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반고 선생들이 안타까운 이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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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수업시간에 인강선생님 책 풀고 있으면
그 선생을 카피하거나 강의력을 높이는 노력이라도 해야 하는데
존심만 쎄서
정시노리는 애들한테 악담이나 쳐 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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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필기할때가 가장 즐거워서 공부의 원동력 중 하나가 되는듯 ..ㅎㅎ;
ㄹㅇㅋㅋㅋ 맨날 저렇게 수업 안들으면 수능 못본다하고 잘보면 사람이 인성이 돼야한다함 ㅋㅋㅋㅋ
정작 자기는 학년부장 뒷담까고있음 병신들
제가 들은 말이랑 너무 똑같아서 소름끼침
ㅋㅋㅋㅋㅇㄱㄹㅇ
그냥 실력도 의지도 없음.
ㅋㅋ 현우진 열심히 까시던 쌤 계셨는데
어떻게까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ㄹㅇ 인정ㅋㅋㅋㅋ 그냥 정시준비하는애들 ㅈㄴ까댐 그렇게 해서 잘할 거 같냐는 얘기 개많이하던데
너무 똑같네..
진짜 자기일에 열정따윈없어보임 자부심도
저희는 앞자리인데도 정시공부만 할 수 있을 정도로 방치해서 그런가 가끔 불쌍함 애들 수준은 천차만별이고 수업듣는게 반의반이라 수업하면서 무슨 생각이 들지 좀 안타까움 사범대면 어딜 나왔든 좋은 성적이었을텐데 물론 본인 정시 ㅎ
좋은 성적은 아니였을것 같네요
사범대면 낮진 않지 않나요? 서연고 출신분들도 꽤 계시던데 가르치는거랑 별개인거죠
서연고출신이시면뭐...
왜냐하면 잘하는 쌤들은 공립 특목에서 데려가거나 장학사하러 가시기 때문...
엌ㅋㅋㅋ 이건 맞네요
서울 자사곤데 인정 못합니다. 좆반고보단 낫겠지만
서울 자사고도 천차만별일 걸요
제가 나온 곳은 좋은 쌤들 많긴 했음
왁하
자는애들은 가만히두면서 자기공부하는 애들한테는 개ㅈㄹ떠는거 보면, 학생을 위한 마음이라고는 단 하나도 없는 사람들임을 늘 확신하게 됨
이거 너무 인정요 ㅠㅠ 대부분 자고 저혼자 제 공부했더니 교무실 불려가서 다른 선생님들, 청소하는 학생들 다 있는 태어나서 못 들어본 욕을 먹고 그다음 수업시간 내내 엎드려 울었음
본인 학교 작년에 만삭이신 몸으로 이기상t 강의듣고 연구하시는 분 있었음.. 실모도 사비털어 사주시고.. 존경할 따름
미쳤다ㅠㅠㅠ대단하신 분..
진리의 사바사..
수업안들을꺼면 자퇴하셈 왜 다님 노이해
그러면서 오르비와서 뒷담까는거보면 님 수준도 보임 이해되긴 함
혹시 선생님이십니까?
아직 학생입니다
자퇴생각해봄 근데 3월전인가 그때전에 자퇴아님 이번년도 수능못보더라? 2학년끝나고 바로 자퇴하고 수능준비할껄 그때는 자퇴생각자체가 없었지ㅋㅋㅋ 학교좀다니다보니 학교자습는 의미있지만 수업시간은 자습에비해 씹비효율이더라ㅋ 애초에 국어수특문학 한두작품 쳐다룰때 그시간에 세작품은 정리할수있는 시간인데;
애초에 학교다니면서 정시로 갈꺼면 재수했어야됐을텐데 자퇴하지 똑같은데
그래도 쨌든 아쉽네 조금 일찍 알았으면 좋았을텐데
재수안할려고 공부하는거지 ㅈㄴ막말하네 시비충 개역겹다
븅신 자퇴가 쉽냐
쉬운데
이분 빌런인 듯
아 빌런 맞구나ㅋㅋㅋ
학교는 수업만 듣는게 아닙니다
대학이후 맺을 인간관계를 사회를 축소시킨 곳이에여
그쪽처럼 학교를 수업만 하는곳이라 생각하면
인강듣고 다른 공부하는게 이해가 안가겠지요
아가리 닫아라 똥내난다 벌레련아;;
이거 약간 언냐 회사 어디다녀?
나 회사 안다녀! 같은건가
들을 수준이 돼야 수업을 들어주지ㅋㅋㅋ
작년수능 풀어도 88도 안나올거같은 수학선생 수업을 왜들어줘야함?
인간대 인간의 배려? 선생님에 대한 예의?
그따위 가치들보다 대학가는게 백배는 중요하지ㅋㅋ
그니까 자퇴하라고 대학가야지?
자퇴해서 인강이나 실컷듣고 수능으로 대학가셈
학교 왜 다님 시간낭빈데
자퇴할지 말지는 내가 선택하는거고ㅋㅋ
다른사람들 대부분 의견에 하나 일침이라도 날리면 너가 뭐라도 된거같지?
근데 막 학생이 수준따질 정도로 선생님 퀄리티가 그렇게 낮나? 그럴 일은 거의 없다고 보는데... 그냥 내 마인드가 이 선생님도 나름 배우신 분이니 얻어가는게 있겠지 하고 봐서 그런건가
학교선생 수준낮은건 맞지ㅋㅋ
논리수준 개 구데기같네
이러고 다른사람보다 더 똑똑하다고 생각하면 좀 안타까운수준인데
전 님말에 동의ㅇㅇ
좀 밖에도나가고 고개들어서 주위를 봤으면 좋겠음
수시러들도 거르는선생은많음
딱 꼬우면 북한가라는 논리랑 똑같누;;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사람
뒷담 까일만한거 까는거는
나쁜게 아니지
그럴빠엔 수업 시간에 자는 새끼들이나 자퇴시키지
자퇴ㅇㅈㄹ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
그걸 왜 언냐가 정해;; 언냐 앞가림이나 잘하긔;
조언해달라고하지도않는데 갑자기등장해서 일침충 ㄷ
ㄹㅇ맨날 불평불만 징징대기
오르비 종특임
저런애들은 학교에 잇든 시대에 잇든 잇올을 가든 강대에 가든 러셀에가든
어딜가든 징징징징징
고등학교 나오고 안나오고는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인간관계에서도 분명한 차이가 있음 ㅇㅅㅇ 정시노린다고 바로 자퇴하는건 너무 성급함
아니 근데 왤케 공격적임? 그쪽 말도 의견으로 받아들이고싶어도 공격적이어서 사람들이 어이없어하는듯. 그리고 수업 안들을거면 자퇴하라는 이분법적인 논리도 조금 불편하기도 하고.. 무슨말 하려는지 알겠는데 일단 지금 대한민국의 사회정서상 자퇴가 안좋게 보이는건 맞죠. 뭔가 문제가 있었겠구나.. 한다던가.. 또 쌤이 싫더라도 친구들이 좋을수도 있는거고..
지들이 학교 선생님 까는건 신경도 안쓰다가 갑자기 말투가지고 딴지거네ㅋㅋㅋㄲ 좀만 내려도 다 선생님 욕 존나 하는구만
선생님 욕하면서 수업 좆도 안듣고 지 할 것만 하면 진짜 자퇴가 백만배 이득아님? 최소한 학교 다니면서 수업시간에 인강교재 풀거면 선생님한테 죄송한 마음은 가져야지ㅋㅋㅋㅋ
수업거르고 수능잘보고 고등학교 졸업장까지 따는게 ㅆㅇㄷ아니냐
말 겁나 쉽게하시네 ㄷㄷ
찐
문제점이 있다면 고칠 생각을 해야지
남탓하면 씀? 남이 문제 있다고 자기는
태도 안 고쳐도 되는거 아닌데 일침날리는
척 하시네ㅋ
그들의 환상 그들은 말만 대단하다
그 마음으로 위험하다 자신은 오직 꼭
잘될거라고 큰 소리로 말하고 있다
하지만 지금 그대가 살고있는 모습은 무엇인가
1993년 발매 서태지와 아이들-환상속의 그대 가사 중
어그로 ㅆㅅㅌ
그래서 작년에 할껄 후회중 흑흑
수업시간에 인강쌤책 쳐푸는 애가 할 말은 아닌듯
학교수업 6월 지나고도 수특으로 많이 하던데
수특 그 2월초에 나온거 이미 방학때 다 풀고 1~2회 복습까지 한 학생이
어려운것만 선별해서 하는것도 아니고 하위권 수준에 맞춰서 나가는 수업을 들어야하면
수업시간에 인강 책 푸는게 나쁜건 아닐텐데?
ㄹㅇ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찡찡대고 있노ㅋㅋ
ㅋㅋㅋㅋ그럼 수특 답안지나 읽는 '선생'이란 사람 수업을 들으리?
물론 다 그런건 아니겠지만 (특히 나이드신 분들은) 본인이 십몇년동안 해오던대로 대~충 수업해도 아무도 뭐라고 안하고, 월급도 꼬박꼬박 나오고, 은퇴하면 연금도 나오니까 향상심을 가질 이유도 생각도 없으신것같더라구요. 애초에 어떻게 애들을 가르쳐야 할지 관심도 없고 신경도 안쓰는 느낌이었어요. 그런 귀찮은거 안해도 본인 안위에는 아무 문제가 없으니까요
그런분들 볼때마다 '저렇게 대충 일해도 월급 꼬박꼬박 나오고 짤리지도 않고 연금도 받아가는데다 퇴근도 일찍하는 직장이 있다니...' 라는 생각에 조금 배가 아픕니다 ㅋㅋ
초고난이도 문제 질문 받아줄 실력 있으신 선생님들 수업은 교과서만 강의해도 예의상 듣는데, 실력 없는 선생님들 수업은 뭐...
고등학교시절에 유일하게 한분이 인강책 다사서 연구하시고 주말이랑 평일 저녁이용해서 대학원다니시는분 있었는데 아직도 그분은 존경스럽네요.
아니 내신 위주로 수업하니까 수업시간에 인강책 펴놓는거지
자퇴ㅇㅈㄹㅋㅋ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ㅌㅋ
우웩 ㄹㅇ인정 천체 작년 기출 하나 물어봤는데 존나 얼버무리면서 30분동안 내 시간 잡아먹고 결국 ㄱ보기 하나 푸심ㅋㅋㅋ 아 빡쳐
ㄹㅇ 실력 없는 선생들은 좀 잘라야함. 수업이야 교과서 읽어줘도 상관 없으니 질문만 잘 받아주면 된다고 ㅅㅂ
요즘 임용대기 교사많다던데 못가르치는 쌤들자르고 교사강의에 대한 체계 좀 단단하게 해서 공교육 살릴려고해도 사교육에 비빌랑말랑인데;
교사도 군인처럼 급 나누고 진급시험봐서 거르면 안되나.. 발전없는 늙다리들 ㄹㅇ 꼴도 보기 싫은데;; 참고로 ㅈ반고3학년 담임 중에 정년 2년 남기고 지가 중국여행간다고 중국어 인강듣던 수학교사 있었음ㅋㅋㅋㅋㅋ
즈그들 수업 안들으면 그 과목 공부 안하는줄 앎ㅋㅋㅋㅋ
ㅋㅋ 현역때 국어쌤 ebs김철회쌤 인강듣던데ㅋ 물론 수업은 거름
현역때 학교 수학선생 사설 4점도 못풀던데 ㅋㅋㅋ 그러면서 자존심만 엄청쌔고 ㅋㅋㅋ
다른 문제집이나 인강 교재를 풀고 있는
그 학생의 태도와 마인드 자체가 별로 아닌가요.........???
그러면 뭘 해야되나요
북한만 24차시 가르치면서 노가리까는 한지쌤 수업 들어보실?
전혀요
ㅈ반고 ㅈ반고 하는것도 썩 좋아 보이진 않네요 너무 자기중심적이지 않나 고작 공부 하나 잘한다고 주접떨고 단체를 싸잡아 까는건 정상은 아니죠
ㅆㅇㅈ 오르비가 그런게 좀 심함
ㅈ반고는 사람욕하는게 아니라
안좋은 환경을 욕하는거라서 괜찮음.
여행금지구역을 여행금지구역이라고 한다고
거기 사는 모든 현지인들을 쓰레기취급하는게 아니잖아?
불리한 위치에 있으니까 그만큼 경각심을 가져야한다는 말이 녹아있어서
전혀 나쁠게 없다고 생각함.
환경문제가 원인이긴 하지만 찡찡거리는 애들은 어딜 가든지 안 달랐을 거임 그리고 ㅈ반고 ㅈ반고 하는게 역겨운게 공부좀 잘한다고 우월감에 찌들어서 현실도아닌 커뮤니티에 글 쓰는거 보면 그닥 대학이 중요 할 것같진 않네
ㅈ반고 학생들의 안타까운점
인성은 개차반인데 대학만 잘가면 인생 뭐나 되는것처럼 생각함
그리고 실제로 허세만 가득해서 명문대 문턱도 못가는데 자존심만 엄청쎄고, 본인 능력은 좋으나 운이 없거나 환경이 안따라 준다고 생각함
지금처럼 대학잘가도 그 뒤도 막막한 시대에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있을까요?
이거라도 잘하자는 생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자기 실력에 비해 그렇게 여기저기서 정부, 교육부가 빨아주는 수업은 도움도 안되고
이런 사람들마저 왜 그렇게 일반화를 하나요?
그리고 ㅈ반고에서 명문대 문턱도 못가는 애들은 자존심, 능력, 운 이런거 신경안쓰고
그냥 쳐 놀 궁리만 해요. 좀 알고 말합시다.
수십만 일반고 학생 일반화 ㅁㅊㄷㅁㅊㅇ 논리 수준 보이네
ㅋㅋ 수많은 일반고 선생님들 일반화 시키는 글쓴이가 쓴글에 똑같이 대입해서 글써본건데 왜? ㅋㅋ
잘못됐다고 ㅋㅋ
진짜 작성자 인성없어보이네요;; 그 무시하는 선생님들의 시험 올100이든 올1 못맞아서 수시로 못가면서 선생님은 개무시, 자신의 실력우월감에 찌든거같음.. 자만감이 하늘을 넘침
교무실에서 드라마보고 게임하는 선생님도 계시는데 가끔씩은 지나가면서 공교육은 발전하기에는 멀었구나라고 느꼈습니다..
박보섭 이글 꼭 봐라
ㅈ반고는 아니지만 저희 학교에 수학 쌤 일과 끝나고 인강 들으시는거 봤는데 ㄹㅇ 존경
나랑 친한 수학쌤 3학년 수학 가르치는데, 작년에 애들이 수업시간에 맨날 자니까 빡T랑 현T OT듣고 나한테 현T인강 같이 듣자고 하셔서, 들으면서 진도경쟁하고 그랬었음 올해 초에...;;;
애들이 현T랑 풀어주는거 비슷하다고 맨날 이야기 하니까, 놀라서 이번엔 빡T들을까 고민하심ㅋㅋㅋㅋ 사립여고 최고다
수업준비를 해오는게 선생이 지켜야 할 예의인데 상대방이 예의를 안지키는데 학생이 굳이 지켜야하나?
그리고 본인 수업은 준비하기는 싫고 근데 애들이 수업 안듣는것도 싫어서 인신공격하는 선생들보면
ㅋㅋ 거르는게 맞지
외고 떨어져서 ㅈ반고왔는데 진짜 가관... 교과서도 안풀고 들어와서 수업때 처음풀어본다 ㅇㅈㄹ.. 진짜 고3때 정상이 세지쌤밖에 없었음 세지 기출문제집 만들어서 공짜로 배포해주시고 수특 수완다 연계포인트 설명해주시고 나머지는 자습이나해라~ 아니면 애들이랑 노가리깜 외고 면접 조진게 인생스노우볼 오지게 굴러간듯.. 결국 재수 ^오^
지방 일반고 다니면서 느낀거 말해줌. 정시준비한다는 애들치고 1학년때나 2학년때부터 정시만 오지게 파는 애들이 없음. 그리고 내신 안나오는 애들이 정시 돌리는데, 내신도 안나왔는데 정시가 더 잘나온다? 그런 경우를 못봤으니깐 쌤들이 그렇게 말하시는거임..;; 그리고 모의고사로 올1부터 2,3 섞이는데도 내신이 3~4면 선생님들도 정시준비하라고 하지;; 그게 안나오는데도 정시준비하니깐 답답한거임. 보는 나도 답답함, 성실성이 중요한 학종, 내신도 안되는데 정시로 잭팟? 그런 사람들은 소수고 평범한 애들은 결국 수시점수랑 같은 대학갈거임. 그러니 선생님들이 악착같이 수시하라하는거고... 수시 70%뽑는데 뭐하러 어려운길로 애들을 보냄
맞는말인데 그렇게 따지면 뒤늦게 공부시작한애보고
계속 수시끝까지 챙기라는데 걔 내신이 7등급인데 강요하는거보면 정시말고 수시로 가라는데
그냥 전문대나 가라는말 아님?
음 산골지역 일반고 다니는데요. 저어엉말 도시랑 멀리 떨어져있는 일반고들은 실적낼 때 서울대 1명 보내는거랑 종합대 보낸 비율가지고 판단해요. 뉴스를 찾아보니까 저희학교가 제가 사는 도에서 종합대 제일 많이 보냈다는 기사 뜬거 봤는데 한심하더라고요. 이런 기사나 띄우고 실적내는 기준이 고작 종합대 보내는 비율이니 7등급 학생한테도 수시 강요하면서 종합대 가라 하는거죠. 그 밑에 애들은 대학을 대부분 안가거나 전문대 가고요.
지방 일반고 7등급 언저리인 애들은 사실 공부할 의욕 1도 없어서 정시 간다해도 앞에서 말씀하신 분 말대로 가능성 0%에 수렴해요. 공부 ㅈ도 안하고 맨날 PC방 래이드에 시험기간 되면 말로만 힘들다 하면서 맨날 노는 애들 태반이에요. 그런 애들이 무슨 정시로 대학을 잘 가네 마네 합니까. 공부할 마음 있으면 전문대 가서 공부하다가 적성에 맞으면 반수를 하던 재수를 하던 종합대로 다시 가는게 맞고요.
지방일반고에선 정시로 잘간애들 1명도 없어요. 일반화하지 말라고요? 정시로 잘 가는 애들이 비중이 5%는 넘으면 이 말 안하겠는데 진짜 1%로도 안되서 이 말하는거에요. 오히려 수시로 자기한테 과분한 대학들을 다들 가죠. 농어촌 전형의 이점가지고. 작년에 서울대 가신 선배님도 정시로는 연고대 가기 힘든 성적이였어요.
원래 일반고 수시가 다그렇죠 뭐... 그래도 이미 끝난 내신잡을빠에 수능 공부라도 해서
최소한 서울권은 아니더라도 수시보단 더 좋은데 갈수있는데
4년제는 갈수있자나요 님께서 말씀하신건 일반고 내신 상위권 기준이죠
그렇게 내신으로 정시보다 쉅게 잘가는거 배안아픕니다 왜냐고요 수시로 3년동안 매일 열심히 했으니까요 일반화는 아닌데 저희학교는 수시등급보다 정시로 잘가던데요 보통 드물긴한데 그렇더라고요...ㅜ
뭐 7등급이면 사람이 안바뀌긴하는데
그건 솔직히 개인이 책임져야같아요 공부를 하든 안하든 거기에 대한 대가는 본인이 치뤄야죠
제가 말한 핀트는 그냥 옆에서 보면 솔직히 말도안되는 등급인데 그걸 붙잡고있으라니까 제가 보기엔 답답하던데 솔직히 전 모르겠어요 선생님들이 학생을 위한건지 아님 진심으로 말씀하신건지
그내신이면 차라리 정시라도 준비하라는게 애들을 위한 선생님아닌가요?
근데 일반고는 대부분 수시로가는게맞는데 가능성없는 애들이 준비하면 수능잘치는꼴을 못봤다 응원을 햊줘도 못할망정 욕만 하더라고요 그런애들 더 기운빠지고 보면 제가 보기엔 누구나 열심히 하면 할수있다고생각하는디 왜 그렇게 부정적으로만 보는지 이해가ㅡ안되더라고요
일단 7등급 애들은 공부할 마음도 없고 공부할 의지도 없는 애들이니 제외하면 그나마 관심이있는 4~5등급 애들을 말하면 오히려 4~5등급이 정시준비해서 1~3등급 찍어서 서울 하위권 대학가는것보다는, 적성고사로 가천대가는게 더욱 현실성 있어보이는데요? 아니면 오히려 열심히해서 수시 1~2등급 찍고 종합으로 가는게 더욱 더 가능성있어보입니다.
님 말씀도 일리가 있지만
저랑 생각이 다르시군요
제 기준은 일반고 내신 4밑이면 다 정시 준비해야된다고생각해요.
물론 그중에서 맞춰가거나 내신으로 갈수있는 대학이면 말도 안하죠
근데 꿈이 있는데 내신으로 안되는 애들이있자나요
개인적으로 논술, 적성은 기본적으로 깔고가는거지 내가 이걸로 꼭 붙는다고 생각하는건 잘못된생각같아요
자기가 학종으로 6장 다냈는데 내신도 높은데 떨어지는거랑 마찬가지로 확신이없자나요,
근데 수능은 그래도 국어는 모르겠고 수학 영어는 어느정도 자신의 수준과 점수대가 보이니까
적성 나쁘지않는데 적성만 믿고 까불다가 잘붙은사람 못봤어요
적성도 일종의 수능에서 세분화된거라...어짜피 내신이 안좋으면 모고도 비슷하겠죠
적성도 옛날 처럼 쉽게 가는게아니라..논술급은 아니지만 경쟁률 치열합니다
근데 어짜피 최저 맞출거 수능에 올인도 나쁘지않다는거죠. (중하위권기준)
수능을 기본적으로 준비해서
논술 or 적성이 되면 가는거지 논술, 적성으로만 간다는건 정시 올인보다 더위험하다고 생각하네요
종합은 저희학교기준 일반고는 다떨어져서 솔직히 기대안하고 내는거죠,애초에 자사고 위해서 만든건데
외고도 그래여 하;;;;
전문성 결여임
월급 받으면서 노력을 안해
요즘은 그래도 인강선생 책 풀고 있으면 악담 정도로 그치나 보군요
제가 학교 다닐땐 선생들이 자존심만 하늘을 찔러서 PMP에 인강 담아서 보는 것도 야자시간에 못 하게 막았었어요 ㅎㅎ
기숙학교가 아닌데도 평일 중에 딱 하루만 9시 조기 출타(?)로 학원 보내주고..
대한민국 선생 양반들 무지하게 발전했네요~
저희도 지방 ㅈ반곤데 한 두쌤들 정도빼고는 혼자 자습해도 괜찮아요 ㅋㅋㅋ
ㅋㅋㅋㅋ 당연히 내신수업 나가는거니깐 그렇죠 장난하나 지가 내신 못받아서 정시 돌려놓고 선생 무시하는거ㅋㅋㅋ
모평 표점합414인데 내신3.2면 선생앞에서 이어폰꼽고 자습가느으으응? 고양시 좆반고인데 애들 모평등급>>>>내신등급+비교과임
자사고인데 고3 인강빼고는 눈치껏 다가능함 여기도 쌤들이 학벌은 오지는데 편차가 심해서... 근데 수업시간에 인강을 허락없이 듣는건 좀 아니지않나?
결국 대학잘가는 애들 보면 수업시간에 몰래 인강책 풀기도 하지만 최소한 수업시간에 허락없이 인강듣고 이렇게 인터넷에 욕이나 싸지르고 하지는 않음
꼭 환경 선생 뭐 뭐 따지는 애들이 못가거나 애매한데 가지
진짜 머리좋고 스카이 이상 간 애들보면 이렇게 막장으로 가는애들 없음 ㅋㅋ
병신같은 일반화하네ㅉ 교사들 사람취급ㅈ안해주고 존나게 싸웠는데도 서울대도 가고 의대도 갔단다
나 학교다닐때 쌤이 도벽덮을라고해서 그쌤이랑 다 싸우고 그랬는데 그런 특수경우 제외하고 수업시간에 허락없이 인강듣고 이러는게 잘하는건 아니지 않나?
위에 글이나 댓중에 수업시간에 인강들었다는 사람있음? 없는데 걍 님 혼자 섀도복싱중인거같은데
아무리 그래도 수업시간에 인강까지 듣고 그러진 않겠죠 ㅋㅋㅋㅋㅋ
ㅋㅋㅋ나도 교사랑 ㅈㄴ싸우고 설대왔는데? 근거없이 일반화조지누. 그리고윗댓엔 그런짓하면 대학못간다해놓고, 반례나타나자마자 추하게 논지 바꾸는거보소
ㅋㅋ내말대로 교사가 욕을 먹을 짓을 했으면 싸울 수도 있지
근데 단지 교사수준이 낮다고 교사랑 싸운거면 정신병임 자랑스럽게 말할 게 아닌데 ㅋㅋㅋㅋ
학교 내신 시스템이 바뀔 필요가
있을 것 같네요 아예 교육청에서 내는 시험으로 내신을 매긴다던지 다른 개혁이 필요
할 듯 학생입장도 이해되는데 또 가르치는
국공립학교 교사분들 말도 들어보면
그분들 입장도 충분히 이해되는 부분 많아요
서로 누가 더 ㅈ같네 욕하는 것보다
학생입장과 선생입장 수렴해서 방안을
강구하는게 필요할 듯
많은 사람들이 ㅈ반고 욕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데
그 와중에
남들과 생각이 다른척하면서
착한척하는 놈들은 왜그러는걸까
ㅆㅇㅈ 위선 역겨움
학교마다 다름 도와주고 자료가져다 주는 쌤들도 많이봄
괜히 글쓴이가 안좋은쌤만나서 욱해서 싸지른 글이니 일반고 모든쌤을 합쳐서 까내리는건 아니라봄
확실한건 일반화해서 욕하는 작성자+ 오르비 문화가 옳은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ㅋㅋ?
수업시간에 정시 공부 한다고 말씀드리면
1. 어 그래 열심히 해봐라
2. 이것도 공부인데 안해서 뭐하려고 그러냐?
ㅈ반고 쌤들 입장에서는 인강강사보다 지가 더 잘나서 그럼 ㅋㅋ
ㅈ반고? ㅈ반고만 그럴거같아요? ㅋㅋㅋㅋ 특목고도 그럽니다 특히 공립 특목
여기 대치동인데.. 안들어도 뭐라 안하는데
오히려 와서 열심히 하라고 함
아니 선생에게서 얻을게 없는데 도대체 왜 자기 할일하는걸
욕하는 거임.....?
안듣는 이들 다혼내면몰라 근데 자는애들도 안혼내잖아.
자퇴.....? 말만 쉽지......ㅋㅋㅋㅋ
여기 미래의 꼰대들이 참 많은듯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