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괄적인 이야기들. 앞으로는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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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문학
기본적으로 세계와 나와의 '갈등인데'
그 갈등을 '어떻게 보여주는가'
이것이 문학의 본질이자 가장 중요한 이야기임
참고로 작년수능 끝나고 26번이 문학교육과정에서 가장 핵심문제라고 생각했고
올해 수능대비서에 26번이 제일 핵심문제라고 뽑혀있음.
(2) 비문학
문장을 '정확하게 의미단위로 머리속으로 나누면서 읽고'
그 문장을 붙여서 '글을 만들어내는 과정에서'
문장을 읽고 '해야할 생각이라는 것이 뭘까'
그리고 선지를 '어떠한 기준을 세우고 판단해야할까' 이게 다임
매일매일 하나씩 여기에 대한 구체적인 설명을 할 예정
그리고 2018.11.15일 그날에 왜 대참사가 일어났는지 분석도 ㅇㅇ
그리고 통계학과로 한명이라도 끌어들이는게 목표라 학과훌리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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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Good
느릅좌한테 과외 받고 싶네
ㅎㅇ ㅋㅋ
publish pubilsh구분도 못하노..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사칭 개웃기다
앗 ㅋㅋㅋ
느릅나무출판사 회원님의 성공적인 오르비 복귀를 기원합니다. - 일간베스트 회원 일동
ㅋㅋ 닉
ㅇㅂ
느릅형은 다거르고 국어보는관점이 나랑 잘맞아서 좋음
차누쌤처럼 내면세계 위주로 쫘 악 읽어나가는 중.. 잘하고 있나요
통계학과 썰 올려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