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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한강님이 만드신거였나
80%선 비교가 그나마 현실적일듯..
굳이 대학 비교가 목적이라면 그냥 등록자 평균 성적을 보세요
그러게요 학교비교할땐 그 자료보다 평균성적을 봐야하는데 그 자료가 수만휘나 타 입시사이트에서 대학교 훌리짓이나 급간 비교할때 진짜 많이 사용되더라고요 그러라고 만드신 자료가 아닌데 그렇게 사용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봐서 이런글 써봤습니다..
진짜 민경훈님이 수험생들 위해서 고생해서 만든자료들이 엠생들 놀잇감으로 전락해버린거 우연히 발견할때마다 복장이 터집니다 ㅠ 그러라고 만드신게 아닐텐데...
원래 누백은 꼬리든 평균이든 수평 비교 불가한건데 훌리건이 알아들을리 있나요
입학처 평백이 그나마 정확함
정말로 꼭 비교하고 싶다면 입학처 평백에서 국영수탐 표점 환산해서 비교하는 게 그나마 나은 방법이죠.
단순 평백은 실제 표점과 괴리감 있는 경우가 있어요.
누백은 기본적으로
아래로 내려갈수록 오차가 커지고,
반영 방법에 의한 뻥튀기(백분위 쉬프트-Athena.님의 용어로 기억)때문에
그리고 산출할 때 틀릴 가능성도 배제할 수가 없죠.
그래서 원칙적으로 수평 비교가 불가능해요. 그럼에도 격차가 심하게 벌어지면 비교가 불가한 것은 아닌데 점수 90점하고 95점하고 실제 실력이 누가 높냐는 애매하지만
70점하고 93점하고 실제 실력이 누가 높냐고 했을 때 굉장히 높은 확률로 93점이 높기 때문이죠.
평백 뒤집어지는건 입학처 발표 자료만 봐도 선호도 높은 학과랑 낮은 학과랑 뒤집어지는 거 쉽게 볼 수 있으니 pass
표점비교는 탐구 반영비 높은 학교가 유리하니 저는 누백이 그나마 현실적인 비교방법이라 생각합니다 ...
실제로 수학 만점표점보다 탐구 1등급 두개받은 표점이 높아서
표점으로 환산하면 반영비하고 아무 상관없죠. 4과목 반영 대학이면 다 똑같이 본 시험에서 받은 거고, 님의의견에 따르면 탐구 선택 과목 별 유불리로 반박하셔야 해요.
누백에 대해 환상이 큰 거 같네요. 누백 되게 많이 틀려요. 백분위 쉬프트 현상도 무시 못하게 크고요.
누백은 같은 기관이 산출한 자료에서 같은 대학이 같은 전형 방법을 유지면서 경쟁 대학과 군별 역학 관계가 유지될 때 유의미하게 참고 가능한 거에요.
표점은 다시 원점으로 환산할 수 있고 백분위까지 고려하면 어떤 과목을 응시했는지도 대략 파악 가능하지요.(오르비의 rainbow table 참고)
원점수까지 돌리면 수험 생활해본 감각으로 누가 공부 잘해서 들어갔는가? 하는 판단이 가능하겠죠.
근데 이거 너무 힘드니까 그냥 퉁치는 거에요.
제 처음 의견 그대로 다시 적으면
원래 누백은 꼬리든 평균이든 수평 비교 불가하다
이고 다음 댓글은
원칙적으로는 불가하지만 대략적인 비교까지는 가능하다라고 작성한 거에요.
아무튼 큰 틀에서는 같은 의견이에요.
좋아요 눌렀어요. 이륙되서 많은 분들이 보면 좋겠는데..
솔직히 입학처가 꼼수를안부렷단 가정하엔 누백보단 평백이 정확함.
꼼수 안 부려도 다릅니다. 저도 입시 공부 많이한 사람입니다.
순천향대 의대 평백이 100넘긴거 보면 그런말 못할걸요?
입학처 평백은 진짜 믿거임
대학마다 기준이 달라도 너무 다름
입결을 왜이리 따지는지? 별차이도 없는 학교끼리 ..대학도 학교임다 고등학교도 보면 대학 잘보내는 학교가 있듯이 대학도 마찬가지로 취업 잘시키는 대학도 있슴다..무엇을배우고 어떻게 배우고 어떻게 공부하는지.,.등등에 따라... 자기계발 합시다
대학급비교하면 뭐함..현실은 관심없는사람이 대부분이고 흔히 입에 붙은 중경외시 말고 그 아래라인들은 더더욱 관심도 없는데 지들끼리 의미없는 싸움함 개한심
깊은 가슴속에 대학만 잘가면 인섕 풀린다 이런 생각이 자리잡고있기때문에 라인에만 신경쓰는거 아닐까요? 요즘은 설대나오고 유학 갔다와도 취직하기 쉽지않죠..학교 신경 쓰지말고 능력키우기 바랍니다
입학처가 단순 비교및 서열화가 싫어서 비교하지 못하게 여러가지 통계적 기법들을 도용했고 그것을 입시컨설턴트가 비교적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기위해서 누백을 사용하다 보니 이러한 사태가 벌어진 것입니다. 여러 신문기사가 났지만 이 모든 것은 결국 대학이 비교당하기 싫어서 벌여놓은 사태이며, 그 부담은 고스란히 학생들과 입시 컨설턴트에게 떠넘겨지게 되었죠. 교육부는 수수방관하며 공무원스럽게 일처리해서 오히려 서열화를 부추기고 있는 모양새니...... 대체 공인된 발표의 권위는 어디서 찾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단순비교 하지 못하게 한것이 갈등만을 더 부추기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래서 평백이 의미가 없지요. 폴드님 말에 적극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