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큰 의미 없다 ㅂㅅ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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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학벌 큰 의미 없다. ㅂㅅ들아. 근데 의치한수+교는 의미 있다 이거야
의치한수교목표로 장수하시는 분들... 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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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 한중 이라고요? 서성한 중 아니고?
저 사람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글 읽으면서 띠용하긴 했지만 오르비 사람들이 글 전체가 아니라 이렇게 단어 하나하나에 민감할줄 몰랐음
서성이랑 한이랑 떨어져있는 이유가 있나
없음 걍 저사람 개인적인 의견임
건대생 울어욧
저도욧
같이 울어요ㅜㅜ
외대 cpa는 중앙경희랑 비교도 안되는 지거국급인데 한양대를 들먹이누
언론이나 외시 안 들먹인 걸 다행으로 아셈
외대 각종고시 아웃풋 다합쳐도 한양대 행시합격자보다 딸릴텐데 ㅋㅋ
각종고시가 뭘 의미하는진 모르겠지만, (외시는 이제 고시가 아니고 언론고시도 말만 고시일 뿐이니 뺄 거죠?ㅎㅎ) 외대는 .’외국어’대학교 라는 이름에서 오는 특수성이 크다고 생각함. 당장 잡코리아 가서 코트라나 각종 상사 직원들 출신 대학이 어딘지 확인해보셈.
에타 펌글이고 해서 출처도 불분명한 글인거도 맞음.
사실 “걍 이렇댄다~~”하고 올린 글에 단어 하나하나 이렇게 반응할 줄은 몰랐음.
당황스럽긴 하지만 하지만 우울증약 고민하고 할 정도면 장수하느라 자존감 떨어지고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그런 거라고 생각함.
오수 성공하길.
한양대 내려치는 사람이 쓴글아님?
모름
익명이라 저 사람이 어떻게 생기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내가 알 길이 없음.
걍 내 주위 머기업에서느이렇게 생각한댄다~~라고 하는 갈 내가 검증할 방법이 없잖슴.
근데 막 좋은 대학 가 놓고 처음부터 반수할래~~ 수능 한 문제만 더 맞았으면 한 급 더 높일 수 있는데~~ 하면서 집착할 필욘 없다는 의미의 글인 것 같음.
한양대 혐오를 멈춰주세욧 ㅠㅠ
후우...한양대
종합으로 두 번 떨어진 대학...
역에서 내리면 바로 대학이 나오는 2호선 ㅆㅅㅌㅊ 대학.,ㅜㅠ
위 오수분과 동일.
장수 성공하십쇼
전체적인 의견은 맞는말같음
담부턴 오르비에 이런거 퍼오지 말아야겠음.
대학에서 사람들 만나면서 느끼는 거랑 여기서 느끼는 게 너무 다름.
여기 사람들은 문제 하나하나에 집착하고 학벌 높고 낮음에 병적으로 집착하는데, 나는 모르겠음.
근데 나도 재수생이고 옛날에 그랬었기 때문에 이해는 됨.
그냥 공부해서 제갈길 가렵니다.
수능준비하는 제 입장에서는 저런거보면 혼란스러워질것 같아서 신경 안쓰는게 나을것같아요
신경쓰지 마세요..
수험생일땐 수능만 보시는 겁니다 다음부턴 수험생 사이트이 이런 글 올리지 말아야 겠네요
혼란 줘서 미안합니다..
학벌은 큰 그림으로 봤을때는 큰의미가 없을수 있음 근데 개인이 학벌에 두는 가중치가 다르니까 학벌이 의미 없다고 말하긴 좀 그런듯 저도 최고의 대학이라는 서울대만 바라보고 살았는데 막상 오니 학벌 그리 중요하지 않은거 같음
동감합니다.
학벌 필요없음
그랬음 좋겠음
현실은 인설 대형 로스쿨 재학생 70%가 스카이 출신
뭐 전반적인 글의 요지는 동감하나
한양대에대한 외대의 열등감이 보여 좀 재밌네요
한양대생..ㅋㅋ
저 글 쓴 사라므생각일 뿐. 한양대 너무 멋진 학교임.
댓글은 안 저래요
대학 휴학하고 사회생활해보니 최고위층에서 살지 않는 한 학벌은 그냥 +요소이지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는 아닌 것 같아요
MS2016...
학벌에 대한 양가적 태도가 눈에 띄네. 갖지 못한 것에 대해 너가 가질 수 있는 태도는 2가지다. 부단히 노력하여 갖거나 존중해주거나. 그러나 너는 갖지 못한 것을 시기하고 질투하고 있는 것 같다. 외대 아웃풋 딸리는 건 공연한 사실이다. 저 위에 글쓴 외대 선배의 글도 딱 외대다운 발상에서 비롯된 글이라고 할 수 있지. 외대는 타이타닉이다. 저런 선배에 너같이 열등감 넘치는 후배들로 이루어진 학교가 발전하리라고 생각할 수는 없는 법이야.
학벌 열등감 심함.
근데 요즘엔 ㄱㅊ아 진 듯!
예전엔 재수한 주제에 스카이도 못갔냐는 생각 매일 하면서 우울해하곤 했지...
저 글 어떤 부분에서 열등감이 느껴지는지는 모르겠지만 댓글을 보면 80%는 반수고민 상담글임ㅋㅋ(물론 글쓴이가 상담해주는거)
나한테서 학벌 열등감 있다고 하면 그건 인정함. 왜냐? 아직까지 고려대 가고 싶은 생각 있고 대학간 뒤에도 오르비 상주하는 거도 맞으니깐.
근데 나때문에 저 글 올려서 자기
시간 깎으면서 반수고민즁인 후배 상담해주시는 선배까지 욕하지 않아줬으면 좋겠음.
애초에 선배가 님이 해석한대로 글을 쓰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런 의도로 썼으면 댓글에서 자기 대학 버리고 떠나겠다는 애들 상담해주지도 않았겠지
학벌 열등감 가질 필요없다. 줄탁동시라는 말이 있다. 그 굴레에 갇혀 있는 한 알을 깨고 나올 수 없어. 외대, 나도 나쁘게 말했지만 그건 그 위에 대학과 비교하였을 때고 과거엔 대한민국의 최상위권 대학이었고 현재도 엄연한 상위권 대학인건 사실이다. 이러한 외대도 너의 알을 깨주기엔 훌륭한 대학인데 너의 마음이 흐트러져 있는 것 같다. 2015년 수능만점자가 성대로 수시납치 되었던 사건이 있는데 그 만점자는 학벌에 목매여서 서울대가려고 재수하기보단 행시 공부해서 행시 벌써 합격했더라. 그리고 재수해서 스카이 못가는 애들 모으면 특별시 하나 만들어진다. 재수뿐만 아니라 n수도. 강대에서도 스카이 실적 다 중복 합격자 포함이다. 외대를 위해 아웃풋이 되거나 아니면 외대를 벗어나는 것이 있는데 후자가 하고 싶으면 말해라.
글의 내용은 상당 부분 공감합니다
저 글이 "학벌 큰 의미 없다 ㅂㅅ들아" 라는 말과는 핀트를 달리하는 얘기인 거 같네요. 오히려 저 글은 학벌은 큰 의미가 있지만 학벌에서 의미를 찾지 못하게 된다면 다른 곳에서 의미를 찾으라는 내용으로 해석되네요.
다른 곳에서 의미를 찾으라고 했다고 학벌이 의미가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사견으로는 학벌의 경중은 철저히 개인적이고 자기만족적인 영역인 거 같아요. 내가 뭘 중시하는지, 어떤 삶을 살고 싶은지, 그리고 그렇게 살기 위해 어디까지 기회비용을 투자할 의향이 있는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나에 대한 정보를 담게 되는 이력서에 많은 이력이나 스펙을 화려하게 나열할 수는 있겠지만 제일 첫 페이지 첫 줄에 나오는 학력란에 나와있는 학교명이 마음에 안 들면 이력서를 아무리 꾸미려고 해봐도 예뻐지지가 않더라고요.
또는 가려고 하는 진로가 있는데 높은 학벌이 있으면 절대적이고 유의미한 이점을 누리게 된다면 상대적으로 낮은 대학에 가서 4년을 보내는 것보다 투자대비 효용이 훨씬 더 클 가능성이 있겠죠.
학벌 큰 의미 없다 ㅂㅅ들아 라고 할 것이 아니라 나는 어떤 가치를 기저에 두고 선택을 해왔는가 생각해볼 필요가 있을 겁니다.
제목은 조회수를 높이기 위한 방편이었습니다ㅜㅠ
아니 근데 저는 학벌 좋은건지 안 좋은건지 햇갈리는데 어떤건가요
기만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방대생인데오 안좋은거 같아요
차단함.
기업에서는
입사할때와 임원 코스 말곤
학벌 아무짝이도 쓸모없음
님 닉넴 어디서 많이 봤는데... 기억이 안 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