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에롱누나얌 [388376] · MS 2011 · 쪽지

2011-12-12 01:23:37
조회수 1,385

아빠가 저 대학보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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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컨설턴트인가?? 거기다 50만원 내고 상담받는데요. 이거 좀 심한거맞죠??  그리고 아빠 친구가 교무부장인데 그친구 찾아가서 막 제 성적표 보여주고 그래요.. 제가 재수생이라서, 또 이번에 그럭저럭 나와서 꼭 보내야 한다는 건 이해하지만 좀아빠로서 심한거 아닌가요? 이거 때문에 저는 스트레스도 엄청 많아요. 그냥 다른 부모님들 처럼 관심 없었으면 하구요.. 심각합니다. 이거들고 고3 담임도 찾아가라고 해요.. 어떡해요 정말 스트레스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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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펭귄맛 · 389525 · 11/12/12 01:27 · MS 2011

    학교에 도움 청하는 건 자살입니다.

    걍 진학사 64000원 결제하세요. 그게 제일 무난합니다.

    김영일은 좋은 평 못 들었네요.

  • 지구과학 · 383980 · 11/12/12 01:28 · MS 2017

    정말 공감가네요.. 저도 아버지가 너무관심이 많으셔서.. 디시도 눈팅하고, 눈팅안하는곳이없어요. 그래서 오르비밖에 글쓸곳이없음... 저도 재수했는데 성적이 별로안나와서 한번더하게된다면 아버지 몰래 하려구요.. 우리아버지는 어느정도냐면 제가 가채점점수입력해놓은 메가,진학사 해킹할정도임...

  • 메에롱누나얌 · 388376 · 11/12/12 01:34 · MS 2011

    정말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일단 아빠도 고집이 있어서 저랑 말이 아예 안통해요. 저는 원서접수할때 여기까지밖에 못간다(오르비 눈팅과 메가등드으로 알아봄) 하면은 아빠는 위에까지 갈 수 있다고, 아빠 나름대로의 수계산을 막 해요.. 점수 1점차이에 대학이 갈린다는거 이해를 못해요. 정말 짜증납니다...

  • Shalarla · 240166 · 11/12/12 01:29 · MS 2008

    ㅡㅡ;;

  • 한승연 · 293147 · 11/12/12 01:29 · MS 2009

    차리리 오르비를 하세요


    ..

    김영일에 담임이라니.. 최악의조합

  • 그린티녹차 · 367363 · 11/12/12 01:39 · MS 2011

    나둬여 그냥 다 생각해서하는건뎅 원서쓰기전까지 얼마안남았으니깐 그때까지만 참으세요

  • Shalarla · 240166 · 11/12/12 01:40 · MS 2008

    발컷최적화 김영일에 담임이라

  • 꾸몬 · 379022 · 11/12/12 01:51 · MS 2011

    킁킁 그래도 다 자식 잘되라는 마음에서 그런건데 너무 짜증만 내지 마시구 잘 말씀드려보세영

  • 삼차 · 348418 · 11/12/12 02:15 · MS 2010

    김영일에 50을쓸바에 페잇을쓰는게 그나마차라리....

  • out of matrix · 9274 · 11/12/12 09:42 · MS 2003

    김영일 도둑x이네.....
    50..?

  • 상승곡선 · 366665 · 11/12/12 13:19 · MS 2011

    김영일 개쓰레기임 ㅋㅋ
    저 아는사람 작년에 김영일 50만원상담 님이랑같은거 햇는데
    가군 연영문? 나군 서강경제 다군 중대 쓰라했음
    X나 이상하다는 생각에 결국 가군 연경제 나군 서강경영 다군 원광한 쓰셧는데
    3승하심 ㅋㅋ 게다가 서강경은 4년전장 시밬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