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음, 양, 기 이런 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돼요. 뜨거운 거랑 차가운 것 중에 어떤 게 양일까요? 낮이랑 밤 중에 어떤 게 양일까요? 한의학적인 생리학을 잘 몰라도 이런 질문에는 누구나 대답할 수 있어요. 어떤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기적으로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거나 대사를 활성화한다면 음과 양 중에 양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요컨대 한의학적 개념은 낯선 거지 추상적이거나 어렵진 않아요.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것을 접해보지 않으셨는데 한의사들의 생리학 설명이 단번에 이해가 간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마치 유치원생이 2심방2심실의 원리를 한번에 알아듣는 셈이니까요. 이렇게 어떤 현상을 설명하는 도구로서 음, 양 등의 수사를 활용하는 거지 에테르마냥 그 자체로 어떤 실체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따라서 굳이 그런 수사를 활용하지 않아도 되는 근골격계의 급성 통증이나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인대 손상 등을 많이 보는 한의사들은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음양오행이 무슨 뜻인지는 알고 하시는 말씀이세요?
음과 양은 변화에 대해서 크게 두가지 방향으로 구분해서 쓰는 표현일 뿐이에요
아까 어떤 분이 쓰신 덧글 복사한 거예요
2. 음, 양, 기 이런 거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도 돼요. 뜨거운 거랑 차가운 것 중에 어떤 게 양일까요? 낮이랑 밤 중에 어떤 게 양일까요? 한의학적인 생리학을 잘 몰라도 이런 질문에는 누구나 대답할 수 있어요. 어떤 음식을 섭취했을 때 장기적으로 체온을 상승시키는 효과가 있다거나 대사를 활성화한다면 음과 양 중에 양에 해당하는 것으로 보면 됩니다. 요컨대 한의학적 개념은 낯선 거지 추상적이거나 어렵진 않아요. 한의학에서 주장하는 것을 접해보지 않으셨는데 한의사들의 생리학 설명이 단번에 이해가 간다면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마치 유치원생이 2심방2심실의 원리를 한번에 알아듣는 셈이니까요. 이렇게 어떤 현상을 설명하는 도구로서 음, 양 등의 수사를 활용하는 거지 에테르마냥 그 자체로 어떤 실체가 있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따라서 굳이 그런 수사를 활용하지 않아도 되는 근골격계의 급성 통증이나 추간판탈출증, 협착증, 인대 손상 등을 많이 보는 한의사들은 이런 거 별로 신경 안 씁니다.
음 그렇군요 반복해서 읽어보겠습니다
그럼 어떤음식을 먹었을때 장기적으로 봤을때 몸의온도가 오르는 이런현상들의 메커니즘을 알수있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