고사치면 확통준킬러다틀려서 미적 기벡에서 킬러가아닌4점다맞춰도 등급이낮게나오니 제실력도 잘 가늠이안되요ㅠ

  • 090921 · 662012 · 19/07/06 22:05 · MS 2018

    제가 수학강사가 아니라 말씀드리기가 좀 외람되오나...
    2~3등급 부터는 다른 것 건드려도 되지 않을까요...
    다만, 기출은 계속 보셔야 할 듯해요.

  • 승마니 · 886065 · 19/07/06 19:35 · MS 2019

    와 전대의대 저의 목표대학이에욤!!영광영광ㅎㅎ 국어 풀 때 뒤에 갈수록 집중력이 떨어져요 사실 공부할때도 집중력이 오래가는편이 아니라 막막한데 시험 땐 다른 과목은 차차하더라도 국어는 화작문->문학풀고 비문학풀때 집중을 잘 못하겠어서(읽은게 기억이 안난다는지, 아무리 지금 시험이다 집중하자는데도 머리가 안따라준다던지ㅜㅜ) 시간이부족한데 어떤식의 훈련을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부할때도 매번 이래서 ㅜㅜ

  • 090921 · 662012 · 19/07/06 22:05 · MS 2018

    하루 국어 공부 얼마나 하시는지 먼저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시간이나 양 모두요!

  • 승마니 · 886065 · 19/07/07 00:55 · MS 2019

    쪽지 보냈어요!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브랜뉴 · 655888 · 19/07/06 19:43 · MS 2016

    수분감(평가원)다 풀면
    수학 교육청이랑 시중n제 혹은 인강교재 중 무엇을 풀어야할까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04 · MS 2018

    평가원... 다 풀면
    3등급 이하는 교육청,
    1~2등급은 인강교재 또는 시중N제 추천합니다. 인강교재는 해설을 좀 많이 듣고 얻어가는 용도, 시중N제는 실력 점검 및 양치기 용도.. 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수학은 자신 없기에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보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Vivid02 · 847101 · 19/07/06 20:16 · MS 2018

    고2인데 국어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문학 비문학 인강 다 들을 필요 있나요? 지금 시점에서 매3비 매3문 풀고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03 · MS 2018

    1) 고2면 들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2) 고2라면 기출 그런 식으로 한 번 돌려 보세요.
    해설지가 어떻게 읽는지, 그리고 본인은 어떻게 하면 그렇게 읽을 수 있는지 생각해 보면 좋을 겁니다.

  • Vivid02 · 847101 · 19/07/07 00:15 · MS 2018

    음 수학도 질문될까요? 고2이과인데 선행이 다 나갈경우(개념파악정도로) 한완수같은 평가원수학문제집 풀어보면 좋을까요? 아님 그냥 개념서나 인강 여러번 돌리고 기타 내신문제집이나 심화서 여러번 돌리는게 좋을까요?

  • 이콜라이 · 802799 · 19/07/06 20:55 · MS 2018

    희귀한 생2러!!!
    생2 기출+uaa+사설모고만 오지게 하셨죠?

  • 090921 · 662012 · 19/07/06 22:02 · MS 2018

    음... 제 생2 성적이 414141이어서...
    기출 + 강대 부교재 + 사설모고를 이용하였습니다. UAA는 풀어본 적이 없어요.

  • 이콜라이 · 802799 · 19/07/06 22:32 · MS 2018

    정수민, 정재민t 듣고있는데 누구 들으셨었나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36 · MS 2018

    저는 현역때는 정수민쌤, 재수떄는 정재민쌤, 이준환쌤이요.
    세 분 다 너무 좋았습니다.

  • 빠른97 · 521719 · 19/07/06 21:14 · MS 2014

    해체주의 철학과 포스트모더니즘 그리고 현대 liberal과의 관련성은 어떻다고 보시나요?
    여성참정권을 이뤄낸 페미니즘이 해체주의철학과 결합하여 현재의 모습에 이르렀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어떻게 보시나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01 · MS 2018

    해체주의 철학 덧글 달아주신 분
    덧글 안보여요 ㅠㅠ

  • 작은것들을위한시 · 893776 · 19/07/06 22:03 · MS 2019

    비문학 읽을때요,흐름타면서 읽다가 지문다읽고 문제풀때요 정확한 근거없이 글의 내용(흐름)에따라 이럴꺼 같다는 생각으로 풀고있는데 잘못된 방법인거같아서 고치고 싶습니다 어떻게해야할가요? 지문에 표시를 많이해두면 표시때문에 글이지저분해보이고 표시를 하는과정에 집중하게 되어 글의흐름을 잘못잡는것같구요, 글의흐름에 집중하게되서 표시를 좀 덜해두면 나중에 문제 풀때 정확한 근거를 잘 못찾겠어요.. 6평은 찍은거빼면 3등급정도 나왔습니다.

  • 090921 · 662012 · 19/07/06 22:37 · MS 2018

    글에서 이해하고 정리하고 기억하려는 시도를 더 많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시타코토 · 768567 · 19/07/06 22:03 · MS 2017

    예과 1,2학년은 어느정도로 시간이 많은가요?

  • 090921 · 662012 · 19/07/06 22:37 · MS 2018

    음.. 사람에 따라 완전 다른데
    저는 아주 빡빡했습니다.

  • 오르비내르비 · 758413 · 19/07/06 22:47 · MS 2017

    국어공부를 수능때 국어시험치는 시간에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때 국어 읽으면 집중도 안되고 졸려서 항상 과탐공부하는데 그때 국어공부를 해야할지 고민이에요ㅠㅠㅠㅠㅠ

  • 090921 · 662012 · 19/07/06 22:54 · MS 2018

    집중도 안 되고 졸린 이유라면 더더욱 더 국어 시험 치는 시간에 하는 게 좋아요.
    다만 그 시간에만 하면 안 되고 다른 시간에도 하셔야겠지요!

  • 니냐냐냔냔 · 781389 · 19/07/06 22:55 · MS 2017

    국어기출 너무 많이봐서 답도 기억나고 질리는 것들이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문제 풀었을 때 또 항상 다 맞는건 아니에요ㅠ 그럼 계속 기출 보는게 맞는거겠져?ㅜ

  • 090921 · 662012 · 19/07/06 22:55 · MS 2018

    네네! 국어 기출은 결과가 아니라 답을 도출해내는 사고가 더 중요해요.

  • 니냐냐냔냔 · 781389 · 19/07/06 23:01 · MS 2017

    국어 강의에서 배워야할 점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지금 인강 하나만 듣고 있는데 이걸 들으면서도 성적은 제자리인것같고 단과를 하나 더 들어야 하나 고민중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복잡하네요..

  • 090921 · 662012 · 19/07/06 23:02 · MS 2018

    생각하는 과정이요!
    강사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왜 본인은 이렇게 생각하지 못했을까 -> 그럼 그렇게 생각하려면 어떤 방식으로 일관되게 행동해야할까?
    이런 생각을 잘 하셔야 합니다.

    인강 추가하거나, 단과 추가하는 건 효율적이지 못합니다.
    소수단과나 과외면 몰라도요.

  • 니냐냐냔냔 · 781389 · 19/07/06 23:10 · MS 2017

    아앗 넵 답변감사해요ㅠㅜ

  • 090921 · 662012 · 19/07/06 23:11 · MS 2018

    화이팅이에요!

  • Lord Bolton · 856330 · 19/07/06 23:01 · MS 2018

    저 하루 무조건 8시간 이상 자야되고 공부 10시간 이상 못하는 체력 폐급인데 의대 본과공부 소화 가능입니까?

  • 090921 · 662012 · 19/07/06 23:01 · MS 2018

    저는 예과 2학년이라... 대답을 드릴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 정보검색 · 494504 · 19/07/08 03:08 · MS 2014

    제가 거기에 돌머리까지 포함되는데 멘탈만 잡고 개빡공하면 뒤에서 10퍼센트정도로 살아남. 결국 유급은 멘탈입니다

  • 치킨먹기달인 · 508013 · 19/07/06 23:37 · MS 2014

    국어 질문은 아니고 수학질문인데 이 시기에 어떤공부하셨나요

  • 090921 · 662012 · 19/07/07 00:47 · MS 2018

    N제 풀고 기출 다시 돌린 것 같아요!

  • 치킨먹기달인 · 508013 · 19/07/07 00:48 · MS 2014

    아하. 제가 기벡이 약해서그런데 기본부터 탄탄하게 잡아갈 n제 추천좀 해주실수있나요 여러개도 괜찮고..

  • 090921 · 662012 · 19/07/07 01:27 · MS 2018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 시간의중요성 · 882417 · 19/07/06 23:43 · MS 2019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090921 · 662012 · 19/07/07 00:46 · MS 2018

    엥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아셨지요..

  • ✨✨✨ · 792086 · 19/07/06 23:52 · MS 2017

    16 9월 국어 3등급컷이 95였었나.. 1등급이나 3등급이나 차이없었던때..

  • 090921 · 662012 · 19/07/07 00:47 · MS 2018

    국어 못했다가 잘했다는 맥락으로 읽어주십시오.

  • 찬2 · 880944 · 19/07/06 23:55 · MS 2019

    독학하는 재수생인데욥..
    풀어질때는 어떻게 하셧나요 ㅜ

  • 090921 · 662012 · 19/07/07 01:28 · MS 2018

    공부를 해야지요.

  • 레드꾸준히쓰자 · 814002 · 19/07/07 00:16 · MS 2018

    먼저 질문 받아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드릴게요ㅎㅎ 1.국어 비문학 지문읽을때 끝까지 못 끌고 갈 것 같은 느낌이 들면 끊어 읽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예를 들어 융합지문같은것이 끝까지 머리에 넣기 힘드니 예술->기술 에서 끊고 풀수있는 문제 풀고 가기..?
    잘맞는지 안맞는지는 케바케인가요??
    2.문학 소설(특히 고전) 읽는 속도가 매우 느려서(지문만 읽는데 5-7분) 중간중간에 문제풀고 싶은데 많은 선생님들께서 맥락과 흐름을 중시해야하니 모두 읽고 문제를 푸라고 하십니다..(보기지문제외) 조언부탁드립니다!!

  • 090921 · 662012 · 19/07/07 01:31 · MS 2018

    1. 최후의 상황에 쓸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융합지문 정도는 끝까지 머리에 넣고 갈 수 있는 피지컬을 기르는 게 더 옳습니다. / 모든 것은 케바케입니다. 하지만 잘 맞는 과외생이 더 많았습니다.
    2. 어딜 조언해드려야 하는 건지요? 당연히 지문 읽고 문제 풀어야지요. 비본질적인 스킬은 실력이 충분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패망의 지름길입니다.

  • 레드꾸준히쓰자 · 814002 · 19/07/07 02:18 · MS 2018

    답답한 우문에 시원한 현답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090921 · 662012 · 19/07/07 10:04 · MS 2018

    우문 아닙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 세나땅은 자고싶어 · 849792 · 19/07/07 00:58 · MS 2018

    고전문학을 풀 때 보기를 중심으로 인물간 관계 잡고 관계를 중심으로 풀고있습니다.
    이게 풀 때는 다 맞는데
    막상 분석할 방법을 모르겠어서 그냥 무작정 푸는 느낌이라 허하고 불안합니다ㅠㅠ 고전산문 혹은 시가 어떻게 분석하셨나요?

  • 090921 · 662012 · 19/07/07 10:05 · MS 2018

    음....
    이건 제가 나중에 해설지를 통해 보여드릴게요.
    고전산문은 '주제의 정형적인 틀'이 있어요.
    시가도 주제마다 봐야 할 게 있구요.

  • 수험ing · 827434 · 19/07/07 01:50 · MS 2018

    현역 6평 44323입니다. 내신은 좋은데 의대갈 정도는 아니라서 재수 고민하고있는데, 주변에 저 정도 성적이었는데 의대가신분 계시나요??ㅠㅠ컨디션이 안좋아서 저 정도가 아니라 실력이 저 정도였던 분이요ㅠ

  • 090921 · 662012 · 19/07/07 10:05 · MS 2018

    아니요, 잘 모르겠습니다.

  • 고대국교요정 · 830781 · 19/07/07 02:59 · MS 2018

    질문이 좀 많은데 부탁드립니다...! 꼭 올해 의과대학 진학하고 싶습니다.

    1. '국어 기출분석을 한다'라고 했을 때 무엇이 가장 중요할까요? 문학/비문학 구체적인 방법이나 마음가짐이 궁금합니다. 그리고 ebs 연계 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요!

    2. 국어 기출분석을 끝내고 무엇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n제나 실모를 풀라는데 구체적으로 추천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문학 시간단축 하는 비결이 있을까요?

    4. 영어는 단어빨인가요? 제가 단어를 잘 모르는데 작년 수능, 올해 6평 다 89점 이거든요, 최저 때문에 반드시 1등급이 나와야 하는 상황이면 급선무는 단어일까요?

    5. 영어 EBS 대비는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6. 흔히 말하는 영어 고난도 유형(빈칸,순서,삽입)은 어떤식으로 대비하셨나요?

    7. 국,수,영 들으신 인강이나 푼 문제집 중에 가장 도움이 됐던 것들이 궁금합니다.

    8. 의대에 n수생들 많은지 궁금하고 또 잘 어울리는지가 궁금하군요. 과 공부는 수험생활보다 힘든가요?

  • 090921 · 662012 · 19/07/07 10:14 · MS 2018

    정성스러운 질문 감사드려요!
    1) 쪽지 주시면 제가 쓴 칼럼 링크 걸게요!
    칼럼으로 보여드리는 게 더 좋을 것 같아요.
    2) 계속 기출분석을 하시면 됩니다. 등급이 2등급 이상이라면 교육청(16이후), 릿밋딧 선별 문항, 피셋, 상상 N제 등을 병행하시고 -> 8~9월부터는 실전모의고사 풀면 될 듯합니다.
    3) 네! 있지요.
    - EBS 봐주세요. 개인적으로 EBS가 문학의 본질을 흐리는 것 같아서 싫어하긴 합니다만 작품 알고 들어가면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많습니다. 구체적인 방법은 쪽지주시면 알려드릴게요.
    - 작품을 일관되게 읽는 법을 연습하세요.
    - 긴 선택지 중에서 특히나 집중해야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 부분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아요.
    4) 헉... 영어...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없는데.. 89점이라니 안타깝네요! 조금만 더 하면 안정적으로 1등급 나오실 수 있겠어요.
    주위의 말에 따르면 문장 연습 그리고 단어가 중요하다고 하네요.
    잘 안 되는 구문 같은 거 노트로 모아놓으래요.
    5) ebs를 안 봐서 모르겠습니다. 영어에서는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없어요.
    6) -> 마찬가지로.. 영어 공부 안했습니다..... 도와드릴 수 있는 게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국어랑 큰 틀에서 비슷합니다. (e-solution 좋다고 들었는데 그거 한 번 참조해 보시지요!)
    7) 국어는 김상훈 선생님, 수학은 강호길 선생님. 영어는 공부 안 했어요.
    8) 많습니다. 우리 학교는 나이로 사람 차별하지 않습니다. 음.. 전 예2인데 수험생활보다는 힘든 것 같습니다.

  • 090921 · 662012 · 19/07/07 10:15 · MS 2018

    쪽지 제가 보냈습니다!
    해당 링크 들어가시면 많은 것들을 볼 수 있을 거에요.
    도움이 되었길 부탁드립니다.

  • b0afe082d367fdcee1d2 · 771460 · 19/07/07 08:06 · MS 2017

    혹시 과 결정이 어떻게 진행되는지 여쭤볼 수 있을까요??

  • 090921 · 662012 · 19/07/07 10:15 · MS 2018

    잘 모릅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 상훈상훈123 · 888492 · 19/07/07 09:02 · MS 2019

    문과 찌질이가 중고등학교때 쭉 놀다가 올해 초부터 공부하는 중인데요, 등급대는 4등급대이고 진짜 하루하루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공부하고 있습니다.공부 방법에 대해서 확신이 없어서 큰 틀 같은거라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닥치고 하겠습니다

  • 090921 · 662012 · 19/07/07 10:16 · MS 2018

    질문이 너무 포괄적인데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상훈상훈123 · 888492 · 19/07/07 10:19 · MS 2019

    하위등급한테 맞을만한 국어 공부법 알고싶어요. 너무 무작정하는 느낌이라서요ㅜㅜ

  • 090921 · 662012 · 19/07/07 16:50 · MS 2018

    우선, 문장과 문단을 정확히 읽는 연습부터 해 주세요!
    그리고, 기출문제를 보면서 각 지문들의 공통점, 차이점을 파악해보세요.
    인강 듣는 걸 추천합니다! 혼자 한다고 하면 알려드릴 게 너무 많아요.

  • 킹평성대킹목우 · 665005 · 19/07/07 10:27 · MS 2016

    글지우지말아주세욥 ㅠㅠ

  • 090921 · 662012 · 19/07/07 16:50 · MS 2018

    네 ㅎㅎㅎ 감사합니다!

  • 킹평성대킹목우 · 665005 · 19/07/07 10:29 · MS 2016

    문과입니다.
    3등급인대 기출만계속봐야하나요?
    실모를많이봐야하나요?
    n제 선생님들 자작많이풀어야하나요? ㅠㅠ

    답안나오면 1분정도만생각하고 그냥 답지봐도되나요? 오답노트는 반드시 만들어야하나요?수학 어떤식으로 공부해야하나요 ?? 감사합니다.. ㅜㅜ

  • 090921 · 662012 · 19/07/07 16:52 · MS 2018

    지금 수학 말씀하시는 거죠?
    우선 지금 시기는 기출을 많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기출에 N제를 곁들여 주세요. 본인이 80점 정도 맞을 수 있는 N제가 적절한 것 같습니다.

    답 안나오면 생각해야지요. '노트' 만드는 건 개인 취향이지만 만드는 게 좋습니다.
    여섯 번째 질문은 너무 포괄적입니다.

  • ✧٩(•́⌄•́๑)و ✧ · 888755 · 19/07/07 10:55 · MS 2019

    수험생활 하시면서 잠은 몇시간정도 주무셨는지 궁ㅇ금합니다! 덧붙여 혹시 공부하다가 잠올때 잠깨는 방법이 있으셨는지요 ??

  • 090921 · 662012 · 19/07/07 16:53 · MS 2018

    6시간 정도 잤습니다!
    공부하다가 잠 올 때... 잡니다.... 그게 최고에요.
    그게 안 되면 스누피 커피우유를 마시거나, 아이셔를 먹거나, 박카스를 먹거나, 할 수 있습니다.

  • 윽건 · 854087 · 19/07/07 11:08 · MS 2018

    기출 2회독,3회독 때는 무엇을 해야하는건가요??

  • 090921 · 662012 · 19/07/07 16:53 · MS 2018

    무슨 과목이지요?

  • 윽건 · 854087 · 19/07/07 17:23 · MS 2018

    국어입니다

  • 문도박사님 · 767384 · 19/07/07 11:39 · MS 2017

    ㅇㄷ

  • 물리2뽀개기 · 812693 · 19/07/07 12:30 · MS 2018

    저 혹시 이맘때 쯤 하루에 몇 시간 공부하셨고 또 어디서 공부하셨나요

  • 090921 · 662012 · 19/07/07 16:53 · MS 2018

    재종과 재종 독서실에서
    하루 종일 공부했습니다. 수업 거르고 한 13시간~14시간?

  • 물리2뽀개기 · 812693 · 19/07/07 23:25 · MS 2018

    1.아 수업 다 거르셨나요?? 2.사람들이랑 말 안하고 멘탈이 안 나갈 수 있나요? 3. 수업 안 들으셨는데 왜 재종다니셨나요 독재나 아니면 독서실이 그런 상황이라면 나았지 않았을까요?

  • 브랜뉴 · 655888 · 19/07/07 15:24 · MS 2016

    휴식은 어떻게 취하셨나요?

  • 090921 · 662012 · 19/07/07 16:54 · MS 2018

    잠이 최고의 보약입니다.
    재수 때 메이플 블로그로 휴식 취하다가 영원히 휴식할 뻔한 적이 있어서요...

  • 브랜뉴 · 655888 · 19/07/07 20:37 · MS 2016

    지금 시점에서 인터넷 아예안하셨나요?(유튜브 인스타 등등)ㅠㅠ

  • Ryan21 · 892290 · 19/07/07 16:34 · MS 2019

    현역이실때 공부 시간은 각 과목을 어떻게 분배하셨나요? 제 학교는 야자 때 4시간 정도 시간 이있는데 모든 과목을 매일 조금씩 하는건 아닌것 같고 그렇다고 하루에 한 과목씩 몰빵하는거는 매일 꾸준히 하는게 아니다보니 좀 그렇고...

  • 090921 · 662012 · 19/07/07 16:55 · MS 2018

    현역 때는 지균을 노리는 수시러여서 잘...
    현역이 잘 보려면 잠을 줄이는 방법밖에 없다고 생각해요. (잘못된 생각일 확률이 아주 높지만)
    국:영:수:탐:탐=1:0.2:2:1:1

  • 샤대20학번 · 742363 · 19/07/07 16:47 · MS 2017

    고3이고 6평 백분위는 98 94(나) 85(영어원점) 99 98

    국어.. 정말 맞춰야할것만 맞춥니다. 킬러비문학 3점은 어떻게 대비하셨나 궁금합니다...

    수학은 나형따리인데도 21.30을 풀지를 못하겠어요. 꾸준히 분석하고 기출 보면서 쓰지못한 개념 찾아보고 하는중인데도 잘 안되는데 이거 맞는 방법인지 아니라면 다른 법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대략 가형 19~20번.28번 조언해준다고 생각하시고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영어는 단어를 너무 몰라서 시간이 너무 부족하네요. 단어를 다 알면 거의 맞추는데 누구는 또 단어를 몰라도 풀 수 있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단어를 우선 외우려고 하는게 맞는건지... 아니면 구문강의를 듣고 몰라도 맞춰야햐는건지 궁금합니다

  • 090921 · 662012 · 19/07/07 16:57 · MS 2018

    1) 킬러비문학 3점이라고 특별한 해결책이 있는 건 아니에요. 똑같은 국어문제인걸요? 그런 문제들도 일관되게 풀어요.
    선택지 분석 + 지문의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2) 일관된 풀이 방법 + 기출/교과서에서 근거 찾기 + 암기 + 양치기 정도가 필요하겠네요.
    3) 단어 몰라도 맞출 수 있긴 합니다만.. 알아두는 게 더 좋지요. 저는 영어 강의에서 정확히 무엇을 다루는지 모르기에..

  • 샤대20학번 · 742363 · 19/07/07 17:07 · MS 2017

    답변감사합니다 서울대 꼭 가겠습니다

  • 반수실화냐 · 785578 · 19/07/07 17:15 · MS 2017

    hoxy 상록 들어가셨나요?

  • 090921 · 662012 · 19/07/07 20:01 · MS 2018

    아뇨! 우리 학교 분이신가요?

  • 성균관길냥이 · 868526 · 19/07/07 17:51 · MS 2019

    위에 보니깐 화학선캑하셨다고 하시는데 화학 문제 풀때 시간 줄이는 방법이 없을까요ㅠㅠ 좀 고민입니다

  • 090921 · 662012 · 19/07/07 20:02 · MS 2018

    제가 시험 볼때까지는 정석적으로 푸는 게 가장 빨리 푸는 것이었어요!

  • 두부두부두부 · 829493 · 19/07/07 18:48 · MS 2018

    의대가면 길이 꼭 의사로만 정해지나요? 의사말고 다른길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 090921 · 662012 · 19/07/07 20:03 · MS 2018

    다른 길 많지요!
    이건 제가 들은 바 있고 저도 그쪽으로 생각 중이어서 말씀드려요.

  • 두부두부두부 · 829493 · 19/07/07 23:30 · MS 2018

    예를 몇가지 들어주실수있나요ㅜ

  • kjun2577 · 755644 · 19/07/07 19:22 · MS 2017

    전대 의예과가 교과전형하고 종합 중에 지역인재 전형이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종합만 면접 있나요? 아님 둘 다 있나요?

  • 090921 · 662012 · 19/07/07 20:02 · MS 2018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 오백원 · 831825 · 19/07/07 20:13 · MS 2018

    이번 6평보고 좌절해서 이렇게 공부해보려 합니다. 평가원 기출 문제집 사서 모든 문제에 "이러한 글자를 보고 뭘 떠올렸다" 이렇게 행동영역? 같은 것을 정리해가면서 풀려는데 좋은 공부법 일까요??

  • 090921 · 662012 · 19/07/07 23:07 · MS 2018

    글자의 의미가 명확하진 않지만....
    행동영역 정리 및 체화는 좋은 공부법입니다.

  • rhua · 842542 · 19/07/07 20:22 · MS 2018

    사촌동생이 의대를 목표로 4수중입니다
    현역때 서강대
    재수때 연대
    삼수때 연대

    이렇게 정시에서만 합격했었는데 가지않고 의대를 가려고 쌩4수중이에요
    요즘 들어보니 모의고사 성적이 말도안되게 형편없이 나오고 슬럼프라고 합니다


    궁금한건 4수하고 의대가는 경우가 있긴한가요?

    4수를 하고 의대를 간다고하면 학교졸업하고 군대다녀오고 인턴 레지던트 끝나면 몇살되는건가요?

  • 090921 · 662012 · 19/07/07 23:07 · MS 2018

    있습니다.
    후자 질문은 잘 모르겠습니다.

  • swy · 814499 · 19/07/07 21:12 · MS 2018

    비문학 독해방식 체화하는팁좀여ㅠㅠ
    저는 분석은 나름대로 꼼꼼히하고 앞으로의 독해방식을 지문마다 설정하는데 체화가 안되네요
    예를들어 1. 비교대조병렬 구조에서 공통점차이점에 최대한 focus하고 나머지 미시정보를 최대한붙여읽자!
    2. 용어정리와같은 기본setting에 관한 내용이나온다면 이를 응용할 뒷내용과의 유기성 놓치지말자
    이런식으로분석하는데 체화가안되네요ㅠㅠ

  • 090921 · 662012 · 19/07/07 23:08 · MS 2018

    많이 풀고, 의식적으로 노력하셔야지요.

  • swy · 814499 · 19/07/07 23:09 · MS 2018

    똑같은지문으로 연습하는게낫나요?

  • 090921 · 662012 · 19/07/07 23:12 · MS 2018

    기출 지문으로 연습하는 게 좋지요.
    똑같은 지문보다는 많은 지문을 풀어보면서
    이건 이렇게, 저건 저렇게 적용되는구나! 라는 걸 생각해 보시면 됩니다.

  • 윽건 · 854087 · 19/07/07 21:18 · MS 2018

    국어 기출 2회독 3회독 하라고 하는데 뭘 하라는건지 모르겠어요 자세히좀 알려주세요

  • 090921 · 662012 · 19/07/07 23:09 · MS 2018

    2회독, 3회독 할 때 변하는 건 없구요.
    문장과 문장 간의 연결관계, 해당 문장이 왜 쓰여졌는지, 지문의 어떤 부분에서 문제가 나오고 그 부분에서 왜 문제가 나와야 하는지, 다른 지문과 해당 지문의 공통점과 차이점은 무엇인지, 해당 지문을 더 잘 읽으려면 무얼 해야 하는지 등을 생각해 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 LivelyColors · 805398 · 19/07/07 22:13 · MS 2018

    공보의 vs 군대 뭐라고생각해요

  • 090921 · 662012 · 19/07/07 23:10 · MS 2018

    죄송합니다. 미래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사람이기 때문에...
    두 개 다 구체적으로 모르겠습니다.

  • LivelyColors · 805398 · 19/07/07 23:43 · MS 2018

    그런거좋습니다 사랑합니다

  • 시머인재 19학번 · 856636 · 19/07/07 22:58 · MS 2018

    USMLE, JMLE등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학과 내에서 이에 대한 인식은 어떤가요??

  • 090921 · 662012 · 19/07/07 23:11 · MS 2018

    저도 USMLE 준비해볼까? 각 재고 있는 중이긴 하지만..
    학과 내에서 많이 알진 않는 것 같구요. (한 번도 이와 관련된 주제로 대화해 본 적이 없어요.)
    미국 의사시험이구나.. 그 정도 생각?
    저 의사에 대해 전혀 몰라요...

  • 조천사 · 896768 · 19/07/07 23:04 · MS 2019

    국어 문학 개념 어느정도 해야한다고 보세요?
    1.수사법 이름하고 뜻만 알면 됨
    2.수사법이 어느 상황에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쓰이며 예를 들면 무엇이 있는지까지 알아야함

  • 090921 · 662012 · 19/07/07 23:13 · MS 2018

    0_0 2 하면 좋지요.
    표현법은 표현 효과가 핵심입니다.
    예컨대, 역설과 반어를 구분하는 건 의미가 거의 없고, 역설법이 쓰였군! 자, 그러면 역설법으로 뭘 표현할래? 가 의미가 있는 겁니다.
    표현법은 대개 주제 강화 수단이니까요.

  • 조천사 · 896768 · 19/07/07 23:32 · MS 2019

    그렇군요 그럼 방학때 무리해서라도 나비효과 들어야겠네용ㅜ!!

  • 090921 · 662012 · 19/07/08 22:09 · MS 2018

    앗 나비효과가 뭔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언급되긴 하더라구요!

  • 아와야아 · 741087 · 19/07/08 18:53 · MS 2017

    심리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입니다. 입문용으로 접하면 좋은 방법이 있나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저희 과도 전공 공부량이 너무 많은데 교수님께서 의대는 더 많다고 했는데 다른 것을 하시는게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떻게 시간 관리를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 090921 · 662012 · 19/07/08 22:11 · MS 2018

    입문서로는 마이어스의 심리학 개론 좋구요.
    저는 스카쳐 책으로 공부했는데 그것도 괜찮은 듯 합니다.
    @_@ 철학이랑 심리학 공부가 힐링입니다... 복잡한 생각들 없애는 방법이지요.

  • 090921 · 662012 · 19/07/08 22:12 · MS 2018

    아, 그리고 발달심리나 이상심리, 임상심리, 학습심리 쪽은 잘 모릅니다! 제가 관심있는 분야는 (심리학에서는) 중독, 상담, 성 그 정도에요!

  • 파치리스? · 803515 · 19/07/08 23:47 · MS 2018

    저 쪽지 보냈는데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ㅎㅎ

  • 물리2뽀개기 · 812693 · 19/07/08 23:57 · MS 2018

    저 혹시 13시간씩 공부를 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하셨나요?

  • 부엉부옹 · 880977 · 19/07/15 19:05 · MS 2019

    쪽지 보내드렷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