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ablee [880836] · MS 2019 (수정됨) · 쪽지

2019-06-05 21:59:53
조회수 998

시발 내가짅자 밖에서 별 남자 다 겪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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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간 도라이 아니면 별 신경도 안쓰ㅡ이고 대처도 잘한다고 생각했는데

저번에 스터디카페에서 어떤 미친놈이 바로옆으로 와서 존ㄴㅏ 치근덕대고 ㅅㅂ 번호 물어봐서 싫다햇는데 시발 아닌거 알앗으면 걍 꺼지던가 계속 실실 웃으면서 말걸고 난 또 그거 대답하고 똥씹은 표정 짓느라고 아이컨택 존나 오래해서 그 기분 아직도 기억나고 그새끼가 나 인강보는데 옃에 딱붙어서 보고 내 한쪽 이어폰도 껴서 지금 이어폰끼고 잇는것도 존나 찝찝하고 기분 더러워 미친 계속 싫다해도 존나 실실빠개면서 뭘자꾸 쳐묻고 지 할일이나 하지 왜자꾸 옆에 붙어서 내가 보는걸 같ㅇㅣ보고 왜 자꾸 옆에붙어 미친놈이 ㅈ ㅏ꾸 코노 가재서 짐두고 집으로 투ㅏ었는데 시발 다음날 짐찾으러 오니까 가방에 음료수 하나 더 들어잇음 가방을 왜 열어 미친놈아 근데 ㅅ1 발 저번주애 그 앞 지나가다가 또 마주쳐서 기억 상기돼 시발ㅠㅠㅠㅠ 자꾸 그 기분이 생각나ㅠㅠㅠㅠㅠ 진짜다른 또라이 많앗는대 유난히 생각나ㅠㅠㅠㅠㅠ 그때 강민웅 인강보고잇어서 강민웅이랑 그 실실 웃으면서 딱붙어서 말거는 얼굴이 자꾸 겹쳐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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