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만오면 푸념하게 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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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달리 들어줄 실친이나 사정 아는 실친들도없고.
말꺼내면 다큰놈이 찡찡거린다고할까봐 꺼내기는 주저하지만
나도 힘든게있어서 말하고싶은 마음이있는건 어떡하냐는 생각이 들어서 괴로움.
또 너무 세상뼈때리는말은 딴사람 글보면서 지겹게도 많이 보니까 그런말들은 싫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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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럴려고 오르비 하다가 옯창이 되고.....정작 그런게 싫다는게 역설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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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ㄱㅊ 수험생활 끝나면 다 극복됨전 인터넷 싫어하게된게 fm나 인벤, 엠팍, 디시,일베, 웃대처럼 사람대하는게 분노가 차올라서 커뮤니티 순기능을 못찾겠음.
빨리 뜨고싶은마음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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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래요 익명인 공간 이용해서 사람에대해 너무 쉽게 평가하고 왈가왈부 하는게 현타 느낄때가 많아요. 가까운 목표 얼른 끝내고 얼른 현생 살아야죠 응원할게여ㄱㅅㄱ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