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meLiles [219621] · MS 2007 · 쪽지

2010-12-11 00:48:52
조회수 874

원래 오르비 분위기는......그리고 제 예상 추합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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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과열이 있어야 오르비다운데(?)
이번에는 그런 것은 상대적으로 보이지 않네요^^
08때나 09때 엄청난 과열을 보여줬는데
확실히 이제 사람들이 어떤게 과열이고 아닌지를 알게 되고,
정보도 확실히 많아지니 이성적으로 되었군요.
오르비는 오르비다워야하는데....ㅎ
생각해보면 지금쯤 논술학원에 다니면서 오르비질이 줄었었는데....
다 추억이 되었군요..ㅎ

예상 추합인원...
평소 540명정도 빠지는데요.
최상위권 연경.고경.고정경.연상경에서 약 400명정도 빠지네요.

이번에 예상은
평소와 비슷하거나 적은 500여명정도.-두학교 입시 반영 과목 차이에따른 연고대 불합 및 서울대 합격인원 증가 예상-많을것이라고 생각듭니다(특히 서울대 하위과의 경우에서 이런 표본 많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오르비 표본 봐도 멋진 사탐.제2외궈 점수 가진분이 많고, 필요 없다는 분 계시는데 연고대가 가장 높은 지원인 사람의 증가로 인한 서울대 합격후 연고대 떨어지는 사태 증가 예상입니다.)
연경. 약 85명 내외.
고경. 약 110명 내외.
고정경. 약 90명 내외.
연경제. 약 35명 내외.
요렇게 가져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 320명 내외인데요.
과거보다 중하위과가 가져가는 추합인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사탐/제2외궈 전부 잘보신 분. 왜그렇게 사탐/제2외궈하시냐구요? 사탐 한과목에서 90%정도 뜨는 분과 98~99퍼 뜨는 사람과는 약 언수외 3~4점정도는 넘기거든요.
중하위과의 추합이 늘거라고 보입니다.
제 친구놈 대학 잘갔으면 좋겠네요.. 삼수인데..
연고대는 339점. 475점이라서 어려울거같고 서울대는 614점이라 노리는 애 있는데...
연고대 기준으로는 1.2퍼인데 서울대는 0.45퍼이군요..
이건 뭐 연고대는 질러보고(성대쓸지도 모른다고 고민중이더군요.) 서울대는 안정으로 해서 들어가야되는 상황입니다... 참 저희때는 이런 경우까지는 없었는데 서울대를 어디써야 안정으로 넣는건지 고민하고 있네요.....ㅠ.ㅠ
 서울대 들어가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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