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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쓰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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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커리 3
현역부터 삼수까지 쭉 현우진 들었었는데 신성규 쌤 더프 해설 보니까 진짜 좀 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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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업어 3
그지먼지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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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피어싱 ㅇㅇ… 고3때 첫 3모 망하고 스트레스 받을때마다 뚫었더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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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추천 좀 3
배고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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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곧 설대말고도 다른곳들도 내신반영 할수도 있다던데 8
ㄹㅇ임? 그래사 내신을 못놓는대 아예 정시로돌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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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 시리즈를 계획했을 때는 오르비에 해당하는 사람이 거의 없어 무의미한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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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데이인지 그거 아는 이야기만 나오길래 자습할 분위기도 아니고해서 점심만 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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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ㅈㄴ재미없다 진짜 16
지구과학이 그립다……….. 나름 69만점에 수능도 1컷이었는데…………… 누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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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때마다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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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갈때쯤 나왔으면 좋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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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2인데 지금 제 실력(내신 3~4등급정도 뜰듯)으로는 언제 한번 빡세게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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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가져가야 할까요 수학2등급, 물리 3등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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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들은 다 술 안좋아해서 그런지 무슨 재미로 먹는지 잘 모르겠음 마실일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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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집 추천해드립니다 52
국영수 과목들 문제집 등급대 말해주시면 까리한거로 추천해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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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흥미있게 본 만화가 알고보니 ㄱㅊ인것에 대하여 2
(대충 얼탱짤) ㄹㅇ어이가없네 이게 그설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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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개허수의 잘못된 생각 찾아주면 100덕 드림 17
3. 치평요람은 자치통감강목의 편찬 형식에 따라 역대 국가를 정통과 비정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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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대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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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반수예정 2. 코학번 출신이어서 엠티 이런거 한번도 안가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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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치과의사 사이트에서 퍼옴 치과 검진 페이 현실 1. 돈 안되는 저가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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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물화말고 대학 Physical Chemistry ㅋㅋ 철회마려운데 철회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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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스토리로 하려니까 할 맛이 안나서 이쁜거 추천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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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밥사줬으면 14
다음에 또 밥먹을땐 제가 사주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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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안국데이트 2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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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ㅎ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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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수학 1,2노베들어야되나요 아님 시발점 상하 듣는게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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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쇠가 없어서 못깐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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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탱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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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대학공부는 진짜로 해설이 없르면 어떻게 공부하란거에요 5
앞에 비슷한 예제도 안줘놓고 무작정 풀라하면 뭐..어떡해야함.. 해설을 못찾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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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0
오늘 역사봣는데 21점이고 7등급나올듯한데 거ㅐㄴ찬ㅅ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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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에찐따가있네 24
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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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요 14
저 기억하는 분이 계시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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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할만한 듯 오히려 쌩쌩해지고 꿀잠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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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후기 12
오늘 가입 승인되어서 조금 해봤는데 재밌다! 최저시급도 안 나오지만 돈 벌려고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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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6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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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티에서 돌아다니길래... 내 얼굴도 넣어봤는데 우진희랑 브로맨스 찍는 기분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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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대에서 ngo 0
치대 졸업하고도 국경없는 의사회 같은 ngo 갈 수 있나? 이해원 김동욱 4덮 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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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언제 또 다 듣냐 걍 본가 내려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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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한다고 칭찬받고 만점받음 아아...진성씹덕의 「매일 일본어 n시간 듣기」경력을 얕보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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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게 머리할지 고민중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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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한줄 알았는데 2뜬것도 있고 이거 전체적으로 등급컷이 왜이리 낮나요 어려운 편이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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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적(?) 작화가 뭔가 굉장히 어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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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원빵인것도 못알아볼거같은데 바꿔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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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서울시의회 12년 만에 학생인권조례 폐지…민주당 불참 6
서울시 학생인권조례가 국민의힘 주도로 12년 만에 폐지된다. 서울시의회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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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5
공통만으로 50분 좀넘어가는데 다맞정도면 등급대 대강 어딘가요? 회차별 난이도 편차 진짜 ㅎㄷ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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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큼 돈 많이 버는 직업이 얼마나 많은데.. 나도 의사가 딱히 부럽지는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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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들이 있었다 - 이런 문장이 있다고 치면 ‘꽃밭들이’에서 ‘꽃밭’이 합성어 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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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스팸이었고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그동안 공부하시느라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법정님도 행복하세요!
앞으로의 길을 응원합니다
상윤님도 화이팅!
팩트입니다 앞으로 외식업 사업 대박성공하시길 응원합니다 파이팅!
감사합니다. 화이팅!
형 수고했어 나도 군필인데 진짜 하루하루 속으로 울면서 하고있다 꽃다운 나이에 연애도 하고 여행도 갈 나이인데 ㅠㅠ
저도 수많은 회의감속에서 공부하다가 이번에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
공부하는데 내가 불행하다고 느끼면 그런공부는 의미가 없다고봅니다. 왜 공부를하는지 본인에게 솔직해지는 시간한번 가져보세요. 화이팅입니다!
n수를 하는 용기만큼 포기하는 용기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십쇼!
올해까진 해보시는 게 어떻습니까 이미 어느 정도 하신 것 같은데 아쉽네요
지금까지 한 공부의양보단 앞으로 할 공부양이 너무 많기도하고
무엇보다도 제가 여태껏 수능 이후의 시각을 보질 못했더라구요 너무 대학,수능,,,,에 목매어왔던 것 같고.. 지금은 수능 밖의 제 목표를 찾았기 때문에 아쉬운게 없습니다 하하..
네 알겠습니다 결정 존중합니다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마녀님도 행복하세요!
하시는 일 잘 되길 빌게요 그동안 수고많으셨어요ㅎㅎ
감사합니다! 화이팅입니다~
리스펙합니다 수고하셨어요 응원할게요
고생 많으셨어요!
수고하셨어요
그만둘 때를 알고 칼같이 그만두기를 결단하는 용기도 멋진겁니다 존경스럽네요 하는일마다 항상 잘되시길 빌게요 ㅠㅠ
앞으로 잘 되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힘든 결정이셨을텐데 화이팅합시다!!
저도 삼반수 하는데.. 다시 돌이켜 보게 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선택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고생했어요
젊은 백종원이 보입니다
많은 고민을 하신게 느껴집니다.
제 생각으로는 솔직히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벌써부터 알기에는 이르다고 봅니다. 참고로 저는 23살 미필입니다. 제가 수능을 봐서 대학을 가려는 주된 목표는 궁금한 곳을 가보고 싶어서 입니다. 사람의 삶이란게 길수도 짧을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모르는게 넘치는 세상인데 궁금할 것들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단지 그중 하나를 선택한 거라고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필자께서는 힘차게 나아가시리라 생각됩니다.
23살 미필이면 무휴학 n수생이십니까?
대학생이 아니에요. 뒤늦게 공부에 뜻이 생겨서요.
입영연기를 그렇게 오래 할 수 있나요
저는 21살에 영장이 와서 오래 연기하진 않았어요. 또 제가 알기론 미룬 뒤 영장이 오기까지의 텀은 빼고 총 720일 미룰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텀이 좀 있었어서요.
2017. 11월에 입대인 영장 왔었고 수능으로 미뤘습니다 (365일)
2018. 11월 입대인 영장 나왔고 수능을 안 봐서 같은 사유로 못미뤄 자격증 시험으로 한 달 미뤘습니다. (30)일
현재까지 영장이 안나왔고 연기일수 총 395일이라고 생각됩니다.
아, 텀이 길 수 있다는 건 미처 생각 못 했네용.
자세히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나날들이 순리대로 안 풀릴지라도, 그 고비를 넘어 행복한 하루들 가꾸셨으면 하는 바랍입니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다는 말 전달드리고싶습니다!
행복하세요
요식업은 대학 들어가고 나서도 알바하면서 경험쌓으면서 할수있는데 다시 생각해보시면 안되나요? 매니저 자리 찍는것도 아니고 사업시작이면 굳이 그럴필요 없는데
알바도 많이해봤지만 알바로는 한계가 있더군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앉아서 공부하는게 괴로웠습니다 지금와서보면 앉아서 공부하는게 제 적성은 아니였던 것 같아요 공부도 타고난머리보단 적성에 맞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달은 경험이었습니다 ㅎㅎ
그렇게 판단하셨다면 어쩔수없네요 서빙 주방 둘다 열심히 실력쌓으면서 잘 준비하세요!
수고했어용
ㅠㅠㅠ 95년생 아재입니다..
저도 가정형편도 어렵고...대학가서 술마실 거 생각하니 현타오는데..
그냥 다른 사람들보다 공부 오래 했는데.. 성적이 안나오는 게 빡쳐서 억울해서라도 합니다..
대학교 나온거에 얽매여 살다가 인생 힘들어지는 케이스 많이 봤어요.
앞날 잘 되시길.
저도 재수 포기하고 수시써서 가고 싶어요.. 너무 힘들고 미치겠어요..ㅠ 진심으로 포기하고 싶은데 결심이 안되네요..
저랑 비슷하시네요 삼순데 정시 포기하고 최저만 맞출지 계속할지 세 달째 고민중 ㅠㅠ
그래도 꿈이 있으신게 정말 부럽네요...
전 90년 생이고
수능 5번 보았고 수능 5번 모두 망했습니다.
여러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저는 공부하며 동시에 일을 해야만 하는 상황이었구요. 그렇게 자위하며 마지막 수능을 끝으로 더 이상 수능을 안보겠다고 다짐하고
커피를 하게 되었죠.
커피란 것에 매력을 느껴 한 2년쯤
열심히 커피 공부하며 대회도 나가보고
많은 경험도 쌓고 나름 이 쪽 업계에서의 유명한 곳에서 일하게 되었습니다만
후회가 되더군요.
열심히 안한 것에
그래서 그 유명한 곳에서 퇴사를 하고 다시 공부합니다. 알바를 하면서요.
근데 확실한건
올해 공부하며 느끼는 것들이 전반적으로
4년전에 공부하며 느끼는 것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저도 올해를 마지막으로 수능과의 손절을 생각하고 있지만
제가 님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지금 이 고통을 도피의 발판으로 삼아 다른 일을 하신다고 하여도 아마 수능이라는 미련은 계속해서 남을 것 입니다.
전 계속 하시는게 좋다고 봅니다. 지금 당장은 홀가분하고 좋을 지 몰라도 결과물을 직접 눈으로 보고 인정하지 않는 이상
그 패배감과 도피했다는 생각은 절대 지워지지가 않습니다. 끊임없이 괴롭힐 것이고 모의 고사 시기만 되면 우울함을 겪을것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그랬었네요.다시 한 번 생각해보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