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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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한2년동안 계속 고민하고
진짜 이번년도에는 해야지 하고 다짐한게 몇번인데
성형실패글이나 쉐도우닥터에 대한 글을 읽을때마다
아. 그냥 하지말까라는 생각이 너무 든다
물론 지금 정신상태가 괜찮아져서 그럴수도 있는데
또 언젠가는 다시 너무 우울해져서 매일 이쁜사람들 얼굴보면서 새벽에 울고 자해까지할때는
또 그때는 성형을하고싶을거같고
지금도 내 거울보면 내눈은 너무 못생겼는데
사람들이 나 눈만 하면 인생 확 바뀔거랬는데
그동안 안이뻐서 받은 상처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머리 아프다 진짜...
얼마나 아프든
그냥 조금 아프고 이뻐진다는 보장만 있다면 할텐데
몇백들여서 더 망칠까봐, 그 얄팍한 실패율이 너무 무서워서
아직도 못하고있다..
한동안은 그냥 사람들 얼굴이 다 똑같았으면 좋겠다고생각했다.
그리고 아직도 모자쓰고 마스크쓰고 다 가리고 밖에 나갈때가 가장 편하다.
근데 어차피 지금은 좀 나아진 우울감이 정말로 다시 올거라는걸 아는데 또 오면 내가 어떻게 버틸수 있을지 모르겠다
남들은 눈딱감고해서 이뻐졌다새삶을산다 하는 사람 얼마나많은데
나는 용기도없고 얼굴도 못생겼고 마음도 못생겼네
지친다
외모는 돈과 참 비슷한거같아요,
타고나는게 최고고(자연미인, 금수저)
어떻게든 노력해서 타고난애들 근처에 갈수는 있고
사람들은 그거 없어도 행복할 수 있다고하지만
어차피 그게 있어야 행복한게 현실이니까...
그래서 한동안은 돈을 미친듯이 벌고 지금도 뭐 나쁘지 않게 먹고 사는데 명품이든 뭐든 물욕이 딱히 없다보니 막 집착은 안하게 되네요(그래도 돈은 집착이건 뭐건 많은게 짱임돈최고 과외하게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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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너무 만만하게 생겼나봐요 11 0
강대 앞에서 교대역 어떻게 가는지 물어보는 사람이 정말 많았는데 동네 앞에서 당할줄이야;;
외모가 다는 아니에요
힘내세영....
하ㅆㅂ ㄹㅇ성형하고싶다..
힘내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