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ㄱㅇ 댓글알바랑 님들 공부랑 대체 뭔 상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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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이라 꾸역꾸역 참고 듣던 훈련도감 이때다 싶어서 핑계대고 빤스런 하고 커리 타다가 갈아타고 도대체 무슨 관계가 있는 거임??
강사가 쓰레기인 건 쓰레기인 거지만 그거랑 별개로 님들은 그 강사 커리를 계속 타서라도 남은 5개월간 공부만 잘하면 되는 거 아님? 내가 너무 안일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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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그냥 욕하면서 스트레스 푸는건데
욕하는 거야 당연하고 저걸로 드립치는 것도 다 좋은데 진지하게 저렇게 하던 공부 바꾸는 사람들 개많이 보여서료 ㅋㅋ
아 그건 노답 강사 논란이랑 강의력이랑은 별개죠 ㅇㅇ 강사가 쓰레기짓을 하든 말든 자기랑 맞으면 듣는거지 뭐
ㅇㅇ 특히 상위권 밑으로는 다 저렇게 흔들리길래ㅋㅋ
정상
광일이가빤스런할수도,,..?
신뢰하던 강사에게 배신감느껴져서 그런듯
개인적으로 전 강사를 그냥 오로지 공부 배우는 사람으로만 취급해서 진짜 강사를 막 인간적으로 믿고 따르고 신뢰하고 그런 거 제일 이해못하는 사람이라서.... 뭐 기댈 곳 없는 수험생들 특성을 생각하면 이해는 좀 가지만 그래도 흠..
회독중 꺼억
ㄹㅇ ㅋㅋ
파이널까지 계획대로 강좌만 올라왔느몀 ㅠ
이건 좀 심각하게 생각해볼 필요 있긴 한듯
그래도 강사가 최소한의 양심이라도 잇으면 맡았던 학생들한테 미안해서라도 마무리는 하지 않을까요...
뭐 잡혀가면...할말 없지만..
문제 유출도 아니고 공격당한 강사분들도 지금은 바쁘시니까. 만약에 고소 하더라도 수능 이후에 하겠죠??
커리 강제로 바뀌는 일만 없었으면 해요 저는 ㅠ
첫줄 ㄹㅇ 명치에 제대로때리네
근데 이게 맞긴한게 윤리적 도덕적으로 문제 있는거에 대해서는 실망할 수 있지만 이제와서 수능 140여일 남은 이 시점에 바꾸는게 좋은 선택같진 않음 사실 이번 일 터지기 전에도 잘 가르친다는 얘기는 오르비에서 꾸준히 본 사람이기도 한데(주관적입니다) 1타자리에 있는게 진짜 알바땜에 그렇다 쳐도 냉정하게 강사의 윤리적인 문제와 저를 포함한 수강생 당사자들의 성적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는건 아니잖아요?
저도 수강생이긴 하지만 바꿀생각 없습니다 사실 문학이랑 기출분석이 홀수라 바꿀 수도 없는거지만..빤스런만 안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강사를 인간적으로 믿고 이런건 이해 안되는 사람이긴 합니다 호감가는건 있다고 쳐도
말로만 욕하고 뒤에선 ㄱ,냥 다 듣는 거 아닌가영...
썩어도 준치다... 그냥 괜히 허풍떠는거져 ㅋㅋㅋㅋ
공부못하는애들특:핑계거리를 만든다
ㄹㅇㅋㅋㅋ
ㄹㅇ 나도 아 내가 이상한건가 생각했는데 똑같이 생각한 사람이 여있네...
맞말이긴 하지만 슬프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