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ㅋ [856294] · MS 2018 · 쪽지

2019-06-14 19: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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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즐라탄빵디즐라탄탄 · 875282 · 19/06/14 19:08 · MS 2019

    카관의 인문이 설대 중위보다 낮나요??
    그리고 이과로치신다하면 이번해는 힘드실듯..

  • 올ㅋ · 856294 · 19/06/14 19:10 · MS 2018

    네 생각보다 카관의 점수가 낮더라구요 문이과 전부 의외로 그리 높진않은거같아요

  • 즐라탄빵디즐라탄탄 · 875282 · 19/06/14 19:14 · MS 2019

    혹시 몇년전인가요?? 작년엔 설경급으로 알고있어성...

    그리고 미련이 남으신다면 하시는게 맞겠지만 본인이 의대 안가면 한이 맺히겠다 이게 아니면 지방한도 너무 좋은 학교라 생각됩니다
    저라면 집에서부터 학교까지 삼천배하면서 다닐거에요 ㅎㅎ..

  • 올ㅋ · 856294 · 19/06/14 19:25 · MS 2018

    이번 2019수능 점수요.. 설경 정시 빵구났는진 모르겠는데 저는 지원은안하긴했는데 서울대 환산점수기준 405-6점 정도였습니다. 한의대 좋은건맞는데 뭔가 주변이과출신학생들이 약간 점수모자라서 왔다고 반수생각하는학생들 이야기를 종종 들어서요ㅠ

  • 포맨77 · 706407 · 19/06/19 09:47 · MS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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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기기기기2 · 854774 · 19/06/23 07:39 · MS 2018

    카관의 서울대 설경바로밑이었고 설경이0.03이었습니다.ㅋㅋㅋ어디 후한곳보고 그러는거같은데 19수능 원점수 까보세요 경한 카관되는지

  • 시대인재달팽이 · 781168 · 19/06/14 19:19 · MS 2017

    학교 다니면서 마음에 들면 다니는거고 이학교 못다니겟다 도저히 나랑 안맞다 싶으면 반수하겟는데 굳이 남들 의견 따라....? 싶음

  • 올ㅋ · 856294 · 19/06/14 19:26 · MS 2018

    생각 깊이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시대인재달팽이 · 781168 · 19/06/14 19:28 · MS 2017

    경한 안간게 억울하면 다시 칠순 잇겟는데 그게ㅜ아니라고ㅠ하시니 굳이...? 싶네요ㅋㅋ

  • 멍뭉이☆ · 876923 · 19/06/14 19:25 · MS 2019

    카관의 초합컷이 넘었는데 설대 중위권이면 당시에 카관의 빵꾸 아닐까요?
    경한말고 지방한 가신거는 무지 아까울거 같은데... 주변 인식도 그렇고 개업상 편의도 그렇고

  • 올ㅋ · 856294 · 19/06/14 19:29 · MS 2018

    2019카관의입니다 개원은 지방에서하려해서 일부러 여기온것도있는데 경한이 여건이더좋나요?

  • 멍뭉이☆ · 876923 · 19/06/14 19:35 · MS 2019

    저는 문과가 아니라 19카관의가 빵꾸가 났는지 어쨌는지 모르지만 결코 설대 상위권보다 낮지 않는거로 알구요, 경한을 가시면 아무래도 지방한보다 선택의 폭이 넓어지지 않나 싶어요. 지금 어르신분들의 인식은 경한=설의>>>>>>>>>>지방의, 지방한 이니까요.
    근데 뭐 다 지난일이니까...

  • 465132189 · 601320 · 19/06/14 20:08 · MS 2017

    혹시 2019 수능 원점수 알수 있을까요?

  • 올ㅋ · 856294 · 19/06/14 20:21 · MS 2018

    국어 89 수나100 영어 100 1등급 사문(2등급ㅠ)45 한지50 아랍어42 1등급 이렇게에요!

  • 양지 · 744364 · 19/06/14 20:49 · MS 2017

    위 점수에서 한국사1등급이라고 가정하고 살펴보면 관동대식 문과 누백 0.3%입니다. 참고로 설경은 컷이 0.04~0.06%, 관동대의대문과는 0.08~0.1%, 경한은 0.1~0.12%로 알려져 있습니다.

  • 양지 · 744364 · 19/06/14 21:04 · MS 2017

    경희한 문과 누백은 0.07%로 합격점수이고 서울대 중위권도 합격권이었지만 카관의는 불합격권이었습니다.

  • 양지 · 744364 · 19/06/14 21:07 · MS 2017

    제가볼 때 의대는 가능성 없을것 같습니다.

  • 올ㅋ · 856294 · 19/06/14 22:52 · MS 2018

    그런가요.. 지금 이과준비하는건 올해만 생각한다면 사실상 무리라생각하긴했었는데... 아무튼 감사합니다!

  • 올ㅋ · 856294 · 19/06/14 22:54 · MS 2018

    근데 제 점수로 계산해보니 최종합격점수 999점보다 높게나오던데 잘못계산한걸까요..

  • 물개 ㅇㅅㅇ · 631882 · 19/06/14 23:21 · MS 2015

    재학생입니다 이번 19학번 문과 신입생들 백분위 점수 만점으로 알고 있습니다 선택과목 차이로 갈린걸로 알아요

  • 포맨77 · 706407 · 19/06/19 10:22 · MS 2016

    카관의는 안되는 점수이고 경한은 워낙 수학비중이 높은 학교라 합격할 수 있었던 점수였네요. 어짜피 주변 이과출신중 반수하는 학생들 경한 갈 성적도 안되었던 학생들입니다. 아마 그학생들은 이과 경한 합격점수가 나왔으면 경한안가고 지방이라도 의대를 갔을겁니다. 처음부터 의대를 목표로 하는 학생들이 점수 안나와 반수하는겁니다. 오히려 경한 이과 정시로 들어온 신입생들 보면 대부분이 지방 중하위권 의대 한곳정도는 합격했거나 합격할 점수로 오는 학생들인데도 반수 생각하시는 분들이 거의 없어요. 친구가 다니는 지방한의 경우 10~20% 반수한다고 들었는데 경한의 경우 108명 신입생중 매년 1~2명정도만 반수합니다. 이정도 비율이면 인서울의대에서 반수하는 학생 비율보다 낮습니다. 경한보다 지방한이 입결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반수생은 몇십배 많다는건 결국 한의대의 문제라기 보다는 애초에 의대만 바라봤고 한의대에 오고싶지 않았지만 점수가 부족해서 온 학생들이 지방한에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님이 주변의 반수생들 처럼 점수에 맞춰서 어쩔 수 없이 지방한을 간것이 아니라면 주변 반수하는 학생들에게 흔들릴 이유가 없습니다. 아쉬운것이 님같이 주변에 흔들릴 멘탈이었다면 오히려 경한을 선택하셨다면 주변에 그런 학생들이 거의없어서 이런 생각을 안했을텐데... 처음부터 지방한을 잘못 선택하신듯하네요. 적어도 님이 서울대와 경희한 갈 수 있었는데 선택 안한것을 후회하지 않는것처럼 똑같이 경희한 학생들도 갈수 있었던 지방의대를 선택하지 않은것을 후회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어서 반수생들 거의없이 대부분 만족하고 다닙니다. 물론 당연히 한의대보다는 의대가 장점이 많은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님이 처음부터 원하던 목표가 아니고 중하위권 지방의대 메릿을 가진 경한을 버리고 선택한 학교인데 괜히 주변 반수생들땜에 흔들릴 필요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는 겁니다.

  • 올ㅋ · 856294 · 19/06/20 12:34 · MS 2018

    우와ㅠㅠㅠ 긴 조언감사드립니다.. 경한은 확실히 입결로만 봐도 그렇겠네요... 주변 사람들보단 역시 제가 판단하고 인생을 결정하는게 맞는거같아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