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성장님 저도 질문 있는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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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으로 문과는 2점, 이과는 3~4점 정도를 가시권으로 봅니다.
충분히 가능한 범위로 본다면 문과는 1점, 이과는 2~3점 정도겠구요.
다만, 입시라는 것은 가능성의 문제인데... 뒤집기가 쉽냐 어렵느냐는 것은 가치판단의 문제입니다. 뒤집어서 합격할 가능성이10~ 20퍼센트다라고 할 때 그에 대한 판단은 각자의 몫이죠.(물론 이것은 논술에 한정해서 입니다.)
네 의견 감사합니다.................참 힘드네요 이것저것
고속성장님 저도 질문있습니다. 저번에 서울대 홈페이지였나 오르비에서였나 어쨌든 어느 곳에서 서울대 정시 2008년도 논술에서 학생들 평균이 18점이고 최고점자 25점이고 최저점자가 8~10점 정도 되었다고 자료가 올라왔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논술의 변별력이 엄청나지 않을까요?? 2008년도 입시여서 요즘은 다른가..
그니까요. 이게 사실인데. .다들알고있는데도 왜 제가 그냥까이는지는...
도대체 아무도믿지못하고 스스로분석하고 양쪽의견듣고 결정내려야하는듯...........
지금 고속성장님이 말하는 1점 2점은 , 우리가 얘기하는 565~570에서의 4점 8점 또는 5점 10점을 의미하는거네요..
저도 이거 말로는 들었는데 지금 홈페이지에는 그런자료 없는 걸로 아는데요??? 그리고 논술의 변별력은 엄청나요 왜냐면 잘쓸수있는사람이 거의 한명 있을까 말까라서...ㅋㅋ1ㅋㅋ3ㅋㅋㅋ4ㅋ 그 한명과 나머지를 가를 수는 있을듯
아..제가 저것은 우연히 서울대 홈피에서였는지 다른 커뮤니티였는지 기억은 안 나도 저렇게 본 기억이 있어서요.. 지금 보니까 서울대 홈피에는 2008년 논술 평균만 나와있네요..
서울대는 내신,수능에서와 마찬가지로, 논술에서도 기본점수를 준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서울대 논술비중이 30%고, 수능또한 30%, 비교과를 제외한 내신또한 30%인데, 여기서 수능과 내신의 기본점수가 7.5점인걸 생각하면, 논술에서의 기본점수또한7.5점일것을 어렵지않게 추측할 수 있죠.
그러니까, 저기서 8~10점은 그냥 '과락', 즉 '논제이탈'이라고 보셔도 무방하구요..
최고점자의 점수는 말그대로 논신이 강림한, 서울대 응시생 100명중 한명꼴의 점수.. 라고 생각되네요.
제 생각엔, 상위10%,하위10%를 제외한 나머지 80%의 점수는 그냥 대동소이할꺼라고 추측하네요..
아하..위미르님 감사합니다ㅎ 그러니까 위미르님 말씀은 논술점수의 분포가 모든 점수대에 대체적으로 균등하게 분포된게 아니라 평균에 굉장히 산처럼 볼록하게 모여있는 분포로 이루어졌다는 말씀이시죠?? 이제 이해가 되네요.. 그럼 일부 논신들을 제외하고 실질적으론 논술의 영향력이 적겠군요ㅎ
아니요, 올해 설대환산식으로 565~570인상태에서인데
저와같은 70점에서의 10점도 뒤집히는판에. 올해랑비교가힘들지만 설대식으로 20점가량도 극단적 존재. 평범한경우 8점존재라는건,
만점자가 논제하나만 잘못써도 하위과에서 그냥광탈입니다..오히려 몰려있는지원자속에서는 역전당할확률이 크다면 더 위험한것이라는점을 언급하는거죠.
물론 어디를 지원하든 자신이잘쓰면 점수가 낮든높든합격하는건 누구나인정하는사실입니다만.
올해는 모여있어서, 안정으로 쓴다는게 자폭이된다는걸 언급하는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