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평가원 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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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번같은걸 안낸다는거지
'준킬러안낸다는건 아니다'였음 ㅋㅋㅋ
야 진짜 대학생인 나도 마지막 미토콘드리아 진짜 두뇌 가동하면서
풀었는데 이건 참...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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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의미에서 이번 시험 최고 오답률은 41 30 순일듯
ㅇㅇ 41번 오답선지들 기가막히게 잘 만들어놨던데
지문에서 공생X 판단의 근거 맘대로 쭉 읽고 문제 풀었으면 5번찍고 행복국어!
ㅋㅋ 같이 죽었잖아 같이 죽자!!
"두 생명체가 서로 떨어져서 살 수 없더라도"
스스로 복제하여 이 말이 핵심 ㅇㅇ
사실 저어는 시험장 모드 풀이때 41번 모가지걸기 해서 10초컷이었는데 쓰앵관점에서 보니까 이거 많이 썰려나갔을 듯 시포요
답 알고 선지 봐도 제 마인드로는 모가지걸기 못할 선지인듯..
아직 안풀어봐서 모르는데 41이 31번 하위호환인가요
ㄴㄴ 아예 다른 범주임
그건 그거고 21번을 이제와서 다시 꺼내든다는게.... 허허
21번 그건 그냥 총체주의 비판 빼박아님?
콰포 이후로 안보인다했징 죽지도 않고 또오는 각설이
ㅋㅋㅋ 그런데 문제 구성논리도 똑같더만 총체주의 낫총체주의 낫에피쿠로스 에피쿠로스
이거 예전 AB 시절 오마쥬 느낌이 팍 드는 지문구성인데 여기서 지문이 좀만 더 헬적화되었으면 이 시험 터졌을듯 ㅋㅋ
님 근데 정체가 뭐임 저어는 국어 1천타 지방 하꼬강사인데 님 무어임
대학생 과외강사 ㅋㅋㅋ 그리고 이번 에피쿠로스 마지막 문제도 판단 꽤어렵던데 2018 목적론에 비하면
사실 그 문제는 선지의 문장 구조를 꼬아놔서 복잡하게 느꼈을 듯
그리고 문학같은 경우에는 선지 진위 확인할 때 반드시 지문 돌아가게 될 수 밖에 없게 문제 구성해놓아서 문학에서 시간 많이 썼을듯
그 원래 시가하고 수필은 좆밥인데 진짜 그 단어 의미를 안따지고 가면 폭망하게 냈던데...
전체적으로 문학이 선지 판단하는 과정에 힘을 더 줘야만 하게 낸 듯
뭐시 중한지 모르고 구조도 그려가면서 쓰윽 쓰윽 읽어갔으면 의문의 침몰 당했을만한 경제 과학 지문
넘나 좋은 것
아씨ㅡ발 비문학 41번 하나 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