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가는 상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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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는 10년만에 의대라고 졸업식때 상주고 선서시키고 오르비에 성적표인증하고 GOAT 소리 듣고 과외 구해서 접었던 꿈인 수학선생님도 좀 해보고 가족들한테 가서 용돈 이마아안큼씩 받고 엄마가 나 자랑 좀 당당하게 할 수 있고 수학학원 선생님한테 그동안 너무 감사했다고 선생님 덕분이라고 감사인사 가고 누가 막 공부 어떻게 그렇게 할 수 있었어?? 이러면 날 믿어주신 부모님, 날 이끌어줬던 수학선생님, 그리고 내 귀갓길과 밤을 책임져준 방탄소년단 덕분이지! 이러고 싶다
시험이 다음날이니까 별 짓을 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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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가도 그냥 일상이랑 똑같은데 뽕만 참
수시 체제 전환 이후 첫 정시 스카이
축하는 받았어도 별다른 환대 없음
헐...
GOAT(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