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리의사바사 · 800274 · 19/06/12 00:07 · MS 2018

  • 사나없이어케사나 · 889930 · 19/06/12 00:08 · MS 2019

    이게 평가원이 걍 답지 깔끔하게만들어주면 이도저도 말안생기는데 평가원이 지들끼리 응니네들이생각해봐라 호호호 이래서 생긴문제인것같아여

  • 정식노예 · 851738 · 19/06/12 00:10 · MS 2018

    평가원이 해설지만들면 그걸로 이의제기 미친듯이 들어갈게 뻔해서 어쩔수없죠

  • soccer9912 · 798953 · 19/06/12 00:15 · MS 2018

    올해 문제 오류에 관한 소송이 있어 재판이 진행된다고 하니 어쩌면 해설이 최초로 나올 수도 있겠네요. (정확한건 216선생님 캐스트 참고하세요)

  • 하늘을 우러러 한점 부끄럼 없기를 · 865639 · 19/06/12 01:22 · MS 2018

    원준센세 전에도 소송걸었다가 패소하지 않음..?

  • soccer9912 · 798953 · 19/06/12 01:30 · MS 2018

    ㅋㅋㅋㅋ 그거 썰은 좀 길긴한데, 2심인가 가셔서 문제 오류에 대한 것은 인정되었다고 하셧었어요
    로스쿨 학생들을 상대로 조사한 설문지를 근거로 '오류가 아니라고 하면 판사님은 로스쿨 학생들에게 창피 하실 겁니다' 였나? 어쨋든 저렇게 말 하셨다가, 판사 협박적 진술(?) 인가 어떤걸로 1심애서는 패소하셧다고 하셨어요 정확히는 기억나지 않네요

  • soccer9912 · 798953 · 19/06/12 01:31 · MS 2018

    참고로 이번 소송은 사교육 걱정없는 세상 '사걱세' 에서 걸었다고 합니다

  • prayjin6 · 719167 · 19/06/12 03:42 · MS 2016

    그 소송건이 애벌랜치 광다이오드 지문에 대한 거였었나요?

  • soccer9912 · 798953 · 19/06/12 07:53 · MS 2018

    그건 잘 모르겠네요, 어떤 지문이었는지에 관한 언급은 없으셨었어요

  • 체리향나무 · 772214 · 19/06/12 00:09 · MS 2017

    저사람..

    난 애초에 수능국어에 대한 올바른 길이 자기가 제시할 '단 하나'밖에 없다는 말 자체가 이해가 안됨.

    '적성 시험' 인데 어떻게 저게 말이 됨?

    수학으로 치면 수식강조하는 호형훈제하고 그래프 활용하라고 하는 현우진 둘 중에 하나는 강사생활 접어야한다는거잖아.

    자기 능력에 따라/ 처한 상황에 따라 왕도가 다를 수 있는거고 능력검사인데 방법이 1개인게 아니라 개인이 가지고있는 능력에 따라 어느쪽에 포인트를 줘서 문제를 풀지 다 다르지 않나

    30번 문제가 풀이가 하나만 있나? 극한식을 단순 극한식으로 계산해도 되고 미분계수로 봐도 되는거지 어떻게 올바른 길이 단 한 개만 있을 수가 있지?

  • soccer9912 · 798953 · 19/06/12 00:25 · MS 2018

    저도 비슷한 생각을 했어요,

    리트 출제 위원장이신 민찬홍 교수님께서 수능 검토위원으로 들어가신것도 그렇고,

    리트 출제 경험이 있으셨던 교수님이 수능 출제위원으로 들어가시는 것,

    또한 이제는 6월 평가원 문제 형식마저 ncs(회작 10번) 나 리트처럼 변하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어서

    국가적 차원에서 관여하는 시험 (수능 psat 리트 ncs 등)들이

    결국 인지적성시험이라는 틀에 맞춰지고 있다는 느낌이 드는데,

    오직 수능 만을 위한 평가원의 코드.. 이런게 존재할까요..

  • ADdd · 845246 · 19/06/14 01:33 · MS 2018

    그런게 존재할 수는 있으나 존재한다면 수능은 폐지되어야죠. 존재한다면 공정성만 존재하고 아무짝의 가치가 없는 시험이니까요

  • Itzy유나 · 630867 · 19/06/12 10:33 · MS 2015

    저 해설은 작년 대치판에 유명하신 쯔뭉님이 쓴겁니다. 쯔뭉님도 강민철쌤 수강하신걸로 알아서 올린건데 저렇게 반응하셔서 답은 안했어요

  • soccer9912 · 798953 · 19/06/12 10:41 · MS 2018

    이원준 선생님의 논변과 상당히 유사하네요
    그나저나 강민철 선생님 수강생 분들 중에서도 해설이 나뉘는 것은 주목할만한 점이네요

  • Itzy유나 · 630867 · 19/06/12 10:50 · MS 2015

    그러게요 저분 수능때 20분인가 남기고 다 푸신거로 아는데 강민철쌤 방법으로 명확하게 풀었으니 시간이 남으신거 같다고 생각해서 올렸거든요.

  • soccer9912 · 798953 · 19/06/12 11:04 · MS 2018

    카더라는 안 믿는 편입니다.. 그래도 해설 쓰실 정도면 어마어마한 실력자이신것은 맞나보네요

  • ADdd · 845246 · 19/06/14 01:31 · MS 2018

    아 그런데 전 포만한에서 저 분 워낙 언급 많이 되서... 솔직히 수능 잘한다는것으로 1년동안 찬양받는다는게 좀 이상해서 이상하게 전 저 분 언급되는 것 뭔가 싫었음

  • ADdd · 845246 · 19/06/14 01:27 · MS 2018

    의도치 않게 홍보해드려 죄송합니다 ㅠㅠ
  • True_D · 856145 · 19/06/15 02:18 · MS 2018

    216학파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