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감 5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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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11번 틀림 11번은 이거 틀리겠다 싶었는데 틀렸고 2번은 대충 봤는데 왜 틀렸는지 모르겠음ㅎㅎ 아싸라 그런가
비문학 물리 예술 지문은 쉬웠고 기술 지문은 좀 어렵.. 3점 보기 문제 답은 답인 거 알겠는데 3번인가 하나는 판단을 못 하겠음.
무낙은... 팩트 차원에서 답이 깔끔하게 나오는 문제가 많고 작년이랑 비슷하게 내는 듯. 대신 그 중에서도 막 어려운 문제는 없어서 쉬움. 문학은 기출 절대 안 풀어서(당해 ebs 수록 지문은 풀고..)평가원은 어떤 느낌인지는 잘 모루겟음 ㅎㅎ;
비문학은 지문에 관련 내용이 아예 없는 선지를 넣는 게 재밌는지 그런 선지가 조금 보이는데 이게 작년 수능 스타일이었는 지는 모르겠음 다시 안 풀어봐서..
암튼 기출 거의 안 풀면서 공부하는 사람이라 작년 ㄱㅊ은 실모들이랑 비교하자면 특별히 이상하거나 그런 점은 없는 거 같고 그냥 게시판 둘러보다보니 너무 까는 글이 많던데 그냥.. 자기가 못 본 게 아닐가...싶읍니다. 이거 말고 2차도 풀었었는데 2차가 문학은 훨씬 어렵고 비문학은 훨씬 쉬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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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첨된 사람들은 대학 떨어지고, 당첨 안됐으면 대학 붙음 ㅋㅋ 특히 5개 다...
문법 다 조짐 아 ㅋㅋㅋ 진짜 다틀림요
음.. 11번은 너무 문법적 지식 물어보는 거라 모르면 틀릴만 한데 12 14는 그냥 제대로 안 읽으신 거고, 13은이런 류의 문제 중엔 정말 제일 쉬운 것 같습니다. 15도 잘 모르면 틀릴만 한 것 같네여
하...진짜 문법으로 11점을 날리다니...그거 아니면 91인데 얽ㅋㅋㅋㅋ
요줌 문법 문제들 그래도 최소 3문제는 제대로 읽기만 하면 풀리는 거니 집중해서 하면 될 거 같습니다..
선지에 없는내용 넣는게 별로... 그냥 지문내 논리로 승부를 봐야지...
풀어보니까 느낌 이해가 갑니다
그게 답이 되는 문제가 딱 하나 있는 거 같긴 한데 좀 그렇긴 합니다.. 답이 아닌 문제에서도 이게 대체 왜 있는 거지하고 좀 오래 고민하긴 함. 이런 것도 잘 쳐낼 수 있게 하라는 거겟죠..
일단 수능은 모르는거니까... 이런것도 하긴 해야될 듯.
문학 쉽지 않앗음?
개쉬움
사실 개쉽다기보단 그냥.. 평이.. 아무 특징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