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세달 공부하면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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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올거라 생각하는 엄마..
모의고사 칠때마다 시비(?) 비슷하게 터시네요
니가 지금도 1이 안뜨는데 수능에서 1받겠냐 ㅋㅋ 이럼
만년 2~3진동에서 오를듯말듯해서 나도 답답한데
휴 그래고 작년보다 올랐는데 저런 말 들으니 짜증나네요 앞으로 모의고사날 집안들갈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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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부모님들은... 집에서 말만 하시는 입장이라고 생각됨. 물론 아니시겠지만 수험생은 그렇게 느낌. 저도 국어 망쳤는데 그것 때문에 다른 과목도 영향이 분명히 있더라고요. 스스로 강심장이라고 생각했는데 와르르 멘탈이 무너졌습니다. 집중은 하는데 아무것도 생각은 안나고... 이렇게 말씀드리니까 1교시에 시험본게 왜 다른 교시에 영향을 미치냐고 혼내시더라고요. 그냥 귀를 닫았습니다ㅋㅋㅋ
음 그건 그렇죠 아무래도 저희부모님은 수능세대가 아니기도 하고ㅠㅠ 저는 재수생인데 어려워하면 어떡하냐고해서 어이가 털렸죠ㅋㅋㅎ 못본걸 변명하는 건 아니고 어려웠다고 했던 건데 참.. 속상하쥬ㅎㅎ
부모님들은 자식의 성적이 너무나도 궁금할 수밖에 없을거에요. 하지만 수험생들은 그들 나름 숨기고 싶기도 하고 못 본 이유를 말하는 건데, 부모님들은 그 말을 들으면 혹시 올해도 실패하는건가 이 생각이 드시나봐요. 그래서 과잉 반응 하시기도 하고ㅋㅋ 결국엔 역시 좋은 성적으로 보답해야겠네요ㅠ 오늘도 열공하세요 할수이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