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37150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여기서 말하는 메디컬은 한의대랑 약대 한정 개원, 개국할때 엄청난 돈이 필요하니...
-
이번 6모 9모 기출된 단어 모아놓은거 볼 수 있나요? 어디서 볼 수 있을가여?
-
ㅈㄱㄴ
-
빡모 3-1 미적 30번 이런 문제는 어케 푸는 거지 10
실력 때문일지는 모르겠지만 필연성 ㅈㄴ 떨어지는 것 같은데 흠... 해설지를 봐도...
-
시간 ㅈㄴ 빠르네
-
각설, 안녕하세요 혹시 이창무 선생님 클리어 모의고사 풀어보신분들 있나요??...
-
틀린문제 다시 풀면 또 틀릴텐데 그냥 오답하고 버리고나서 다른문제 더 많이푸는게...
-
저메추 부탁
-
역학은 ㄱㅊ은 전자기부터 외계어파티임 그냥 눈이 받아들이기를 거부함
-
Fait 0
-
제가 재수학원(시대인재아님) 을 다니는데 거기다가 지금 국어 수학 시대 단과를...
-
9평도그렇고 식센모 오늘 본것도 그렇고 16부터 푼건 많은데 맞은게 적음....ㄹㅇ...
-
천안문 당하지 않는 건지 수능 전에 확실히 말씀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수능...
-
고속 시대인재 0
검정고시
-
25 증원 안해도 되니까 빨리 확정좀..
-
13,29틀 29는 1/2빼먹은거 주의해야하고 13은 나만 어렵나...? 모킹버드...
-
평가원은 항상 모두의 뒷통수를 때려왔었지
-
ㄹㅇ뭔뜻임:(
-
2~3주째 매일 3분간격으로 기침하는 사람 있는데 못참다가 며칠전에 포스트잇을...
-
이거 끝내고 수1 해야 하는구나
-
자신의 노래가 이렇게 쓰일 줄은...
-
유독 순서 유형만 감이 안오고, 해석풀이를 봐도 납득이 안가는 게 많아서 확실히...
-
그냥 자기전 폰 좀 보다자고 아침에 일어나면 폰 쉬는시간마다 폰 너무 중독임 ..
-
여긴 패션시티 4
~~~
-
아 현타온다.. 12
공부하면 할수록 멍청해지는 기분
-
인데 은근 있는듯 기하러가 투과목하면 지2 많이 하는데 지2러가 투투러면 물2를 많이 함
-
김승리 ㄹㅇ 광기에 가득차있네…….
-
핑크바지 샀다 0
내눈에만 개이뻐서 만족
-
금테제한인 이유 0
많른 팔로워들과함께 조리돌림이 가능하기때문 따흑.,,
-
힘도없고 머리도 멍하고 온몸이 다아프고 하루가 다르게 몸이 병들어가는걸 보니 수능...
-
둘 다 합격하면 어디 가시나요?
-
억울하네 3
옯창이면 과외모집 허용이라고?
-
내가 출제자라면 4
올수능 삼도극 무등비 낸다
-
걍 시험지에 글자 너무 많고 풀이공간은 너무 좁고 고이다 못해 썩어서 컷은...
-
풀때마다 40번 틀리는데 ㅅㅂ 뭔 문학처럼 허용가능성 따져야됨 5선지 다...
-
흠… 3
마침 요즘 큐브도 돈 안주는데…
-
148
-
시즌1 1회만 풀어봤는데 미적 80점 나왔어요 빡모 시즌2 랑 비슷하거나...
-
ㅇㅇ..
-
중철 표기인 것심
-
안녕하세요 올해 분리변표 쓰는 대학 많을까요?…
-
ㄹㅇ이네
-
그럼 젖지 이제 없고 오르비 디렉터만 활동하는 거임? 3
아니면 둘 모두 하는데 좀 유해지는 건가?
-
더 나은 학습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새로운 교육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SYNC가...
-
드릴 푸는데 절반정도는 안풀리는데 1,2등급들은 이런거 대부분 막힘없이 잘...
-
몇점 나옴?...ㄹㅈㄷ로 조져버림
-
아닌가 우리 동생 학교만 이러는 건가
-
의대 준비?…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 휴학 8
올 2학기에 서울대 1학년 자연계열 학생 4명 중 1명이 휴학한 것으로 나타났다....
좋음 말씀 감사합니다
냉정한 말이네요
근데 계속하고잇다는거 자체가 그게 좋기때문에 하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이 글을 퍼오셧다는건 화니즘님도 이걸 지지하기때문에 퍼오신거같은데,,,,
저게 냉정하고 맞지만 재수든 3수든 4수든 고시든 뭐든 정말 자기가 좋아한다면 계속하는것도 가슴뛰고 멋지다고 생각하거든요,,,,
애초에 아무생각없이 자기한테안맞는걸 몇년씩이나 하는 것도 잘 없을거고
지지를 하기 때문에 퍼 왔다기 보다는, 제 의도는 과목별로 공부를 나눠 하더라도 어떤 과목에 집중을 해야 할지. 정시와 수시라면 자신이 유리한 것은 무엇일지. 전략적으로 판단하여 하시길 바란다는 의미로 퍼왔습니다.
근데 말씀하신 의도랑 해당 글이랑은 핀트가 좀 안맞지 않나요? 불편러가 아니고 전략적으로 판단하라는 글보단 개천에서 용나는건 없으니 싹수안보이면 접어라라는 취지의 글이랑 더 부합하지 않나요?
사실 맞아요 저도 저 글의 포인트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둘 다 생각해볼 거리는 있는 것 같아요
냉정한 말인 것은 부정하지 못하나, 제 의도는 그것은 아녔습니당..
딱 이과에 머무르던 2학년 시절 제 이야기를 보는 듯 하네요.. 뭔가 뛰어들기 전에는 심사숙고를 하고 해보는 게 맞는듯 정말로.
마음이 아리는 말이네요
문과에서 매일같이 생각했는데...
너무 하기싫어서 결국은 과탐을 보기로 했다죠..
수능공부 하는데 그런말까지 필요할까... 음 고시공부면 모를까
글쎄요... 과연 그게 현명한걸까요? 제가 볼 떈 정면승부가 무서워서, 실패가 두려워서 피하는거같은데 애초에 그런 마음가짐이라면 뭘 해도 성공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컨트롤을 할 수 있는 영역인지 그렇지 않은 영역인지에 대한 것을 구분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컨트롤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노력이 비효율적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것 자체가 비효율이라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잘 할 수 있는 것을 찾는게 가능한가요? 인생 n회차라면 가능하겠네요...
중요한건 '행동과 반성 그리고 자기확신'이라고 생각해요. 나무를 열번 찍는 것도 그냥 열번 찍는게 아니라, 나는 이 나무를 쓰러트릴 수 있어! 라는 확신으로 도끼질이란 '행동'을 하며, 속도가 더딜 떄 어떻게 하면 더 빨리 쓰러트릴 수 있을까? 상대적으로 약한 다른 부분을 도끼질 해볼까? 라는 '행동'에 대한 '반성'과 '피드백'이 곧 효율인 것이지.
피드백과 반성, 심지어는 행동조차 하지 않고, "아 성과가 안나오네 나는 이 분야에 대해서 재능이 없으니까 다른 것을 찾아보자." 라는 사람은 무엇을 해도 대기만성이 불가능할 것입니다.
좋은 의견이네요 이런 의견도 역시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겠습니다.. 좋은 의견 덧붙여주셔서 감사합니다
국어 하지 말까요
개인적으로 이 글에 공감합니다.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은 사람마다 다른데, 그것을 인정하지 않고 무작정 한가지 길에만 집착하고 매달리기에는 소중한 인생이 너무 아까운 것 같아요.
무엇이든 쉽게 포기해버리는 것 또한 좋지 않겠지만, 정말 객관적으로 가능성이 거의 없는 일에 집중해서 무언가 이루어내려고 하는 것도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물론, 어려운 일을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돈 주고도 못 사는 귀한 것이죠)
수능에는 해당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능은 내가 무언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시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게 안 된다? 그냥 내가 노력하지 않은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