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케 국어 시간단축에 목맨 사람들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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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선 재 님의 2020학년도 6월 모의평가 성적표
구분 | 표점 | 백 | 등 |
---|---|---|---|
한국사 | - | - | 1 |
국어 | 139 | 100 | 1 |
수학 나 | 145 | 100 | 1 |
영어 | - | - | 2 |
사회 문화 | 74 | 100 | 1 |
생활과 윤리 | 69 | 99 | 1 |
군 | 대학 | 학과 | 점수 | 순위 |
---|---|---|---|---|
가군 | 서울대 | 경제학부 | 425.048 | - |
나군 | 연세대 | 경제학부 | 762.550 | - |
다군 | 중앙대 | 경영경제대학 | 727.940 | - |
3월도 국어 100 4월도 국어 100 6평 95인데 단한번도 시간남아본적이없고 마킹까지 빡빡했음
화작문 20정도걸리고
문학도 한 25분걸리고
비문학 30분 정도 걸림
그냥 천천히 읽고 푼문제 다맞추면되는거아님? 한두문제 시간모자라서틀리더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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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다 못푸니까 그렇겠죠
아마 미토 보기추론 보고 멘탈 나가서 그럴거에뇨
근데 그런문제는 10분 고민하면 풀릴수도있겠지만 2시간고민해도 안풀릴수도 있는건데 시간 단축이라는게 의미가 있나요? 시간단축 아무리아무리 해봐야 +10분인데 10분 더주면 정말 그런 문제들 풀수있을지..
못풀죠 그래서 고난도 독서 강좌 들으려는데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본인이 일정수준 이상이라면 그냥 자신만의 전략 + 문법,ebs문학 완벽하게 대비하고 비문학은 그냥 마음편히 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킬러문제와의 승률은 그날 내가 컨디션이 좋아야 풀리는거라고 생각해서요
그래도 추천을 드리자면 grit 심화? 근데 제 경험상 본인이 이미 일정수준 이상이라면 어느정도 감유지에는 도움이 되는데 킬러문제와의 승률은 별로 변함이 없는거같아요
하지만 문제는 안하면 감이 떨어져서 결국 뭘 하긴 해야한다는것 ㅎ
오 저 그릿 필수편 들어가는데 바로 심화가면 되겠네여 감사합니당
마지막 비문학 지문 하나 남았는데 시간은 5분 남았고 이런 상태는 어떻게 해야되나요.. 70분컷 이런거 바라지도 않고 딱 가채점표까지 쓰는게 최종목표인데ㅜㅜ
상황과 본인 실력에 따라 다른데 실전과 연습은 구분하셔야해요
연습이야 당연히 시간 100분쓰든 200분쓰든 그냥 다맞추시려하시는거구요
본인실력을 알거아니에요?
본인 실력이 한지문남기고 5분 남을 정도의 실력이라면 애초 시험시작부터 거를 1지문을 선택하시고 가셔야합니다. 그러면 시간이 충분할테니 남은 문제들을 천천히 고민하면서 다맞출 생각으로 가세요
한지문 10분 남을정도의 실력이라면 읽을때부터 과한 이해보다 팩트체크위주로 하겠다라는 마인드로 화작문 읽는것처럼 쭉쭉 읽어나가세요
15분 남을정도의 실력이라면 그냥 읽으시면 되겠죠
연습할때는 얼마를 쓰더라도 맞추겠다는 생각이지만 꾸준히 실전테스트를 하면서 본인 실력을 체킹하고 시험장 들어갈때는 본인이 세운 전략에 따라 행동하세요
실력에 비해 점수 욕심만 큰게 문제였네요..ㅎㅎ 앞으로는 기출로 독해력 쌓고 실모로 실전 연습해야겠어여 조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