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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가 낫지않나...? 몰겠당
한의대가 행시보다 어렵나요?
행시 된 사람들 교차지원으로 다 한의대 갈수있을것같은데
경찰대가 6급을인데 경찰대 성적이면 한의대 프리패스 아님??
애초에 시험 유형이 전혀 달라서 뭐 하나 붙으면 뭐는 다 붙을 수 있고 그럴게 아님
한의대는 프리패스고 의대도 상당수 갈 성적을 받았던 입장에서 합격 난이도는 행시가 훨씬 어려워보임
그리고 경찰대 추합 성적이면 경희대 한의대 못감
아하... 예전에 하트시그널 나온 두명 비교하는 네이트판 글 생각나서 적어봤어요.
? 의사여도 5급고를거같은데
이건 닥5급이죠^~^
명예끝까지올라갈수있는데^^
ㄴㄴ명예직vs워라밸이라 취향 차이임
애초에 행시는 돈 보고 가는 자리가 아니기도 하고
결론 : 둘다 ㅆㅆㅅㅌㅊ 다
정부서울청사근무면 혹시 몰겠는데 세종이라 저는 후자
뭐 권력욕(?)같은거 강하면 전자 선택할듯, 나라를 움직이는 정책을 만들 수 있는 자리로 갈 수 있으니, 근데 돈보고 가면 좀 성에 안찰듯
저는 5급되는게 한의사보단 어려워보이기는 하는데 돈은 한의사가 더 잘벌듯도 싶고..에잇 둘다 고를수나 있으면 좋겠당 ㅠ
난이도느 행시가 더 어렵지만
군대가기싫어서 한의
행시도 직렬마다 달라서 선호도 다를겁니다. 재경직은 한의사보다 훨씬 선호도가 높을텐데, 또 교정직은 한의사가 훨씬 높을 겁니다. 이처럼 공무원은 직렬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이게 팩트죠 직렬 차이를 고려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행시난이도는 인서울의대 이상인데 그에비해 업무로딩이나 수입은 처참하죠.. 돈버는것보다 나라 정책짜는게 더 재밌을거 같아서 공무원하고 싶은데 사무관친구는 전문직 찬양합니다
저희학교 선배들중에 5급공무원 1차 붙으면 장학금 나와서 방학때 빡공해서 장학금 받아가신분들 많더라구여..
그땐 무슨 민법 과목 안들어갈 때였다고 그게 가능했다고 하셨음..
맞아요 오래전 일이네요. 한의대가 대부분 행시, 사시, 외시에 붙는 학생이 나오기 힘든 대학에 위치하고 있어서 ㅠ 보통 행시 외시 이런거 1차 붙으면 학교에서 장학금을 500 만원 씩 던져 줬어요. 그거 때문에 한의대 동기들 여름 방학 때 한 두달 해서 500만원 보너스 받는 애들 상당히 많았던 기억 나네요. 물론 실제로 할 생각은 아니고, 그냥 1차 붙어 500만원 받을 생각으로 하더군요. 1년에 한의대생만 수십명 됬었습니다.
한의사가 워라밸이 좋은건가? 야간진료 주말진료하고 연휴에도 잘 못쉬는데. 뭐 잘되냐아니냐에따라 다르겠지만
이건 진짜 닥전같은데....
애초에 행시 붙는거랑 수능으로 한의대 들어가는 거랑 차원이 다름
5급 공무원을 돈보고 하는 사람 없어요
그냥 명예 vs 안정+돈 취향차.
말그대로 직접적비교는쉽지않아보이는데 행시는 수능잘봐도못붙는사람이있고 수능좀약해도 잘붙는사람이있더군요. 저는 현직치과개원의이고 실제서울대가서행시패스한친구는 전문직 의사를 많이부러워하던데 취향차이인것같습니다.
서울과고출신인데 주변에 수능고득점받고 행시나 사시패스못한경우도많고 막상 패스해도 생각보다박봉에일도많아 전문직부러워하기도하지만 제가다시어려져서26살에 합격가능하다면 행시패스도 좋아보입니다^^
행시 (외청이 아니라면) 젊을때 고생하고 피라미드 승진구조이고 점점 인사적체가 심해지고있음. 낙하산도 줄어드는추세
윗분들 말처럼 행시 직렬에 따라 다르지요 ㅎㅎ
인사적체 심하고 진급하기 어렵지만, 끝까지 올라가서 권력을 쟁취할 수 있다면 권력+명예면에서 행시가 좋구
안정적이고 최상위권 고소득을 벌어들이고, 전문직종에서는 qol도 좋은편이지만, 권력과는 거리가 먼 자영업자는
한의사인것 같아요.+전문직이라 정년이 없다시피함
음. 둘다 너무 다른 직업이라 비교하기는 좀 그러네요. 주위에 행시 합격 친구들이 많아서 생각해보면..
한의사 부러워 하는 친구들은 대부분이 금수저가 아닌 경우라, 나중에 한의사 친구들 개원해서 잘나가는 거보면 결국에는 많이 부러워하더군요.
집에 돈 많고, 친구들이 개원해서 기본 월 천 이천 + 알파 (잘풀리면 무한대) 봐도 전혀 질투가 안날 정도라면 재경직이라는 가정하에 행시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전처럼 행시 치면 계속 위로 승승장구해서 장차관 갈거라는 생각은 처음부터 아예 버리고 시작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을 것 같아요. 요즘은 그렇게 계속 올라갈 수 있는 구조도 아닐 뿐더러, 내부 공직의 조직생활이 스트레스가 심하고, 박봉에 매일 야근이더군요. 5급으로 가면 워라벨 공무원이 아니라, 국가에 사명감을 가지고 야근이든 뭐든 일을 정말 많이 해야 합니다. 국가에 정말 중요한 직역이고
명예직이긴 하지만, 돈이 최고인 세태 때문에 그런지, 후회 하는 사람도 좀 있고 힘들어 하는 경우도 종종 보았습니다.
그리고 행시 5급이라고해서, 정책을 좌지우지 한다는 것도 좀 환상이 심하신 것 같습니다. 대부분은 위 쪽에서 정한거 그대로 내려오고 그거 서포트하는 자료 (비전문적인 자료들) 이것저것 엮어서 만들어 보고해야 하죠. 전문성 떨어지는 일 + 전문성 없음 + 상명하복 체계 + 박봉 이런 거 견딜 수 있는 사람이어야 잘 견딜 수 있을 것 같네요.
근데 어차피 행시 재경직 가려고 서울대 가도 한의사는 못하는데, 한의사는 한의대 졸업하고 행시 재경직 가면 되죠. 07학번 2013년 졸업 2년 뒤 (2015)에 27살 (만 25세)에 재경직 합격한 한의사분도 계시는데요.... ???
http://www.akomnews.com/?p=345798 "전가은 한의사, 행시 재경직 합격.. .공직의 길 걷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