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cer9912 [798953] · MS 2018 · 쪽지

2019-06-14 17:09:55
조회수 1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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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주1호팬 · 893789 · 19/06/14 17:19 · MS 2019

    전쟁시작이군

  • 국어1타 · 804728 · 19/06/14 17:25 · MS 2018

    아 저건 너무깊게들어가는거아닌가 ... 현장에서는불가능하고 사후적으로저정도까지 생각하는것도 크게 의미없다 생각하는데 ...

  • soccer9912 · 798953 · 19/06/14 17:32 · MS 2018

    여기서의 쟁점은 할수 있냐 없냐가 아닌, 여러 해설들이 맞냐 틀리냐 여부입니다.

    해설이 틀리면 바로잡는게 당연하구요.

    또한 현장에서 못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문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할 필요가 없다라고 한다면,

    우리는 수능 수학 30번도 공부할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어차피 대부분의 학생은 현장에서 못할 것이니까요

  • 아이고난 · 763023 · 19/06/14 17:31 · MS 2017

    이원준t는 보기내용이 지문에 제시된 내용이라고 읽으셨네요

  • 슈크림빵 마시써여Yee루다 · 878787 · 19/06/14 18:20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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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B국어 · 836995 · 19/06/14 17:32 · MS 2018

    놀랍다 정말

  • 진리의사바사 · 800274 · 19/06/14 17:34 · MS 2018

  • SSB국어 · 836995 · 19/06/14 17:34 · MS 2018

    전에 개인적으로 제가 쪽지 드려서 틀린 부분 말씀 드린 건 캐스트에도 안올리셨던데 대단하신 분이네요

  • LOVESNU · 622932 · 19/06/15 00:04 · MS 2015

    이원준t 질문답변 게시판에 남긴 것도 아니고 오르비쪽지 보내놓고 마치 이원준t가 회피한 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ㅋㅋ 이원준t가 오르비에 상주하는 것도 아니고

  • Junetiger · 890373 · 19/06/15 09:41 · MS 2019

    선넘지마세여

  • Dual H · 735914 · 19/06/15 20:09 · MS 2017

    진짜 한심하네요 남을 깎아내리며 자신을 빛내는 게 가능하다고 생각하세요? 다른 사람들 반응을 보면 알겠지만 십중팔구 남을 까내리려고 아득바득 하는 사람들만 추해보일 뿐입니다. 부탁이니 제발 삼사일언 좀 하시길....

  • Karnio · 885101 · 19/06/14 17:37 · MS 2019

  • 설생명수석안희망 · 881620 · 19/06/14 17:39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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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SB국어 · 836995 · 19/06/14 17:40 · MS 2018

    3문단의 문제상황과 끈밀어올리기가 같은상황이라구요?

  • 킹승리 그는 신인가? · 886352 · 19/06/14 17:43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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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펑크 · 829073 · 19/06/14 17:49 · MS 2018

    지나치게 과도한 설명 같네요. 그냥 평가원에서 뭔가 삑사리 난 문제를 낸 듯..

  • SSB국어 · 836995 · 19/06/14 17:51 · MS 2018

    앞에 얘기한 명제 1-1의 경기 대응완충자본제도는 소위 경기 호황기 ( 신용 팽창이 과한 경우)에 대해서 저축을 하고 신용을 늘리지 못하게 하는 완충제도를 통해서 팽창을 줄이는 거고요
    (신용팽창과다를 신용을 더 팽창시키지 못하게 하는 것), 반면 경기 불황기에는
    신용을 늘려줘서 신용 수축을 완화하는거에요

    1-1 을 1-2 에 적용시키려면 경기 대응 완충제도를 통해서
    3번선지에서 조건으로 줬던 경기수축기가 경기 팽창기로 변하고 다시, 그것을 신용을 규제함을 통해서 막아줘야 되는데 그런 상황은 아니잖아요?

    1-3에 그리고 애초에 왜 경기침체기에 신용팽창 문제가 있는거에요?
    경기침체기는 신용이 팽창하지 않는 시기에요.
    그런데 신용을 어거지로 팽창시켜보려니까 역기능만 발생한다는 거구요.

    부사어 하나에 따라 상황이 바뀌는데
    내용을 이해하지 않고
    부사어 넣어도 명제 참 거짓 안 변한다고 하는게 참 신기하네요.

    이런게 학생들한테 해로운거죠


    애초에 금융을 조금만 알면 저런 헛소리는 안할텐데.

    네이버 검색으로 금방 알아보셨나봐요.

    ltv, dsr 은 왜 나오는건지도 이해가 안가고 가서 한국은행 어린이를 위한 경제나 좀 더 읽어보시면 좋겠네요.


    pushing on a string은 애초에 경기 침체기에
    1. 신용공급을 확대하기 쉽지 않다.
    2. 신용공급을 확대하더라도 부작용이 생기므로 문제를 일으킨다에요

    경기 완충제도를 경기침체기에 줬으니 아마도 1은 skip 될거고 2에서 문제가 생길것이고요.

    글을 읽는 능력자체가 참 예전부터 많이 의심스럽다 싶었는데,
    이제는 배경지식조차도 놀랍네요.

    나도 답변했으니까 이원준선생님 꼭 답변해주시고요
    이참에 예전일까지 한번 다 이야기를 꼭 온라인 지면상에서 영상 생중계해서 만나봤으면 좋겠네요 ^^

  • 수능은힘드러 · 889482 · 19/06/14 18:07 · MS 2019

    글 읽는 능력이 의심스러운건 좀 아닌듯 ㅋㅋㅋㅋㅋ 그건 너무갔어요

  • SSB국어 · 836995 · 19/06/14 18:08 · MS 2018

    저도 그랬으면 좋겠어요.

    근데 업계 내부에서도 생각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요

  • l3GheQvinraBJ0 · 741567 · 19/06/15 09:49 · MS 2017

    궁금한게 업계내부라했는데 님이 그렇게 대치동국어 업계내부사항을 잘아시나요?진짜 궁금해서ㅋㅋ

  • 러셀의충견 · 701252 · 19/06/15 10:15 · MS 2016

    오르비 즈그들 내부인가보지 ㅋㅋㅋ

  • SSB국어 · 836995 · 19/06/15 14:29 · MS 2018

    넴 업계내부상황 잘 알죠 그럼요 ^^
    전 오르비 소속이 아닌걸요~

  • 요망한 빡빡이 · 689715 · 19/06/14 18:27 · MS 2016

    언어이해 전국 수석하신 분 글 읽는 능력 의심하는 클래스ㄷㄷ

  •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 869825 · 19/06/14 23:41 · MS 2019

    근데 경제쪽으로 많이 유식하신것같네요 이참에 경제쪽으로 가심이....

  • SSB국어 · 836995 · 19/06/14 17:57 · MS 2018

    평가원이 틀리고 이원준선생님이 맞으셨잖아요 그쵸?

  • soccer9912 · 798953 · 19/06/14 18:09 · MS 2018

    ㅎㄷㄷ..선생님 저는 어떤게 맞고 틀린지 알아가보자 라는 식으로 올린건데
    위에 반박 댓글은 너무 감사한데요.. 워딩을 조금만 부드럽게 부탁드릴게요 ㅠㅠ
    원준 t 랑 선생님이랑
    싸우라고 올린게 아니에요..

  • 가랏멍뭉이 · 503209 · 19/06/14 18:12 · MS 2014

    맞아요 ssb님이 주장하시는 부분은 너무 잘 알겠으나.. 말이 너무 날서있어서 조금 무서워요...ㅠㅠ

  • SSB국어 · 836995 · 19/06/14 18:24 · MS 2018

    저게 고3 수험생들 인생을 걸고 믿고 들어주는 "이원준학파" 친구들을 우롱하는게 아니면 도대체 뭔가요?

  •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 869825 · 19/06/14 23:14 · MS 2019

    중립입니다만... 퍼셉트론지문은 평가원이 꼬리내린걸로 알고있는데.... 1년이넘어서 반영이안된걸뿐

  •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 892021 · 19/06/14 23:16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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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xi5 · 756119 · 19/06/15 14:45 · M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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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연대수학과입학생 · 805975 · 19/06/15 00:42 · MS 2018

    평가원이 틀렸다는게 아니라 ebs 해설이 틀렸다는거 아닌가요?

  • 손이시려워 · 739163 · 19/06/14 18:06 · MS 2017

    전쟁이다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4 18:09 · MS 2019

    아이고~ 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황을 어떤 상황으로 볼 것이냐 문제는 이미 충분히 제 입장을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분 입장은,
    의 끈 밀어올리기 상황, 이원준 선생님 본인 입장에서 '경기 침체기'+'신용팽창기'에
    경기 대응 완충 자본을 '적립' 하면 문제 상황이 해결될 수 있다.
    하지만 경기 대응 완충 자본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그러므로 3번이 틀린 선지이다.

    로 귀결되는군요?

    와...


    본문에서 뭐라고 했어요?

    이 제도는 정책 당국이 경기 과열기에 금융 회사로 하여금 최저 자기자본에 추가적인 자기 자본, 즉 완충자본을 쌓도록~

    이라고 했지요?


    경기 과열기 = 경기 침체기????

  • 학교 가야됨 · 586221 · 19/06/14 19:49 · MS 2015

    이원준 선생님 해설을 들은 학생입니다 선생님께서 이 문제를 해설하시고 마지막에 다른 해설들이 왜 틀렸는지 설명해주셨는데 그 해설들 중에서 침체기에 쌓도록 하는건 아니라고 해서 3번 선지가 틀렸다고 한 해설에 대해서 이원준 선생님께서는 그 해설을 하신 분들이 과열기와 침체기를 오해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경기가 올라갔다가 내려오면 침체기이고 그걸 올릴려고 할 때 버블이 일어나서 적립하는거라고 설명하셨어요 이 부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평범한 수험생으로서 이 상황이 혼란스럽기만 하네요

  • 블랙펑크 · 829073 · 19/06/14 20:02 · MS 2018

    네, 거의 정확한 해설이라고 보입니다. 침체기에 그걸 벗어나기 위해 금리를 내리는 것인데(전통적 통화 정책, 금리 인하), 정작 금리를 내려 신용 공급을 확대했더니, 경기가 전반적으로 살아나는 대신, 신용이 일부문(부동산 같은 자산 시장)으로 몰려가서, 전반적인 경기는 침체인데, 부동산 경기만 활황이 되는 그런 상황에서, 완충자본을 쌓도록 하는 것이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입니다. 그런데 평가원에서는 무식하게 이런 섬세한 구별을 하지 않고 무조건 경기 과열기에 완충자본을 쌓게 한다는 식으로 설명을 해 놓으니, 이것저것 앞뒤가 안 맞는 것이고.. 이원준 선생은 이런 것을 알면서, 혹은 정말 모른다면 영 이해가 안 가는데요, 아무튼 무리수를 두어 가면 평가원을 감싸고 있을 뿐이지요. 이원준 선생 말이 맞으려면 5단락에서 그냥 경기 과열기라고 하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경기 과열기에는 당연히 금리를 인상할 것인데, 이 경우에는 자산 버블이 발생하기 힘들게 되니까요.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4 21:29 · MS 2019

    경기 순환모형은 아래와 같습니다.

    확장기 -> 후퇴기 -> 수축기 -> 회복기 -> 확장기

    여기서 확장기는 호황기로도 표현하고
    수축기는 불황기로도 표현합니다.

    침체기는 통상 수축기를 이야기 합니다.

  • Luster1 · 874101 · 19/06/21 08:18 · MS 2019

    경기 침체 극복하려고 금리 인하하니까 경기가 과열돼서 해결책으로 완충자본 쌓는다 식 아닌가여....

  • Luster1 · 874101 · 19/06/22 04:53 · MS 2019

    쌓는다가 아니라 쓴다 식이요 수정합니당

  • SSB국어 · 836995 · 19/06/14 18:14 · MS 2018

    기본적으로 경기침체기의 금융안정은 신용공급을 통해 달성됩니다.
    신용공급 -> 기업 투자 , 소비진작이죠

    반면 우리나라처럼 금리가 1~2% 진동하는 곳은 투자가 아니라
    비트코인이나 financial asset으로 신용이 공급되고요.
    (신용공급이 의도한 효과가 아니라 자산 가격상승으로 (수정: 말 실수했어요) 이어진다고요)

    그래서 pushing on a string은 애초에 지문과 다른 문제 상황이에요

    거기경제성 정책인가 어쨌든 첫번째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만들어줬던

    경기대응 완충제도로도 해결을 못하는 문제가 발생을 한거라고요

    배경지식적으로도 놀랍고

    독해력도 놀랍네요.

    대단하다 진짜

    헬리콥터 벤은 들어는 봤을지 모르겠는 분이네요

  • 하이염7777777 · 871412 · 19/06/14 18:20 · MS 2019

    ssb 쌤 6평 생물 개체성 해설 유튜브에 올려주실 수 있나요?^^

  • SSB국어 · 836995 · 19/06/14 18:21 · MS 2018

    시간될때 해보겠습니다.

  • 하이염7777777 · 871412 · 19/06/14 18:23 · MS 2019

    감사합니다! 구독하고 잘 보고 있습니다! 3년 안에 1타되셔서 대치동 평정하실 거 같아요! 유튜브 영상도 자주 올려주세요~

  • 피셋3회독 · 836288 · 19/06/15 23:07 · MS 2018

    본인이 주장하시는 것이 금융안정 불가능에 대한 직접적인 반박이 안된다는 것을 인지하고계신가요? 단어차원에서 검토해주시면 좋을 것같네요

  • SSB국어 · 836995 · 19/06/17 07:35 · MS 2018

    잠시만요. 어떤 부분에서 안되는건지 조금만 상술해주실수있으신가요?

    이건 검토해볼게요

  • 피셋3회독 · 836288 · 19/06/18 22:14 · MS 2018

    댓글 1문장 신용공급을 통해 금융안정 달성부터가 지문을 통해 도출불가능한 결론이네요.실제세계에선 어떨지몰라도 지문내의 언어적 세계에선 범주착오일 뿐입니다. 또한 예기치않은 문제또한 금융불안정을 함축하진않습니다.

  • 로또맞고싶다 · 876856 · 19/06/18 12:09 · MS 2019

    금융자산이 투자가아니면 뭐임?

  • 으아가아아아앙 · 840154 · 19/06/14 18:16 · MS 2018

    간단하게 보기에서 나온대로
    사람들의 불안심리+투자할 대상x 때문에 신용이 팽창되도 극복이 안된다는건데
    원인제거를 해야하는데 신용을 팽창시키는 제도도입은 의미가 없으므로 틀림. 이정도면 되지않나

  • [수민쌤] · 429250 · 19/06/14 18:21 · MS 2012

    이건 진짜 너무 멀리 갔음. 다른 문제 상황인데

  • [수민쌤] · 429250 · 19/06/14 18:33 · MS 2012

    그리고 멀쩡하게 잘 만든 문제인데, 평가원이 문제를 애매하게 냈다는 이야기도 그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30번이든 45번이든...

  • 멜법사 · 827745 · 19/06/14 18:36 · MS 2018

    근데 기존의 미시건전성 정책만으로는 해결되지 않아서 거시건전성 정책을 도입한 거는 맞는데 그래서 도입한 정책이 모두 현실에서도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나요?

  • [수민쌤] · 429250 · 19/06/14 18:40 · MS 2012

    현실 안에서 금융 불안정(지문에서는 특히 자산시장 버블)이 어떻게 만들어진 것인지에 따라 구체적인 양상이 달라지겠죠

  • [수민쌤] · 429250 · 19/06/14 18:42 · MS 2012

    더 이상 물가가 경제를 무너트리는 게 아니라, 금융이 경제를 무너트린다는 사실이 확인된 이후의 고민을 잘 담고 있는 좋은 지문이고, 좋은 문제인데 난감하네요 참ㅋㅋㅋㅋ

  • 블랙펑크 · 829073 · 19/06/14 19:12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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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랙펑크 · 829073 · 19/06/14 19:14 · MS 2018

    글세요, 이미 이렇게 왈가왈부가 많은 걸로 봐서 삑사리난 걸로 봐도 되지 않을까요? 그리고 3문단과 가 다르다는데, 왜 다르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이건 이원준 말이 맞는 것 같은데...

  • [수민쌤] · 429250 · 19/06/14 19:15 · MS 2012

    지나친 왈가왈부고요. 달라요. 자산 시장 버블이 어떻게 형성되는지를 보세요. 저게 어떻게 똑같습니까.지문에서는 경시 순응성에 의해 경기 호황기에 형성되는 버블을 설명하고 있고, 에서는 경기 침체기에 신용 공급이 의도한 대로 유동성을 형성하지 못하면서 만들어지는 버블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버블이라는 결과만 같지, 내용이 완전히 다릅니다.

  • Luster1 · 874101 · 19/06/22 04:45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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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ster1 · 874101 · 19/06/22 04:49 · MS 2019

    불황에 대해서도 지문에 나와있지 않나염 반대 상황이라고...

  • [수민쌤] · 429250 · 19/06/14 19:19 · MS 2012

    3문단에 특정해서 봤을 때는 를 해당 맥락으로 이해할 수 있겠죠. 그런데 지금 마지막 문단의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를 끌고 30번 를 해설할 수 없다는 게 문제의 초점 아닌가 싶습니다.

  • 블랙펑크 · 829073 · 19/06/14 19:17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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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잉앙웅흐앙앵잉잉엥하응 · 820536 · 19/06/14 19:17 · MS 2018

    나만 이원준말이맞다고느끼는거? 참고로 이원준안들음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4 19:19 · MS 2019

    in 경기 침체기 상황

    금감원: 야 니들 완충 자본좀 적립해야겠어~ 지금 신용 공급 해봐야 민간 심리때문에 괜히 부동산 주식가격만 떡상하네?


    은행: 경기 침체기라 예대마진도 박살났고 지금 다죽게생겼는데요?


    금감원: 모르겠고 신용팽창 줄여야하니까 적립해봐

    은행: 먹고 죽을 돈도 없는데요? 차라리 죽이세요

  • Luster1 · 874101 · 19/06/22 04:50 · MS 2019

    완충자본 써야되는 거 아닌가요? 침체기에서는?

  • 블랙펑크 · 829073 · 19/06/14 19:23 · MS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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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이로스301호 · 888653 · 19/06/14 19:40 · MS 2019

    아 모르겠다 승리코인가자
  • 입실렌티20 · 809354 · 19/06/14 20:26 · MS 2018

    3문단 버블은 경기 부양 목적 침체기에 일어난 것 맞는데 랑 뭐가 다르다는거지...

  • Harley Quinn · 882296 · 19/06/14 20:31 · MS 2019

    개꿀잼~ 판을 키워라~

  • 0LnVSPRdC4H9B3 · 762731 · 19/06/14 20:39 · MS 2017

    Ssb 너는 반박만 할거면 반박만해라 니도 강사란 놈이 뭐 배경지식이 놀랍다니 글 읽는 능력이 의심스럽다니 이딴 사족은 도대체 왜 붙이는 거냐 그냥 딱말투가 어떻개 꼬리하나 물어서 싸우자는 꼴로밖에 안보임 논쟁할거면 건전하게하던가

  • 서울대 국어교육과 20학번 · 876491 · 19/06/14 20:46 · MS 2019

    남한테 뭐라고하기전에 그쪽부터 예의지켜서 똑바로 말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요

  • 더 도톰한 3겹 두루미 · 722026 · 19/06/15 02:19 · MS 2016

    ㅋㅋㅋㅋㅋ

  • 스튜리으 · 738284 · 19/06/14 20:47 · MS 2017

    상황은 침체 극복을 위해 금리를 인하했지만 오히려 부동산,주식과 같은 버블이 생기는 상황임. 그러므로 침체기에서 과열이 발생했고 결국 완하시키기 위해 적립하도록 해야됨. 그런데 지문은 호황일 때 과열, 침체일 때 과열의 반대 이런 식으로 표현해서 혼란을 줬다고 봄.

  • Schema · 875433 · 19/06/14 20:49 · MS 2019

    Ssb 형님 왜 원준티 연구원모집 들어갈라햇어요?독해력도 놀랍고 글읽는방식도 의심스러운분 밑에서 에이 해볼까생각했는데 하신 이유가뭐에여? 진짜 학생들을 위해서라면 반박만해주세요 비꼬지마시고 작년연말엔 원준쌤 좋다햇다가 가능세계해설가지고 갑자기 욕하다가 이미지세탁하더니 또까시네 ㅜ

  • SSB국어 · 836995 · 19/06/14 21:03 · MS 2018

    그러게요;
    저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못 들어간게 정말 운이 좋았네요!
    이미지 세탁이라뇨 저는 일관되게 이원준 선생님에 대해 좋지 못한 인식을 갖고 있답니다

  • Schema · 875433 · 19/06/14 21:35 · MS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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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chema · 875433 · 19/06/14 22:16 · MS 2019

    화가나서 책상을 쾅쳣다는둥 시x 누구누구함붙어보자! 이러셧다가 나중에 글에서 욕한거 죄송하다고 안하겠다고 글올리신다음에
    한동안 그런거 안하신거 말한ㄱ에요
    반박만 해주시지 그만비꼬아주세요 선생님 말씀이 결국 맞다면 원준쌤도 인정하시고 다른분들도 알아서 수용하시겠죠

  • 지잡공돌이 · 673438 · 19/06/15 18:48 · MS 2016

    일관되게 좋지 못한 인식 갖고있으신거 맞나요?
    예전 댓글에 인강 강사 추천해달라니까 '그나마 이원준t가 낫다'고 했던거 봤는데
    그리고 가능세계인가 뭔가 해설 보고 실망했다고 하지 않았나요?

  • 하늘에는수만별들이총총 · 885739 · 19/06/14 20:57 · MS 2019

    누가 옳은 해설을 한지 아직 확신은 안서지만 어느쪽이든 캐삭빵 확실하게 되서 본보기가 되었으면 하네요.

  • 하늘에는수만별들이총총 · 885739 · 19/06/14 21:04 · MS 2019

    처음 30번 45번에 대한 해설을 강사분들이 올릴땐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생각도 들고 사고의 폭도 넓힐 수 있었지만 어느순간 변질이 되는가 생각이 들더니 지금은 심히 보기가 안좋습니다. 내용 반박을 하시려거든 그래도 많은 수험생들이 보는 사이트인데 적어도 격식을 갖추고 왜 강사님들 본인의 해설이 맞는지 이야기를 하셔야지 댓글로 대충 반박요약 적어놓고 비꼬는 듯한 말투는 글쎄요.. 여기가 수험생 커뮤니티인지 강사커뮤니티인지 분간이 안갑니다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4 20:58 · MS 2019

    거시 건전성 정책의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해서는 경기 변동과 금융 시스템 위험 요인 간의 상관관계를 감안한 정책 수단의 도입이 필요하다. 금융 시스템 위험 요인은 경기 순응성을 가진다. 즉 경기가 호황일 때는 금융 회사들이 대출을 늘려 신용 공급을 팽창시킴에 따라 자산 가격이 급등하고, 이는 다시 경기를 더 과열시키는 반면 불황일 때는 그 반대의 상황이 일어난다.
    이를 완화할 수 있는 정책 수단으로는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를 들 수 있다.


    ------------

    금융 시스템 위험 요인은 경기 순응성을 가집니다.
    in 경기 호황: 금융 회사 대출 늘림 -> 신용 공급 팽창 -> 자산 가격 급등 -> 경기 과열
    in 경기 불황: 금융 회사 대출 줄임 -> 신용 공급 축소 -> 자산 가격 급락 -> 경기 침체


    경기 순응성을 이렇게 판단할 수 있겠군요.

    경기 호황 -> 경기 더 호황
    경기 불황 -> 경기 더 불황



    이러한 경기 순응성을 '완화' 할 수 있는 수단이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 입니다.


    본문 상황에 의거하여,
    경기 침체(=불황)의 상황에서, '금융 안정'을 달성하려고 할 때
    만약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를 쓴다면 어떤 action을 취해야 하나요?
    금융 회사의 대출을 늘려야 합니다.

    그래야 불황 -> 경기 더 불황이라는 경기 순응성을 완화 할 수 있을 겁니다.


    그래서 본문에서는 이렇게 언급합니다.

    한편 적립된 완충자본은 경기 침체기에 대출 재원으로 쓰도록 함으로써 신용이 충분히 공급되도록 한다.

    정리하겠습니다.

    금융 시스템 위험 요인은 경기 순응성을 가진다. 그리고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는 이를 완화할 수 있다.


    과연,
    의 끈 밀어올리기 상황이 있는, 경기 침체기에 완충 자본을 적립함으로써 경기 순응성을 완화 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그것을 통해 금융 안정을 달성할 수 있을까요?

  • 입실렌티20 · 809354 · 19/06/14 21:19 · MS 2018

    하지만 선생님, 지문 3문단에서 "글로벌 금융 위기 이후 금융 시스템이 와해되어 경제 불안이 확산되면서 기존의 접근 방식에 대한 자성이 일어났다. 이 당시 경기 부양을 목적으로 한 중앙은행의 저금리 정책이 자산 가격 버블에 따른 금융 불안을 야기하여 경제 안정이 훼손될 수 있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되었다"라고 제시하고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온 것이 거시 건전성 정책이며, 거시 건전성 정책의 예가 바로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라고 나와있습니다. 그런데 침체기에 저금리 정책으로 인해 버블이 일어나는 의 끈 밀어올리기 현상을 해결할 수 없으면 어떡하나요?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4 21:20 · MS 2019

    어떻게 하냐면, 에 언급되는 "가계의 소비 심리가 위축되었거나 기업이 투자할 대상이 마땅치 않을 경우"

    를 해결해주면 됩니다.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4 21:21 · MS 2019

    물론, 이 답변에는 의 상황과 3문단의 상황이 동치가 아니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 스튜리으 · 738284 · 19/06/14 21:33 · MS 2017

    급등과 급락을 할 때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를 사용하는 것이지 침체기라서 사용하면 안된다는 것은 알맞지 않는 말씀입니다. 는 침체기에 금리인하로 인해 버블이 생겨서 과열된 상황이기에 완화시켜줄려고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를 사용하여 해결할 수도 있죠.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4 21:38 · MS 2019

    "급등과 급락을 할 때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제도를 사용하는 것이지"
    라는 말은 누가 한건가요...?

  • 스튜리으 · 738284 · 19/06/14 21:44 · MS 2017

    위에는 다른분한테쓴거였어여. 아래부분에 대해어떻게생각하세요?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4 21:47 · MS 2019

    경기 대응 완충자본을 쌓으면 금융 안정이 달성 되나요?

  • 스튜리으 · 738284 · 19/06/14 21:48 · MS 2017

    될 수도 있고 안 그럴 수도 있죠.

  • 피셋3회독 · 836288 · 19/06/15 20:11 · MS 2018

    달성됩니다. 적어도 언어적으로 본문내용이 그것을 명시하고있고 보기내용이 그것을 부정하고있지않다고 생각하는데 보기에 있는 문제점에 금융안정불가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 입실렌티20 · 809354 · 19/06/14 22:38 · MS 2018

    음 애초에 글로벌 금융 위기가 의 상황이 아니었나요? 왜 3문단과 의 상황이 다른건지 모르겠어요

  • nananana · 881714 · 19/06/15 00:53 · MS 2019

    선생님께서 3문단의 '저금리 정책이 자산 가격 버블에 따른 금융 불안을 야기하여'라는 부분과 보기의 '확대된 신용 공급이 주식이나 자본 시장등으로 과도하게 유입되어 의도치 않은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를 다른 상황이라고 하셨는데 이게 다른 상황이라면 3문단에서 제시된 저금리 정책이 자산 가격 버블을 일으키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제가 보기엔 보기의 내용이 '저금리 정책으로 인한 신용 확대가 전통 통화정책에서 유도한 방향이 아닌 자본시장으로의 의도치 않은 투자 과열이 발생해 자산 버블이 발생한다'이므로 3문단의 내용을 상술한다고 볼 수 있을거같은데요. 3문단과 보기의 상황이 다르다면 3문단에서 저금리 정책이 자산 가격 버블을 일으키는 근거는 무엇인지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곘습니다.

  • 폴드 · 622527 · 19/06/14 21:17 · MS 2015

    여기 핫플이네
  • 0LnVSPRdC4H9B3 · 762731 · 19/06/14 21:22 · MS 2017

    ㅈㄴ 웃긴놈이네 처음 오르비 글싸지를때부터 김동욱 그읽그풀 ㅈㄴ까면서 그나마 이원준t 들으라면서 이젠 갑자기 이원준t에대해 일관적으로 안좋은 인식을 갖고잇엇다니 ㅋㅋㅋㅋㅋ

  • SSB국어 · 836995 · 19/06/14 21:33 · MS 2018

    가능세계 해설 들은 이후로, 이원준선생님에 대해 일관되게 안좋은 인식을 가졌다구요
    저기서 닉세탁했다고 하길래 말씀드린건데 뭐가 웃긴건지요 ^^?

  • 0LnVSPRdC4H9B3 · 762731 · 19/06/14 21:2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0LnVSPRdC4H9B3 · 762731 · 19/06/14 21:25 · MS 2017

    ???

  • SSB국어 · 836995 · 19/06/14 21:44 · MS 2018

    인강중에서는 제일 낫거든요 ^^
    지금도 그렇게 생각해요.
    그런데 6평 30번을 보니 또 생각이 많이 달라지네요 ^^

  • Bentley · 731737 · 19/06/14 22:03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0LnVSPRdC4H9B3 · 762731 · 19/06/14 22:02 · MS 2017

    이원준강사에 대해 일관되게 안좋은 인식을 갖고잇는데 인강중에는 제일낫다? ㅋㅋㅋㅋ 님 말씀하시는거보면 인강중에서는 제일낫다라는 투가 전혀아닌데요?

  • Bentley · 731737 · 19/06/14 22:05 · MS 2017

    주장이 자꾸 바뀌니까 자기주장을 자기주장이 발목 잡네요 ㅋㅋ 이게 바로 『자강두천』인 것인가..?

  • 인강관람생 · 872808 · 19/06/15 00:37 · MS 2019

    지나가는 극이과생입니다.
    자승자박이 적절해 보이는듯 합니다.
    자강두천은 '자존심 강한 두 천재의 대결'을 뜻하며
    자승자박은 자신의 줄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한 말과 행동에 자신이 옳혀 곤란하게 됨을 이르는 말입니다.

  • 야부키 나코 · 679590 · 19/06/15 11:57 · MS 2016

  • Bentley · 731737 · 19/06/15 13:01 · MS 2017

    앗.. 저는 같은 몸속 서로 다른 두 자아가 싸우는 줄 알았죠 ㅎㅎ

  • 0LnVSPRdC4H9B3 · 762731 · 19/06/14 22:07 · MS 2017

    간접적으로 모든 오르비 국어 인강 강사를 까내려버리네

  • 스튜리으 · 738284 · 19/06/14 22:32 · MS 2017

    하도 이원준쌤이 까니까 그게 맘에 안들었나봄ㅋㅋ 비판할거면 정확하게 존중하는 태도로해야지 역시 넌 좀 문제가있다는듯이 얘기해버리네

  • 0LnVSPRdC4H9B3 · 762731 · 19/06/14 22:11 · MS 2017

    그나마 제일낫다는 강사도 이 모양인데 다른 강사들은 어쩌누?

  • 하이바는뚝배기 · 877101 · 19/06/14 23:03 · MS 2019

    님말투도 어지간히 ㅈ같으심...

  • 성대 20학번 · 862221 · 19/06/14 22:57 · MS 2018

    님들 그냥 30번버리고 기출돌려요 이 쟁점에 수험생이 참여해서 다른공부 못할 필요는 없는듯

  • 미니맵안보는사람 · 822273 · 19/06/14 23:08 · MS 2018

    30번 그냥 보기내용에서 out 인줄알았는데
    국어 갓분들은 뭐가 다르네요ㄷㄷ뭐지
  • 세계의자아화 · 808724 · 19/06/14 23:14 · MS 2018

    현장에서 다른인강강사들 해설로 가볍게 정답체크했는데 이원준쌤 말도 틀린거모르겠음 솔직히..
    혼란스럽네;

  • e9sjqq · 862827 · 19/06/14 23:15 · MS 2018

    '걍 모르겠고 지 맘에 드는 강의 들으면 된다'

  • 하이바는뚝배기 · 877101 · 19/06/14 23:17 · MS 2019

    이게 맞지

  • 인하머가조아 · 866048 · 19/06/14 23:26 · MS 2018

    지나가는 수험생입니다.
    지나가겠슴미다...

  • Blerty · 880190 · 19/06/14 23:31 · MS 2019

  • 20설컴 · 843269 · 19/06/14 23:42 · MS 2018

    아몰랑 맞았으니 스킵

  • 서울대학교 지리교육과 · 892021 · 19/06/14 23:43 · MS 2019

    개멋있음ㅋㅋㅋㅋㅋㄱㅋ

  • wiseman · 505959 · 19/06/15 08:20 · MS 2017

    이래서 6평해설은 한달은 지나야..

  • prayjin6 · 719167 · 19/06/14 23:58 · MS 2016

    에 따르면, 경제주체들간의 비대칭적 반응이 main argument입니다. 이게 이렇게나 설명과 보론이 필요한 내용인지요? 더군다나 이런 불완전한 배경지식을 사용하는 것도 넌센스입니다.

    30번은 간단합니다. 에서는 경기 침체기에 나타나는 경제주체’들’(은행, 가계, 기업)간의 비대칭적 반응이 ‘끈 밀어올리기’라고 정의되어 있습니다. 은행에 아무리 뭔 정책을 펼친다한들 나머지 경제주체들(가계, 기업)의 반응이 이상하면 경기 침체기에 부양이 안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은행을 대상으로 하는 ‘경기 대응 완충자본 정책’은 그 목적대로의 효과가 보장되지 않는다는 것이죠. 이게 어째서 저런 설명으로 가버리는건지...

  • 스튜리으 · 738284 · 19/06/15 01:27 · MS 2017

    문제상황은 자산시장(주식,부동산,채권,암호화폐 등)에서 과도한 신용공급으로 인하여 급등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금융경제는 호황기에 나타나는 위험 요인을 보여줍니다. 실물경제(가계는 경제활동을 통한 소비,기업은 생산을 위한 투자)는 침체기에 빠진것이구요. 그러니 경기 대응 완충자본제도로 문제상황을 해결할 수도 있다는겁니다.

  • 인강관람생 · 872808 · 19/06/15 00:43 · MS 2019

    지나가던 평범한 이원준 수강생입니다. 많은 분들의 6평 30번 문제의 생각과 의견에 감탄 하고 갑니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타 강사의 비방과 공격성 댓글에 눈살이 찌푸려 집니다. 아마 당신 부모님도 당신을 출산함과 동시에 눈살을 찌푸리며 당신을 비방과 공격성을 띄며 욕했을 겁니다. 또한 당신의 대한 정보를 보면서 소리지르고 책상 쾅쾅쳤을 것입니다. 지나가겠습니다.

  • 루드비히 · 783567 · 19/06/15 01:22 · MS 2017

  • 2020연대수학과입학생 · 805975 · 19/06/15 00:43 · MS 2018

    이거 맨처음 논란이 어디서 시작됬어요?

  • 국어는흐른닷 · 512142 · 19/06/15 00:52 · MS 2019

    이게 수능도 아니고 이걸로 왈가왈부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됨.
    어떻게 해석을 하든 결국 자존심 싸움인데
    이런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됩니까...?
    나 잘났어 란 태도는 지양하시고
    학생들에게 전달력 끌어올릴 생각들이나 하세요. 백날 국어 잘하면 뭐합니까
    억양 변화 없이 강의해서 수면제 먹은 것 마냥 졸리다면 이건 학생의 의지 문제입니까
    강사의 안이한 전달력 문제입니까?

    학생들에게 가장 유능한 강사는
    개같이 어려워도 재밌고 쉽게 집중력 있게 전달하는 능력을 지닌 강사지

    무슨 어디서 1타네
    전국 1등이네 뭐네 해도 목소리 모기 목소리에
    억양이나 톤 변화없음?
    걍 수면제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님.
    학생의 의지를 탓하기 전에 본인 톤 정리하는 강사가 훗날 잘 될 가능성이 있지
    어디 무슨 목관리도 안해서 쉰 목소리로
    투 부정사는 미래를 어쩌고 하면 바로 창닫기에 마우스 가는겁니다. 그렇게 1타에서 밀리고 땅바닥까지 내려가는거죠 뭐
    가끔 운이 좋아 위로 솟은 분도 있던데
    한 3년 지나니까 아래에 계시더군요 ^^

  • soccer9912 · 798953 · 19/06/15 19:20 · MS 2018

    6월 평가원 시험은 평가원에서 주관하는 6월, 9월, 수능 세 시험 중 첫 번째 시험 입니다.


    여러 선생님분들과 출제하시는 분들은 6월 평가원 경향에 맞추어 수업을 하시고 모의고사를 출제하십니다.


    학생들 또한 6월 평가원 경향에 맞추어 공부하게 되구요.


    또한 앞으로 수능 공부를 하게 될 여러 학생들이 지금의 문제를


    '기출분석' 이라는 명목 하에 수도 없이 보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올바른 해설이 있어야 지금의 선생님분들께도, 수험생들에게도,


    또한 앞으로 문제를 풀 여러 예비 고3학생들에게도 올바른 길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지금 이원준 선생님의 해설은 아직 기출에서는 나오지 않은 논리이기 때문에


    매우 어색할수 있고, 반발도 많을 수 있습니다.


    아직 누가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이원준 선생님의 풀이가 맞다면


    이건 평가원이 수능의 방향을 다시한번 새롭게 조정하는 그런 문제가 될 수 있기에,


    지금의 논쟁이 중요하다 여겨집니다.



    또한 수험생에게 가장 유능한 강사는


    재미있고 흡입력 있는 수업을 하는 강사도 아니고


    톤을 연습해서 학생들이 듣기 좋은 목소리로 수업하는 강사도 아닙니다.


    수험생들에게 있어 가장 유능한 강사는


    학생이 시험을 잘 볼수 있게 해주는 강사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리트 1타,로스쿨 합격생의 60%가 이원준 선생님의 제자" 라는 홍보는


    거짓말이 아니라면 저건


    단순 약팔이가 아닌 학생들의 마음을 얻을 수 있는 가장 좋은 설득력있는 증거입니다.


    강사의 톤이 마음에 안드시나요? 졸리시다구요?


    그것 때문에 성적이 안나오신다면 끊어야죠, 손절해야죠..


    물론 강사의 능력이 같다면 전달력, 톤 이런부분들이


    강사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인이 될 수는 있겠죠.


    그러나, 강사의목소리 톤, 전달력 이런 요소들 때문에강의가 지루할 지언정


    이런 요소들과 학생들의 성적하락과의 상관관계나 인과관계에 관한 자료나 연구는 본 적이 없을 뿐더러,


    말하는 투로 보아 자신의 의지박약의 탓을 강사에게로 돌리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네요..

  • 국어는흐른닷 · 512142 · 19/06/15 19:24 · MS 2019

    네 그렇게 피곤하게 사십쇼~! ㅋ

  • soccer9912 · 798953 · 19/06/15 19:26 · MS 2018

    아.. 무논리는 무시가 답이었는데..

  • 국어는흐른닷 · 512142 · 19/06/15 19:27 · MS 2019

    ㅋ 뷩신

  • soccer9912 · 798953 · 19/06/15 19:30 · MS 2018

    ㅎㄷ 므섭다야 ㅜㅠㅠㅠㅜㅜㅜ

  • 국어는흐른닷 · 512142 · 19/06/15 19:26 · MS 2019

    공부나 하지 이런 해설 들고 와서
    오르비 내부에서 갈등이나 부추기고 앉아있고
    뭐하는겁니까 진짜

  • soccer9912 · 798953 · 19/06/15 19:28 · MS 2018

    어떤 부분이 갈등을 부추긴건가요,

    원래 오르비는 이런 문제들에 관해 의견을 나누던 공간 아니였나요..?

    오히려 갈등을 부추긴건 위의 ssb 선생님이나 코난 선생님의 비꼬는 어투인것 같은데요

  • soccer9912 · 798953 · 19/06/15 19:39 · MS 2018

    님같이 무논리 욕설 무대포도 추가할게용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7 12:16 · MS 2019

    안녕하세요?

    학생분의 리플을 보고 저도 제 리플을 돌이켜 보니, 다른 학생분들 입장에서는 충분히 감정의 격앙이 느껴졌을 만한, (그래서 비꼬나? 라고 느꼈을만한) 리플이었다고 생각하며, 그 점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제가 수험생이라고 가정해보면, 제가 따르는 선생님의 견해와 다른 견해를 이런 식으로 표현했다면, 충분히 기분 나쁠 것 같네요.)


    사실 그 전에도 다른 의견을 제시하는 학생들의 공격적인 뉘앙스가 포함된 쪽지를 많이 받아서 그런지, 저도 모르는 새 예민해졌던 모양입니다. 아무래도 인격 수양이 저에게도 많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합니다.

    이 건과 관련하여, 유대종 선생님께서도 좋은 글 남겨주셨으니,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리라 사료됩니다.


    이와 별개로, 학생분의 진중한 학습 자세는 결국 좋은 성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해요. 남은 150일도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성과 얻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7 12:17 · MS 2019

    한편, 그 STM 문제에서는, 저도 '단정 할 수 없다= 알 수 없다'가 올바른 해설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 soccer9912 · 798953 · 19/06/17 15:10 · MS 2018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에서 공인으로 산다는 것에 대한 스트레스도 엄청날 것 같아요.

    연애인들이 새삼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stm 지문이 나름 확신이 있어서 하는 얘기지만

    stm 지문은 정말 많은 강사들이 "낮다"를 답의 근거로 들고 있어요.

    들어보면 논리성이 결여되어있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코난 t 같은 분들이 더 대성하셔서 바로잡아주시면 좋겠네요.

  • 國士無雙한신T · 877409 · 19/06/15 23:08 · MS 2019

    https://orbi.kr/00023171403/

    저는 애초에 글쓴분이 제목에 제 닉 언급 안하셨으면 이 논쟁에 개입할 일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덕분에 다른 논리도 접할 수 있었고, 그 결과로 윗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는 이전에도 통화지문에 관해 제 해설서, 30번 문제에 대한 글 등을 따로 썼는데, 더 이상 제 의견을 피력하는 것은 특별한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뭘 어떻게 비꼬았다고 생각하셨는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윗 글을 일독해주시기 바랍니다!

  • soccer9912 · 798953 · 19/06/17 11:56 · MS 2018

    안녕하세요 코난 선생님!

    글 잘 읽었습니다.

    먼저 선생님분들 모두 저보다 국어를 훨씬 너무나도 잘하시는 분들이므로

    해설에 대한 제 의견 피력은 일체 하지 않겠습니다. 실제로 그러지 않고 있구요.

    "국어에 대한 여러 풀이가 있을수 있고 논리적인 모순이 없다면

    학생이 비판적으로 풀이를 받아들이면 된다."

    라는 입장에 저도 상당히 동의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문제는 핀트가 조금 다르다는 것이 제 의견입니다.

    작년 2019년 9월 모의고사 stm 지문의 보기문제 5번 선지 해설도

    더 낮겠군(김동욱t~) vs 단정할 수 없음(이원준t, 유대종t ~) 으로 해설이나뉘었는데,

    먼저 두 해설은 양립할 수 없는 해설이고,

    비례 반비례가 명시적으로 주어진 과학 지문 보기 문제에서,

    누가 봐도 비례 반 비례를 사용해 풀어야 할 것 같은 문제에서,

    단정할 수 없음 이 답의 근거가 된다는 것은

    저로서는 기출에서 본 적이 없는 답 도출 방식이기에,

    (제가 공부가 부족해서 일 수도 있어요..기출에 선례가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 해설이 갈리는 것에 대해 관심이 많았었습니다.

    이번 경제 30번 문제 또한,

    원준t와 다른 해설은 다르게 볼 수 있는 풀이가 아닌, 양립할 수 없는 풀이 이며

    원준t의 해설이 맞다면, 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답 도출 방식이기에,

    상당히 주목 할 만하다고 여겨집니다.

    윗 댓글에서 말했듯, 이번 문제로 수많은 선생님분들, 수험생들 또한 예비 수험생들이

    공부를 하게 될 것인데,

    단순히 여러 풀이가 존재하는 문제가 아닌,

    양립 할 수 없는 풀이들이 존재하며,

    전이 없던 답 도출 방법이 나올 수 있으니,

    이 문제에 대해 이야기해보자 라는 취지로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코난 t 를 포함해서 제목에 언급했던 분들은

    원준 t 해설에 대해 의견을 피력하셧던 분들이라 언급한 것이구요.

    불편하셨으면 사과드립니다.. ㅠㅠ

    그렇지만 절대로 싸우자고 올린 글이 아니에요..

    위에서 언급한 코난 t 와 ssb t 는 사실 ssb t 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저의 시선이

    훨씬 컸습니다. 아니 대부분이었어요

    다만 코난 선생님 께서는 정말 의도가 없으셨을 지라도,

    첫 번째 댓글에 "와.." 라는 표현과 전체적인 분위기가

    원준t의 풀이를 약간 어이없어하시는 뉘양스가,

    본인이 아닌 타인이 보기에는 드는 것이 사실인거같아용..

    그래도 다른 댓글에서는 비신사적인 말과 어투 없이

    논리적으로 설명하시려고 애 쓰신 부분과,

    강사로서 껄끄러울 수 있는 논쟁에 참여해 주신 부분 정말 감사합니다.

    앞에 선생님 분들이 댓글을 어떻게 다셨던,

    선생님이든, ssb t 든 결국에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해 주고자하는

    열정 때문에 논쟁에 참여하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다 보니 감정도, 말투도 다소 격양되어있던 것인 것 같구요.

    그렇지만 앞으로도 선생님 같은 실력자 분들이 더 많이

    이러한 논쟁에 참여하셔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려고 노력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 과정에서 다소 감정적이거나 공격적인 어투는 지양해야된다는 것이

    이번 논쟁에서 배운 점 인것 같구요.

    다시 한번 이름 언급, 비꼬는 말투에 대한 제 생각, 등에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학생들에게 올바른 길을 제시하려고 노력하시는 점,

    강사로서 껄끄러울 수 있는 논쟁에 참여하신점

    정말 정사드립니다.

    응원할게요!

  • soccer9912 · 798953 · 19/06/17 12:00 · MS 2018

    오타인데 수정이 안되네요..

    마지막 문장

    정말 감사드립니다.

    입니다

  • Oxi5 · 756119 · 19/06/15 19:49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Oxi5 · 756119 · 19/06/15 19:50 · MS 2017

    동의합니다.

  • 민틀레 · 819621 · 19/06/15 01:45 · MS 2018

    저건 좀.....

  • 정극대교 · 855257 · 19/06/15 02:55 · MS 2018

    머 이거는 거의 코에붙이면 코걸이 귀에붙이면 귀걸이급이네

  • wiseman · 505959 · 19/06/15 08:18 · MS 2017

    누가 본문, 댓글 포함 3줄요약점

  • 스튜리으 · 738284 · 19/06/15 12:32 · MS 2017

    경기 침체기니까 경기완충자본제도를 사용하면(지문,보기) 더 역효과가 난다.(3번 선지틀린 근거) vs 경기 침체기이나 저금리인하 정책을 썼는데 부동산,주식같은 시장에 공급이 과도하게 유입되어(보기) 버블이 일어났고 이를 완화하려면 ㄴ이 필요하다.(지문) 그런데 ㄴ의 예시인 경기완충자본제도는 문제를 완화할 수도 있지만 필요하겠군이라고 단정해서 틀렸다.(3번이 틀린근거)

  • 지우급포켓몬마스터 · 867926 · 19/06/15 14:06 · MS 2019

    당연히 전자 아닌가요? 배경지식 접어치우고 보기 상황이 신용공급에 의한 역효과니 완충자본제도 사용하면 오히려 안먹히는거아닌가..

  • 스튜리으 · 738284 · 19/06/15 14:19 · MS 2017

    배경지식이 어디있죠? 역효과가 버블이고 지문에서 버블을 완화하기 위해 ㄴ으로 해결한다라고 했어요. 경기완충자본제도로 완화할 수도 있는거지 부작용이 난다고 해석하면 틀린거죠.

  • 뜨거우면서차갑게 · 431214 · 19/06/15 08:41 · MS 2012

    6평 30번풀때 보기보고 비대칭이니까 기존의 침체를 벗어나기위한 통화정책이 안먹히겠네 . 완충자본제도가 침체기에 신용공급 충분히해서 경기부양시키자는건데 이것도 안먹히겠네. 이렇게 풀었으면 이상한건가요?

  • Jhh · 844964 · 19/06/16 00:56 · MS 2018

    현실적으로는 그렇게 푸는게 맞는듯

  • l3GheQvinraBJ0 · 741567 · 19/06/15 08:52 · MS 2017

    ㅋㅋ 강사라는사람이 타강사 까내리면서 홍보질 개그맨인줄

  • SSB국어 · 836995 · 19/06/15 14:32 · MS 2018

    그건 이원준t가 다른 대강사분들한테 하는 거죠! 왜 대강사분들이 이원준선생님 비판 안하겠어요 ㅋㅋ

  • l3GheQvinraBJ0 · 741567 · 19/06/15 15:01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공부나무 · 886875 · 19/06/15 16:56 · MS 2019

    제발 예의좀 지키세요 신승범님... 다 큰 어른이..

  • 20대_대선후보_홍준표 · 842263 · 19/06/15 09:38 · MS 2018

    19수능가능세계42번이 수능이 아니라 모의고사에 나왔으면 지금처럼 이랬을까... 이원준vs나머지

  • 갈비상자 · 769764 · 19/06/15 09:38 · MS 2017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러셀의충견 · 701252 · 19/06/15 10:19 · MS 2016

    상범쓰 개그잘하는데 강사하지말고 정치인으로 갈아타는 건 어때

  • 정 점 · 822155 · 19/06/15 10:35 · MS 2018

    눈이오면 보기문제때도 그렇고 도대체 논란거리가 생길 여지가 하나도 없는 문제를 가지고 왜그렇게들 싸우는건지

  • 연대최초합격자 · 880950 · 19/06/21 07:33 · MS 2019

    ? 이건 또 뭔솔

  • 2020YEONSEI · 760593 · 19/06/15 12:35 · MS 2017

    주접

  • Akq1jsde · 692120 · 19/06/15 12:39 · MS 2016

    뭐 이리 어렵누 그냥 맞았으니까 패스

  • psycho · 722716 · 19/06/15 15:09 · MS 2016

    경제학과 출신 수학선생 曰
    경제학 이론을 설명할 때, 그래프는 도구에 불과하다. 즉, 말과 논리로 다 설명이 가능해야 한다. 그 후에 그래프를 도입해서 말과 논리를 직관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수단으로 수학을 도입하면 된다.
    90년대 한국 금융경제학의 태두였던 김병주 선생님의 지론입니다...

  • 밍디 · 802095 · 19/06/15 17:09 · MS 2018

    국어는 갓빅토리♥
    비문학도 갓승리♥
    싸우지 말고 김승리쌤♥으로 고고

  • 론 위즐리 · 875679 · 19/06/15 17:17 · MS 2019

    SSB님 저였으면 그냥 다시 의사공부 할것 같습니다 호호
  • 인강관람생 · 872808 · 19/06/15 22:19 · MS 2019

    아픈 사람 수술대에 눕혀서 죽일 일 있습니까? 신승범이나만큼 마케팅 역시 대단하군요.

  • 햄은역시토튼햄 · 817103 · 19/06/15 19:02 · MS 2018

    30번 아직도이해못한 1ㅅ ㄹㅇ 문제가 너무간건가?

  • 그런일은 · 894225 · 19/06/15 20:06 · MS 2019

    아주 강사들 지들끼리 지랄났네 진짜 ㅋㅋㅋㅋ 니가 맞네 내가 맞네 ㅋㅋㅋㅋ 진짜 ㄹㅇ 근본없어보임 ㅋㅋㅋㅋ 게다가 영양가라도 있음 몰라 싸움자체가 1 도 영양가 없음 ㅋㅋㅋㅋ 특히 타강사 까내리려고 비속어써대는건 ㄹㅇㅋㅋㅋ 솔직히 이번 6 평 국어강사들끼리
    치고박고싸우는게 너무 심한거같은데ㅋㅋㅋ 거의 역대급수준인데?

  • 압둘알리과로사 · 887255 · 19/06/15 20:14 · MS 2019

    유대종t 가 젤 맞게 설명한거 같은데. 현강 이원준 인강 문학 유대종듣는데 6평 해설 강의 들어보니까 젤 잘 설명한듯. 경기대응 완충자본의 목적이 경기 침체기에 신용공급을 증가시켜 수요를 증가시켜 경기부양을 도모하는건데 보기에 끈밀어올리기 상황에선 신용공급을 증가시켜도 수요에 변동이 없으므로 경기 부양 도모가 어려움. 즉 경기대응 완충자본은 신용공급만 증가시켜줄 뿐이고 수요엔 영향을 못미침 근데 보기는 수요에서 문제가 생긴거 그래서 선지가 틀린거 아닌감

  • 연대최초합격자 · 880950 · 19/06/21 07:36 · MS 2019

    ㄴㄴ 이원준 위에 글 보면 알 수 있듯이 완충자본제도가 신용공급을 기준으로 하는거라,
    경기 침체기에도 신용공급양에 따라 저축하거나 풀거나 하는거임 ㅇㅇ

  • Luster1 · 874101 · 20/07/05 00:10 · MS 2019

    경기 침체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정부는 금리를 인하해서 은행에게 신용을 팽창시킵니다. 이에 기대되는 긍정적인 효과는 문제상황인 경기 침체가 없어지는, 즉 경기 부양이 되는 것입니다. 그에 따라 최종적으로 경기가 안정되기를 바라는것입니다. 그러나, <보기>와 본문의 내용에 따르면 실제로는 경기가 부양되거나 안정되지 못합니다. 오히려 자산시장으로 자본이 유입되어 자산 가격이 급등하는 버블이 일어납니다. 끈 밀어올리기는 이 부작용을 뜻합니다. 이에 대한 보완적인 해결책이 바로 완충자본제도입니다. 신용 팽창기에는 완충자본을 적립해서 신용을 억제시킵니다. 신용 침체기에는 완충자본을 써서 신용을 팽창시킵니다. 지금은 금리가 인하되어 신용이 팽창되었고 버블이 일어날 수 있는 문제상황이므로 완충자본을 적립하여 신용을 억제시킵니다. 이에 따른 긍정적 기대효과는 버블의 예방입니다.
    그러나, 본문에서는 거시건전성 정책이 경기 안정의 필요조건이라 했지, 완충자본제도가 그것의 필요조건이라 말한적이 없습니다. 단지 완충자본제도는 거시건전성 정책의 한 예일뿐입니다. 문제 해결에는 완충자본제도가 필요하다라는 말은 완충자본제도가 아니면 해결이 안된다라는 말과 똑같습니다. 다른 거시건전성 정책도 있으므로, 이 말(선지3번)은 틀렸습니다.

  • Luster1 · 874101 · 20/07/05 00:11 · MS 2019

    한편, 이원준t는 본문의 마지막 문단 경기과열기라는 용어의 사용이 아쉽다고 주장합니다. 본문을 보면, 경기 침체기에 정부는 금리를 인하해서 은행에게 신용을 팽창시킨다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즉 경기 침체기에 신용이 팽창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마지막 문단을 봤을 땐 경기 과열기에 신용이 팽창할 때 완충자본을 적립하여 신용팽창을 억제시킨다고 나옵니다. 이는 경기과열기에만 신용이 팽창하고 따라서 이때만 완충자본을 적립해야한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킬수있으며 착각을 안했더라도 완충자본적립을 해야하는 경우의 명확한 파악이 불가능하게 만듭니다. 실제로는 신용의 팽창은 경기과열기는 물론 처음 본문 내용처럼 경기 침체기에도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용이 팽창하는 경우라면, 경기가 과열되어도 완충자본을 적립해야 하고 경기가 침체되어도 완충자본을 적립해야 마땅합니다. 즉, 경기의 침체/과열은 완충자본제도 적립을 해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를 나누는 기준이 되지 못한다는 말입니다. 따라서 신용의 축소, 팽창이 완충자본 적립의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게 원준t의 주장이고, 결론적으로 마지막 문단 경기과열기의 단어는 신용팽창기로 대체되어야 한다는게 주장입니다.

  • Luster1 · 874101 · 20/07/05 00:49 · MS 2019

    복습 차원에서 꼼꼼히 쉽게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오류가 있다면 저만의 잘못이니 저를 꾸짖어주세요.
    한편 여기 댓글창에서 원준 t를 비판하는 사람들은 두 유형인거 같습니다. 비판하는 사람과 원준t랑 말하는 내용이 실은 똑같은 데 비판인 본인은 다르다고 생각해서 원준 t를 비판하는 허수아비 공격의 오류를 저지르는 경우. 본문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어서 근거에 오류가 있는 경우. 다만 바로 윗답글, 그러니까 저의 두번째 답글 내용에 따라서, 원준t는 수많은 해설자들의 오류의 잘못에 대한 책임은 해설자들 본인들보다 평가원에게 매우 더 크다라고 얘기합니다.

  • 20설수리 · 818390 · 19/06/15 21:18 · MS 2018

    정작 본인은 김동욱, 이원준같이 각자 자기 원래 분야에서 엄청난 실적을 거둔 사람들한테 틀렸느니 듣지 말라느니 해놓고선 이원준이 나름 논리대로 다른 강사들 해설 반박한건 또 뭐가 그리 아니꼽다고 저리 비꼬아댈까 ㅋㅋㅋㅋ 가능세계도 문제오류라고 해놓고 결국엔 이원준 말대로 문제없다고 평가원이 답장 내놨는데 나같으면 그때 이후로 쪽팔려서라도 이원준 언급 안함 ㅋㅋㅋㅋ 진짜 개추잡해보이는데 그렇게 맘에 안들면 찾아가서 토론 뜨던가

  • 마이리틀블랙독 · 892054 · 19/06/16 14:02 · MS 2019

    아진짜 씹인정

  • 어디로가는지몰라 · 829578 · 19/06/15 21:19 · MS 2018

    지나가던 216 수강생 그냥 216 계속 듣겠읍니다

  • 하이바는뚝배기 · 877101 · 19/06/15 22:20 · MS 2019

    그래봣자 우리는 저분들 보다 국어 못하는게 팩트임 우리가 깔부분은 없음

  • 인강관람생 · 872808 · 19/06/15 22:21 · MS 2019

    혹시 글을 제대로 보셧는지요? 사람들이 지적하는 부분은 다름아닌 인성면에서 비판하는겁니다. 국어실력에 대해서 논하는것이 아니죠

  • 하이바는뚝배기 · 877101 · 19/06/15 22:24 · MS 2019

    갠적으로 인성 인성하는데 인성좋은애들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겟음 ㅜ 그리고 저거라고 사람을 지칭하는것도 좀...

  • 서울대 국어교육과 20학번 · 876491 · 19/06/15 23:36 · MS 2019

    인성이 좋든 안좋든 남을 까든 말든 학원선생님이면 그냥 강의잘하고 성적만 잘 올려주면 되지 않나요 그리고 진짜 인성인성 거리는데 여기 댓글로 SSBt까는 사람중에 인성이 좋아보이는 얘는 거의 없네요(그쪽 얘기한거 아니니까 오해하지 마세요ㅠ)

  • 인강관람생 · 872808 · 19/06/16 00:02 · MS 2019

    아니요 저 인성 안좋아요. 강의잘하고 성적 잘 올려주기만 하면 되는데 굳이 다른 수험생들이 믿고 따르는 선생님을 원샥적우로 비난하는건 매우 보기 좋지 인다고 봅니다.

  • 앚즈원세큐리티 · 841050 · 19/06/15 22:32 · MS 2018

    이렇게 논쟁하면서 전체적인 사고가 발전하고 또 이런 논쟁을 보다보면 국어 지문에 대한 저의 태도도 발전할거라 생각해서 이런 논쟁 있을때 댓글들을 모두 보는데요, 약간 너무 지나치게 비난하는 어조가 보여 아쉽습니다 ㅜㅜ 굳이 그렇게 안해도 각자 엄청 훌륭하신 분들이라는 거는 모두 아는데, 문제 해설에 대한 논쟁은 해설 안에서만 진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인강관람생 · 872808 · 19/06/15 22:33 · MS 2019

    맞는 말씀입니다.

  • 시대문 · 879048 · 19/06/16 22:33 · MS 2019

    저도 시험장에선 원준쌤처럼 생각했음.. 근데 명제 2까지는 생각못해서 답을 못냈음ㅇㅇ
    내가 완전히 틀리게 생각한건 아니었나보네

  • 우후훗오호홋 · 812951 · 19/06/17 02:12 · MS 2018

    다른 해설 다 제쳐두고서라도 EBS 독서에 이 부분 가지고 출제한 것이라는거 이제는 한번쯤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독서도 EBS 공부해두시는 것 추천합니다

    경기가 침체되었을 때 이를 극복하기 위해 사용하는 전통적인 통화 정책은 특정한 단기 금리를 정책 금리*로 정하고 이를 통해 시중에 통화량을 확대하여 소비 및 투자를 촉진시킬 수 있는 유동성을 공급하는 금리 중시 통화 정책이었다. 정책 금리를 낮춰 시장 금리*도 낮아지면 기업은 낮은 이자로 은행에서 대출할 수 있기 때문에 투자와 생산을 늘리게 된다. 가계 역시 금리가 낮아지면 대출을 통해 소비를 늘릴 여력이 발생한다. 투자와 소비가 늘면 고용과 생산이 증가하고, 다시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면서 경제 전체가 선순환을 그리게 된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국가에서 정책 금리를 낮추었지만, 투자나 소비가 늘어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하였다. 이를 유동성의 함정 이라고 한다. 이러한 상황이 발생한 이유를 국채* 투자의 사례를 통해 이해해 보자. 일반적으로 채권 가격은 그 채권의 이자율과 역의 관계를 가지며 반대 방향으로 변동한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채권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져 채권을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아지면 가격은 올라가지만, 채권을 판매하는 입장에서는 사고자 하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굳이 높은 이자를 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따라서 이자율이 낮아졌다는 것은 채권 가격이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비싸진 채권에서 얻을 수 있는 수익률이 낮기 때문에 민간에서는 채권 매입과 같은 투자를 기피하고, 위기에 대한 부담감으로 소비도 위축되면서 시중에 돈이 충분하게 공급되어도 돈을 그냥 쌓아 두는 현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이처럼 전통적인 통화 정책이 효과를 발휘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위기 극복을 위해 비전통적인 통화 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는데 이를 양적 완화라 한다.

  • 로또맞고싶다 · 876856 · 19/06/18 12:17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연대최초합격자 · 880950 · 19/06/21 07:41 · MS 2019

    Peet 언어이해 1회 압도적 격차로 전국 수석,
    Leet 언어이해 6년 넘게 압도적 1타
    NCS 들어온지 6달 만에 1타
    GSAT 도 최근 1타
    서울대 인지과학 박사과정
    국내 최연소 국제 치의학 협회원 출신이신
    킹 갓 원준 수강생으로서

    원준 좌의 말을 빌리자면,

    “이 형태는 수능 말고 다른 곳에서는 이미 자주 나온 출제 방식이였다.”

    원준교인 만큼 지지합니다

  • Luster1 · 874101 · 19/06/22 04:56 · MS 2019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