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17! [341438] · MS 2010 · 쪽지

2010-12-11 01:49:13
조회수 1,529

과열된 설포를 냉각시킬 냉각수컷(자연계)-하위과 하향조정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31013

동향 고려해서 좀 조정했습니다.
오르비/메가/진학 모두 과열이라는 느낌이 강합니다.

의예과/592/597
수통/576/583
자전/570/577
화생공/571/576
물천/572/575
재료/569/573
건축/567/572
전컴/566/571
화학/567/571
공학/566/570
기항/564/569
생명/564/568
건환공/565/568
수교/563/567
수의예/563/566
농생/562/565
과교/562/564
지환/561/564
바시조/560/563
의식영/557/560
식산/555/558
간호/553/556

<공과대학 컷의 근거>
-공과대학 1단계 커트라인은 대개
0.9퍼센트~1.6퍼센트에서 만들어집니다.
익클 만화경 기준으로는 560~568점 이네요.
재료 화생공은 이 범위보다 약간 높습니다.

-공과대학 2단계 최초합 커트라인은 대개
0.5퍼센트~1.1퍼센트에서 만들어집니다.
익클 만화경 기준으로는 565~576점 이네요.

-공과대학 최종합격 커트라인은 대개
-0.7퍼센트~1.3퍼센트에서 만들어집니다.
564~573점 수준입니다.
올해 수험생의 동향에 따라 최대 561점 까지 하락가능합니다.

<자연과학대학 컷의 근거>
-최근 의치한에 대한 최상위권의 선호도가 낮아짐에 따라
수통 컷이 미칠듯이 치솟고 있습니다.
수통 1단계 컷은 0.5퍼센트 수준인 576점 부근에서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단계 컷은 0.3~0.4퍼센트 수준인 579~582점 일 것입니다.

-수통과 같은 근거로 물천도 컷이 오르는 추세입니다.
그런데 수학은 최상위권 수험생 대다수가 선호하는 반면
물리학은 취향을 타는 편이라서 수통만큼 높은 컷을 형성할 것으로 생각되기는 어렵습니다.
물천 1단계컷은 0.7퍼센트 수준인 573점 부근에서 만들어 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2단계 컷은 0.6퍼센트 수준인 575점~577점 일 것입니다.

-생명과학부의 경우 의전이 곧 폐지 된다는 점,그리고 사설 배치표에서 지나치게 높게 잡아놓아서 수험생들이
지원을 꺼린다는 점이 작용하여 수통 물천과 같이 높은 컷을 형성하진 않을것입니다.
그러나 최근 생명과학 그 자체를 선호하는 경우도 보이므로 지나치게 낮은 컷을 형성할 것으로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의과대학 컷의 근거>
-1단계 컷은 0.09~0.11퍼센트에서 잡힙니다.
서울대식으로 592~593점 입니다.

-작년의 경우 1단계 584/2단계 585 수준으로
1,2단계 차이가 없었습니다.
이는 표점 만점이 낮은 편에 속했기 때문에
설의 1단계를 붙을 정도면 거의 비슷했기 때문입니다.
반면 올해는 표점 만점이 높아서 1단계 합격자 간에도
유의미한 차이가 있을 것으로 예상 되어 1,2단계의 간격을 어느정도 두었습니다.

<그냥 하고 싶은 말>
-566점 이상이면 논술 준비하셔요 
그러면 붙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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