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글 댓글 나만 이거 맞다고 생각함?

맞음 근데 그뿐임

ㅇㅇ 저도 현우진이 저렇게 생각할 순 있다고 생각하지만, 인스타에서 저런 발언 자체가 맞다곤 안햇음 그건 관심도 없음

솔직히 일반고 학생들 대부분은 맞는듯

이게 맞지ㅇㅇ

일반고면 거의 그러던데

나도 메가사고나서 박선 알게됐으니까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지구과학 하면 오지훈이지 누가 다른 쌤 듣겟어요... 메가패스 아니면..

김지혁은 알고있었음

그분은 천체로 유명하니까 패스ㅋㅋ
그리고 메가스터디도 아니자나여

메가중에 숨겨진꿀강사 대표가 박선인듯함
ㅇㅇ 홍보1도없고

꿀은 아님.. 지과 노베가 박선 듣다가 지과 때려칠뻔 했음 ㄹㅇ로...

ㄹㅇ 300퍼 코인보고 구매함

ㄹㅇㅋㅋ

일반고면 ㅍㅌ.
정보가 1도 없고 그저 현우진 따라 샀다가 얻어걸리는 케이스.

ㅋㅋㅋ 그 글이 까일만한 글 아님? 팩트여부를 떠나서 그 발언이 적절해? 다른쌤이 써도 논란되는건 마찬가질텐데 ㅋ

그러면 까일일을 하면 팩트가 아닌 사실로 비난받아도 되는거임?

ㅇㅈ

하지만 수학은 강기원

\케바케

ㅇㅇ그건맞겟죠 뭐 어차피 패스는 수학 기준으로 사는거고 지금 압도적인건 현우진이니
근데 현우진이 메가키운게 아니란거 인과관계가 뒤집혔단걸 말하고 싶었음
아무도 모르닌깐 좀 답답해서

ㅇㅇ 그거야 뭐 솔직히 인과관계 명확히 따지는 게 어렵죠 현우진도 잘하고 메가도 그만큼 잘 떠받쳐줘서 큰거니까 ㅋㅋ

특히 최상위권이면 정보를 위해 최소한의 커뮤니티를 할 수도 잇는데 중상위권 이하로는 처참함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걍 들으

그 사실 정보는 별로 중요한게 아닌데 ㅋㅋ 일정수준만 있으면 되는데 그거마저 없으니 참 모래시계 구조가 되어버리니

ㅇㅇ 본문에서도 멀햇지만 인스타에 그렇게 발언한거에 대해선 저도 커버치는 거 아님 그쪽읃 관심도 없음 하도 콜로세움이라

일반고 현역인대 ㄹㅇ인듯

현역은 맞는듯

일반고 정보 진짜 적음 ㅠㅠ 호형훈제는 좀 떴으면 물론 나 가고나서^^

솔직히 냉정하게봤을때 저게 당연한거 아닌가ㅋㅋ 일단 대부분은 현우진이 일단 전국원탑인거같으니 메가스터디 갔는데 그옆에 조정식도 있으니깐 현우진 + 대성패스 사기엔 좀 비효율적이라서 메가패스 끊었을거같은데?

진짜 대치러나 오르비언들이 상상할수 잇는 그이상, 무적권 뭘 상상하든 그이상으로 인강이나 컨텐츠에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고 장담할 수 있음
특히 평균 2.5등급 이하정도는;

지방 일반고 잇다가 대치 상경해서 시데인제 재종 다니고 오르비 시작하고 하면서 생각한게, 입시판 정보에 대한 인식자체가 아예 다름

진짜 비유하자면 '우리가 다른 나라 사람 보고 쟨 왜 젓가락질도 못하지...? 이상하네 아무리 그래도 뭐 집을 정도론 할텐데... 뭐지?' 하는 거랑 비슷하다고 봄 진짜로 ...

좀만 과하게 말하면 그들에겐 너무 당연해서 발이 아닌 손으로 밥 먹는 거랑 비슷하지만 지방러들에겐 그런 쪽에 대한 상상조차 해본 적이 없음 아예 그쪽에 관심도 인식도 아무것도 없는 무의 상태..

솔직히 현우진때문에 사기는 했음ㅋㅋㅍ

ㅇㅈㅇㅈ

솔직히 대성있는데 수학은 우진희지 마인드로 삼ㅋㅋㅋ 이원준은 덤으로 ㅎㅎ

지방 ㅈ반고 입장에서 인강 안듣고 동네학원 다니는 친구들이 더 많고
19만원이라길래 대성 사놓고 1타 한석원 듣는 칭구들이 더 많은데

오히려 정보가 어느 정도 있어야 현우진 듣지 않음?
ㅈ도 모르는 입장이면 더 싼 대성패스 하나 사놓고 거기서 다 듣지 않겟음?ㅋ

제 말은 그런 애들이 많지만, 인강 듣는 애들 중에서는 그렇다는 말이에요. 그리고 전 19패스 없던 작년까지 고딩이였어서 그땐 완전 저랬음. 요즘은 19패스가 더 많겟죠 ㅋㅋ

학원 끊고 독학하겠답시고
인강 듣는 친구들 중에서는 현우진 말고 다른사람을 외들어? 이런친구들 실제로 많이 보긴 봤습니다ㅋ
그부분 저도 맞는 말이지 싶네요

일반고는 심지어 ebs푸는게 수능공부다인줄알고 수특문제 외우는애도봤음 선생님이나 학생들이나 정시관련정보가 너무적고
난 정상모란쌤이 있는것도 강대가서 친해진애가 알려줘서알았고...
강사도 이기상 이정도아니면 아예모름
거기다 심지어는 꿈만휘같은데 광고글보고 생전처음보는 인강사이트에서 듣도보도못한허접한강사가 약팔이식수업하는거 돈 30,40씩 줘가면서 듣기도하고

맞지..언제 어떻게 어디서 내가 세뇌당한 건지 모르겠지만 현역때 그렇게삼

ㅇㄱㄹㅇ 저도 작년에 드릴 들으려고 메패 샀다가 양승진 고아름 윤성훈 조정식 알게됨 전 지금 현우진 안 듣고 양승진 듣고 있지만 아닌 건 아닌 거임 이 글이 맞음

근데 이게 현우진때문인지, '메가 수학 1타' 라는 타이틀때문인지는 판단하기힘듦. 신승범이 메가 수학 1타였어도 메가패스는 신승범이 먹여살렸을거라고 봄. 어차피 지방애들은 아무것도 몰라서 '수학은 메가 1타강사꺼 듣는다'는 인식이 강함. 물론 그 메가 1타 자리를 유지한 현우진센세가 대단한건 맞지만, 대체불가능할것 같았던 수많은 1타 강사들이 다른강사로 대체됐듯, 현우진센세도 얼마든지 대체 가능하다고 봄. 따라서 본인이 잘나서 메가패스를 먹여살리는게 아니라, 메가패스는 원래 수학 1타가 먹여살리는 구조임. 다만 그자리를 잘 지켜내는 윽건이의 능력은 칭찬할만함.

솔직히 오르비니까 이렇게 다양한 강사들과 이에 대한 의견이 왔다갔다 하지. 일반고는 그러지도 않음. 그냥 대세의 흐름대로 가는거지. 일반고는 ebsi 아니면 각 회사 유명강사들만 들음

진짜 일반고는 1타위주로 알긴함

보닌 지방 일반고시절 커뮤니티 안했을때 유대종 장영진 강민웅 고석용 수강해..

마이너 패티쉬 ㅆㅅㅌㅊ

이왜메?

케바케
전 이지영 vs 이기상 어디할까? 했다가
고3때 스듀올패스삼.
물론 그로부터 한달뒤 한지접고 윤사 시작해서
탈월한 선택이였죠
그때 전 현우진이 누군지도 몰랐고 수학은 빡빡이만 알았음.

이과는..

너무 케바케 인듯 누가 맞고 틀리냐의 문제는 아니죠. 대부분이 그래도 분명 모두가 그런건 아니고, 누군가를 무시하는 발언인건 맞으니 자제하는게 맞죠. 그것도 일개 수강생이 아닌 높은 위치에 있는 사람이면요

전 분명히 현우진이 한 발언에 대해선 옹호할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다고 했어요 저건 다른 얘기구요. 인정할 건 인정하자 이거죠

대치 현역인데 아직도 저 루트 타고있어요 ㅠ 숨겨진 꿀강사가 대체 누구에요 진짜 궁금해서 그래요

맞음. 2019수능 지방 일반고 특, 현우진 -> 메가패스 -> 김동욱 -> 조정식 -> 지학 엄영대 -> 생물 한종철, 박선 뭐 이런 루트타며 교재만 쌓아두고 평균 4등급 받음

일반고생인데 과중이라 투과목때문에 이투스패스삼... 과학이 이투스가 너무 강력해서 어쩔수 없었음 내학교 전교권 애들은 다 이투스듣더라

투과목은 이투스 대체불가

ㄹㅇ 일반고현역인데 고2때 화학들어야겠다 싶어서 찾다가 박상현이 좋길래 스듀패스사고 지금까지 후회중임 스듀는 1도안듣고 이투스랑 메가듣는중

근데 저도 현우진 때문에 그냥 메가패스 끊었다가 거기서 많이 들었음

강기원쌤이나 김현우쌤처럼 인강 없이 현강 최상위라고 알려진 쌤들이나 호훈 배성민 양승진쌤처럼 같이 커뮤 한정으로 유명한 인강쌤들은 정보가 부족한 지방 같은 곳에서는 이름조차 모르기 마련이죠... 안타까울 따름

현우진 발언 까는 건 관심 없는데 대부분이 현우진 때문에 메가패스 삿다가 > 이 대목에서 대부분이 현우진 때문에 메가패스를 샀다라는 것을 일반화까지 할 정도인가요? 메가스터디교육이 인강시장에서는 가장 규모가 컸기에 수험생들이 가장 무난한 메가스터디를 사고 그 이후에 강사를 선택할 가능성도 무시하지 못하고 또한 0원패스 도입으로 이정도 매출이 올라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특정수학강사때문에 이렇게 성장했다고 보기에는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대성이 이번년도에 급성장한것은 선생님보다는 마케팅과 홍보의 효과가 크다고 생각하기에 메가도 그시기에 메가스터디의 역할이 주요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메가스터디도 잘 하고 현우진도 잘 한거죠 뭐
전 무슨 현우진이 메가를 키웟네 메가가 현우진을 키웟네 이런 닭 달걀 논쟁할 생각 없음 ㅋㅋ

박선 유대종 장영진 양승진 쌤 들을려고 샀는데ㅠㅠㅠ눙물

일단 제가 말하는 건 커뮤니티 안 하고 인강 들으려고 누구거 듣지 하면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오티들어보고 커뮤니티에서 의견 들어보고 그러지 않는 대부분의 학생임. 특히 지방 일반고 중위권

물론 현역 때 현우진 쌤 때문에 샀다가 n수하면서 시야가 넓어지긴했죠 박선 쌤이랑 장영진 쌤은 왜이리 잠잠하신지 의문

현역때도 현우진 들을생각 없어서 메가패스 안사고 조정식 강의만 샀었는데 ㅋㅋ.. 물론 재수하면서도 들을생각 없음

홈페이지에서 선생님들 매출 상관없이
무작위로 이름 나열되어 있으면
어떤 결과나올지 궁금하네요...

근데 솔직히 이거 말안되는게 뭐냐면 현우진 뉴런은 3등급이하부터는 들어도 이해안가는 부분인데 90퍼센트 이상이라고하면 메가패스 끊는 애들은 다 3등급이상..?

4등급대 이하에서 인강패스 사는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거같은데

이기상때문에 샀는디

현우진 빼고 다들음 나중에 드릴들을꺼얌

제목 그대로인 것같네요.
2014, 2019 입시로 수능판에 오랫동안 발을담근 학부모 입장에서 보자면 동감할 수 없어요.
저희집 2019메가패스 구입 이유- 김동욱, 고석용, 양승진T 아,물론 대성패스도 이용했습니다
저희집이 특별한 케이스일까요? 그렇진 않아요. 현우진T 인기(메가에서 밀어주기,대대적인 버스광고도 한몫했음)때문에 처음엔 선택했다가 다른 샘으로 돌린 집들이 제법 많거든요.

나는 이기상 풀커리 탈려고 샀다가 현우진 들은 케이스

잘 말씀하시네요. 산골 지역 일반고 다니는데 정말 열악합니다. 정보를 얻을려해도 주변 선생님들이나 학원선생님들은 정보가 부족하셔서 물을 수 없고, 커뮤니티 가도 다들 하는 말들 이해하기 어렵더군요;
그래도 지방에서 잘하는 애들은 정보가 부족해도 알아서 잘 갑니다. 애초에 지방에서 정시로 가는 애들은 진짜 수가 0에 수렴하고 대부분 학종으로 갑니다. 대치동같이 빡센 곳은 정보도 넘쳐나고 인프라도 좋지만 그만큼 빡쎄지는거죠. 빡쎄져서 내신따기 힘드니 정시로 많이 가는가고요. 서울공화국 없애지 않는 이상 어쩔수 없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