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부모님이랑 긱사관련 기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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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사정 설명) 본인 아침에 30~40분걸리는 통학러
부모님 굉장히 엄격하심 (고딩때 폰없애고 지금도 통금 폰금 다있음) 근데 본인은 굉장히 자유분방한 성격
통금 ㅈ까고 긱사가고싶음 근데 너무 당연하게도 반대
그래서 본인이 알바해서 긱사들가고싶다고 운띄움
대화내역
본인:알바해서 돈모으면 뭐할까?
맘: 나중에 친구끼리 여행가는데 보태써
본인: ㅋ친구들이 나보고 긱사가는데 보태쓰라는데
맘: 너가 여유로운갑다 그런거에 돈쓸생각도하고
본인: 내가 여행을 좋아하는것도아닌데 여행에 돈쓸일 없어서 그렇지 뭐
대화끝
텍스트에서도 기싸움이 느껴지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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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여기 있다는 걸 알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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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두번의 생 모두 너를 좋아해 버렸어"
무섭내요
진짜 쫄렸으무
? 폰금은 님돈으로하면되잖아요
새벽에 폰 못만지게 하는건데
뭐랑헷갈리신거지 ㅇㅅㅇ
나이 20개 넘얻는대 통금 폰금은 뭐임 ㄷㄷ
모름
하여튼...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