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기쌤 ‘그 사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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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멋있어서 말도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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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츠하트도 되고요 하트츠하츠도 되고요 하츠투하츠도 되면서 하츠츠하트같이 별 이상한게 다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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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용기....
출처 어디에요?
저도 퍼온거긴한데 쌤 큐엔에이였대요!
이 형한텐 미안한데 이거밖에 생각이안남ㅋㅋㅋ
아 이거 페북에도 돌아다니던디 ㅋㅋㅋ
쌤이 수업에서 읽음ㅋㅋㅋ

용기찡ㅠㅠ남편?
아돌프 아이히만도 계속 도망다녔지만 결국 잡혀 사형

와 개멋져;;참나~ 웃기는 글이구나. 전형적인 물타기 그리고 언변. 회사는 무관하고 관련 선생들 없다. 나는 열심히 할꺼다. 사건을 빌미로 자기 띄우기? 범죄를 미화하는 발언도 토 나옴. 모든 사기꾼(경제 사범), 범죄자들이 사회의 산물인가? 개인의 탐욕, 치졸한 행동, 이를 통한 시장 교란은 어떤 미사여구를 동원하지 말고 그 자체로만 판단해야한다.
뭔 말을 못하겠네 ㅋ
칭송을 했어야 했음? 뭔 말을 못하게 하냐ㅋ
아저씨 몇살이세요?
아줌마. 왠 나이?
이 글을 그렇게 읽다니 참 무섭다. 얼마나 꼬였으면 그렇게 읽히냐 대단하다
꼬였다는 프레임 씌우는 건 좀 아니다. 관점과 인식, 상식이 다를 뿐. 무튼 이번 일로 사교육판이 좀 정화 됐으면 해서 댓글 달았는데. 쩝, 내 수험생일 때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 더 음성화되고 조직적임.
범죄미화발언 어디?
인물 미화도 사건 미화도 없는데요?
걍 인생이 베베 꼬인듯
이런 프레임 사양.
starbish96님. 관점에 따라 그렇게 볼 수도 있음.
글을 읽고 댓글을 다세요..
넵. 그랬습니다. 더 읽어 보겠습니다
결론은 다 까봐야암 ㅇㅇ
다른건 모르겠고 판타지소설 좋아하시는듯. 문장에서 카카오페이지 향이 남.
수험생들이 잘 속는게
문제이기도하지만 어린친구들이고 사람을 많이 못봐서 더 나이브하다가도 한 문제에 대해서 극단적이기도함. 삽자루 박광일 둘다 결론적으로 잘못했다는 애매한 결론을 내리는건 이 사건에서 옳지않다고봄. 전적으로 원인제공은 박광일임. 사람들마다 성격이야 다르겠지만 기존에 장착하고있던 이미지와 정반대의 결과가 더 충격으로 다가오지만 사람들은 여전히 그 좋은 이미지를 간직하고싶은지 마음의 안식처를 찾고싶은건지 헛갈려함. 수험생들보다 나이가 많은 우리 삼촌뻘들 70년대 생들의 고질적인 문제가 겉보기엔 사람에 대한 판단이 잘 서지않는다는점, 겉보기에 무난하게 좋은사람이ㅡ되자는걸 세뇌받은양 한결같이 좋은사람으로 이미지를 구축한다는점. 80년대 후반이나 90년대생들 또는 지금 수험생들인 00들만봐도 개성넘치고 자기주장 있는거 보면 그냥 시대가 요구하는 또는 가장 평범한 어른상이 바뀌는게 아닐까. 삼수끝에 대학 한학기 물 먹었지만, 인간정치는 정말 끝이없음.
권용기t 강의 들어본 사람은 알겠지만 회사 욕(?)도 가끔 하고 돈욕심 부린다고도 이야기하시죠ㅋㅋ
사건미화하는건 맞는말인듯...
이유든 동기든 무엇이든 간에 죄는 용서할수없음
제발 자기가 수험생이라는 명목하에 지금 바꾸는건 도박이다 수능을위해 어쩔수없다 남들 안들으면 나는 개꿀이다 등등 수준낮은소리좀 안했음좋겠다 뮤슨 자랑이라고 떠드는것도아니고 들으꺼면 닥치고 듣든가 그 범죄인의 인강을 듣는 학생중하나이고, 또 그범죄인의 돈을 벌어다주는꼴이다
아 이거;;;;;; 아이히만??
아 악의 평범성 ㅇㅇ;;;;;
흠 그런데 권용기 쌤이 학생한테 개인적으로 달아준 QnA답변을 공개적으로 올려도 되는지..
용기형은 하꼬중의 하꼬라서 댓글 알바랑은 별 관련 없을 듯 ㅋㅋ
갓용기.. 그는... 한나아렌트
악은평범하지
근데 그거 앎?
이근갑도, 박광일도 저렇게 친절하게 댓글 달아주고 하던 시절이 있었음
한 10년 전에? 이근갑샘 1타이던 시절에 직접 집에 전화와서 전화로 상담까지 해주던 사람이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