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를 가르치려 하는 빌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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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화납니다.
내가 ~~ 했는데
내가 ~~ 전공해서
내가 ~~~ 좀 배웠거든 ?
“그래서 하는 말인데, 넌 ~~~ 해야 해”
요즘따라 정말 가르치려 하는 것들이 싫네요
까고 보면 별 거 없는데
난 뭔가 유식하고, 배웠고, 너보다 뛰어나다는 식의 언변
정말로 역겹습니다.
오프든 온이든 둘 다 해당하는 일을 참 많이 겪네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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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때는말이다

웃기면 몰라
제가 괜히 예민한 구석이 있는 거 같기도..걍 앞에서 아 개역겹네! 해요
최악 그래서 저런 사람은 안돼야지 느끼면서도 가끔식 꼰대같은생각 들때 무서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