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간 오르비 눈팅하면서 느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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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한 번 잘못쓰면 훅가는게 오르빈데
꾸준히 칼럼, 트렌디한 댓글 쓰시면서
문제라고는 일으키지를 않으시는
션t나 경보쌤 같은 분들 참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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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ㄹㅇ
ㄹㅇ
ㄹㅇ
ㄹㅇ
ㄹㅇ
ㄹㅇ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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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멘은 저번에 논란 한번있지않았음?
무슨 논란이여?
오래되서 잘 기억안나는데 감성글 너무 쓴다고 누가 저격했었을걸요
광장 논란도 있지않음? 안나오면 인강계 은퇴한다고 했는데
와ㄷㄷ
심멘도 논란이 있었는 지 몰랐네요
자주 들어오지 못한 점 반성(?) 해야겠습니다
ㄹㅇ
송t나 석호t도 해당되지 않음?
석호t는 ㄹㅇ 조용하게 강한듯ㅋㅋㅋ
석호t도 ㅇㅈ
석호 t ㅇㅈ
매년 수험량 올려주시는 글 되게 도움됐어요
고1때부터 오르비 눈팅 해온 사람인데 심맨은 논란 좀 있었어요
에고..
몰랐네요
더이상 논란 없도록 본문 수정했습니다
심멘은 작년인가 해설논란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ㅋㅋㅋ
심멘마저..
션티에 대한 존경심이 더욱 커지네요
그보다 송영준쌤 대단하지 않음?
오르비랑 계약한 사람들이겠죠
짜고 치는 고스톱은 저도 꽤 합니다
물론 오르비와 관련된 분들 이시니
워딩을 신경 쓰시는게 당연합니다
그렇지만 말을 많이 하면 할 수록
말 실수가 많아지는건 당연한건데
몇 년간 그런 것 없이
꾸준히 수백, 수천개의 댓글
수 십 편의 칼럼을 쓰신다는 것 자체가
존경 받을 일이라고 봐요 저는
연예인들도 자기 이미지가 곧 돈인데
말실수 하고싶어서 말실수 하고
하루아침에 매장당할까요??
그렇긴 하네요
말실수없이 오래간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죠
애초에 어그로 끄는 사람들 제외 칼럼 올리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느낌이 강한데(광고 제외) 거기에서 '말 실수'만 찾아서 악의적 편집으로 논란거리를 만드는 사람들이 사람새끼 아닌거...
칼럼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부분만 취하고 바뀌고자 행동하면 되는데
의미없이 논란을 이르키고 싸우고자 하는 사람들 보면 좀 바보같음..
하여튼 학생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선생님들 학부생님들 언제나 칼럼 감사하고
그 분들은 원하시는 것을 이뤘으면 좋겠네요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