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센트 반 고흐 · 894523 · 19/06/18 22:55 · MS 2019

    근데 대학은 가자 너무 아까움
    새 꿈을 찾아보자

  • 실기충 · 876597 · 19/06/18 22:56 · MS 2019

    가고싶은 학과도 대학도없고 맨날 혼자 독서실에서 지내다보니 이제 사람들이랑 같이있는것도 싫어짐ㅠㅠ

  • KARD · 767540 · 19/06/18 22:55 · MS 2017

    체육실기신가요? 충남대 스포츠, 한양대 스포츠, 경희대 태권도또는 골프학과 등 정시100 체육학과 은근 많습니다. 포기하지 마십쇼

  • 실기충 · 876597 · 19/06/18 22:55 · MS 2019

    체육교육과 아니면 생각이없어서요ㅎㅎ

  • KARD · 767540 · 19/06/18 22:56 · MS 2017

    아 체교과...

  • KARD · 767540 · 19/06/18 22:58 · MS 2017

    중대 체교과 비실기고 수능80에 서류20인데...

  • 이콜라이 · 802799 · 19/06/18 22:58 · MS 2018

    지금만 넘기면 됩니다 인생의 분기점, 터닝포인트가 될겁니다. 악착같이 해서 같이 대학갑시다!

  • 실기충 · 876597 · 19/06/18 22:58 · MS 2019

    가고싶은 대학이나 학과가 없네요ㅠ

  • 이콜라이 · 802799 · 19/06/18 23:07 · MS 2018

    근데 한국사회의 기본적인 루트가 초중고>대학>사회생활시작 이라 집이 부자거나 확고한 플랜같은게 없으면 이루트벗어나면 너무 혼자가 되어버려요.. 또래집단도 연락안되고 뭐하려해도 소속집단이 없어서 커넥션도 안되고.. 참 암담한 심정이실거고 이런 말도 뻔한 말이겠지만 며칠만 말미를 갖고 충분히 생각, 부모님과 대화해보신다음에 결정해도 늦지않을거예요. 그리고 수능점수 3에서 1가는거 인강만 제대로 듣고 기출만 돌려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팅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