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orablee [880836] · MS 2019 · 쪽지

2019-06-03 22:57:31
조회수 529

작년에 엄마한테 진짜 서운했던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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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4일인가 전에 독서실에서 공부하고 있으면 엄마가 데리러온대서 맘놓고 공부하고있었음

집에서 독서실이 좀 멀어서 수능 직전에는 엄마가 오가면서 태우러 오신대서,,

그때쯤 밤 되면 쌀쌀해졌는데 옷도 좀 춥게입고 해서 마음놓고 있었음

원래 오시던 시간이 있어서 그냥공부하다가 엄마한테 연락했는데 안받음ㅠ 계속 안받음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냥 2시까지 공부하다가 2시에 독서실 문 닫고나서 독서실 앞 계단에 새벽2시반까지 쭈그리고 있다가 그냥 집 걸어가는데,, 너무 추웠음ㅠㅡㅠ 감기걸림 엉엉

알고보니까 약속잡혀서 밥먹고 카페가셨다가 오심ㅠ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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