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대의 선택기준은 오직 집과의 거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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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간 한의포탈 눈팅의 결과
경희대의 서울+네임벨루 를 제외하고
나머지 한의대는 집에서 가까우면 짱이다
라고 말씀하시는데
특별한 사항이 없으면
그 대학 병원의 티오수, 모 이런거 고려할꺼없이
그냥 집서 가까우면 짱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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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할거면요,
한의대 재학생분들 말씀 들어보면 교수할꺼 아니면 어차피 다 개원이라고 하시던데..
그럼 역시 집에서 거리가 쵝오인가요?!
그건 오산입니다.
환자를 실험 대상으로 삼나요?
대학병원의 티오수는 별로 고려 할 대상이 아닌듯...
전혀 고려할 필요없다기 보다..
나중에 자기가 어떤 진로를 할것이냐에 따라
의미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겠지요..
아, 저는 무의식적으로 개원한다는 가정하에 말을 써버렸군요. 죄송합니다.
아! 개원할 경우에는 병원 상관없다는 말씀이시군요! 답변감사합니다~!
네!! 답변 감사합니다
수험생 입장이다보니 고민이 많네요 ㅎㅎ
갈 수만 있다면 무조건 집가까운 곳이 최고인 듯 싶네요 ㅎㅎ
학교병원 가는 게 아니라면 일정수준의 학점 + 준수한 외모 + 인맥, 성격 이 어느 곳을 가도 좌우된다고 선배님께서 그러시더라구요 ㅎㅎ
오호 준수한 외모 부분에는 자신잇담니다 ㅋㅋ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집에서 통학가능거리 아니면 대학생활하기 좋은쪽이 좋을듯
음.. 민감한 문제인데, 개인적으론 약간의 차이는 있다고 보네요.
아는 형님도 D모 한의대를 다니시는데, 만약 점수 좀 더 받아서 W 한의대가 붙었으면
뒤도 안보고 W한의대 갔을 거라고 하시는 정도면.. 참고로 D모한의대가 집에서 훨씬 가까운데도 말이에요.
전통, 역사, 명문이란게 없을수는 없죠..
100% 집에서 가까운데 가라고 말하는거는 좀 아닌듯.. 선택기준의 하나죠.
어차피 집에서 통학거리 1시간 이내 정도 아니면, 나중엔 왠만하면 거의 자취 합니다 ㅡㅡ;;
이런데 집에서 가까운게 많은 이득이 있을지.
일반적으로 지방한의대에서 명문이라 함은
원광대가 제일 오래된듯하고
그다음 동국대, 대전대 .. 요정도 되는듯 하네요.
경원대는.. 서울인접성 때문에 상대적으로 거론이 많이 되는 대학이구요. 전통적으론 많이 딸립니다.
아 그리고, 다니고 싶은 학교의 교수 출신대학 보세요.
보통 경희대나 지방 명문들 출신이 많습니다.
교수나, 학업쪽의 길을 가신다면 전통이 깊은 곳을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개원이라면 말그대로 집가까운데 가시구요 ㅋ
병원을 생각하신다면, 병원이 많은 학교를 가시구요 ㅋ, 원광대가 좋겠네요. 아마 제일 많을듯.
ㅎㅎ 역시 선택은 본인이 하는것이겟군요!^^
답변감사합니다!!
자기 기준이죠 ㅋ 대부분 집과의 거리를 위주로 결정하는게 나머지 요소가 개원시에 그렇게 크게 영향을 끼치는게 아니라고
생각되기 때문에 그런건데 자기 생각에 난 나머지 요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멀어도 가야겠다라고 생각하면
얼마든지 갈 수 있지 않겠어요? ㅋ 잘 생각해보시고 내 맘이 가는데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사실 교수를한다고 해도 요즘은 경희대를 제외하곤 자교출신이있다면 더 선호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동안 졸업자배출이 많아서 타지방학교에도 교수점유가 좀되는곳도 있었지만 역사짧은곳들도 이제 어느정도 자교학생을 교수로 받을수있을만큼 졸업자가 쌓였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