힁글리쉬 [799524] · MS 2018 (수정됨) · 쪽지

2019-05-16 10:24:25
조회수 4,944

이왕 하는거 평범하게 하고 싶지는 않아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787621

(1.9M) [84]

힁글리쉬 하프모의고사 6회.pdf

(1.7M) [61]

하프모의고사 6회 정답.pdf

안녕하세요 힁글리쉬 (김희진)에요


저번에 무료특강 관련 공지를 했는데

특강에 관한 설명을 하기에 앞서 

그냥 저에 대한 소개와 생각들을 써 봤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정말 감사해용

(혹시 못 보신 분들은 https://orbi.kr/00022711201/ )



그래도 특강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빼놓을 수는 없겠죠 ..?

본격적으로 특강 자체의 특징에 대해서 정리할게요 (응~홍보)



이름하여  평범함을 거부하는 특강


사실 제 특강을 오겠다는 것이

혹은 이 글을 관심있게 보는 것 부터가

여러분도 보통 평범한 취향은 아니실 것 같은데 꺄륵





제가 뭐 (아직은ㅇ_ 유명 강사도 아니고

저를 뭘 보고 따흙극그ㅡ그ㅡ그르ㅡ르



물론 그래서 더욱 더 열심히 준비중이에요 !!



4x 강의 (4dx아님)(영화아님)



1. 평범한 날짜, 시간, 장소 X


날짜는 5월 25일 토요일

무려 6월 모의고사 D-10 (의미부여)



시간은 3시 45분 ~ 6시 15분

강의는 정각에 시작해서 정각에 끝난다? ㄴㄴ (그냥 강의실 사용 가능한 때..)



장소는 강남오르비 학원

마치 해리포터에 들어온 것 같은 (한 번도 안봄), 미국의 대학교에 다니고 있는 것 같은 (한 번도 안가봄) 기분이 듭니다


또 정말 좋은 것이 역에서 가깝다는 점인데

강남역 5번출구 10초거리(우사인볼트 기준)입니당  





2. 평범한  공부법 X


(아직 로또1등이 당첨되지 않아서)

고소당하면 감당할 수 없기에 ^^ㅎ

인강에서는 뭐가 이렇다 저렇다 말할 수가 없는데..



저번주에

한 학생과 상담을 했어요

현역(고3)때 영어 과외를 쭉~ 했었다는데

그 과외방식을 듣고(경악)

않이..내신도 아니고 수능인데 이런 식으로..?



내가 영어가 확실한 1등급이 나오지 않는 것은 

방식의 문제일 수도 있어요


현재 과외를 하든, 학원을 다니든, 혼자 공부를 하든 관계 없이

특강을 통해 자신의 방향성이나 방법에 대해 체크해볼 수 있으실거에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누구도 알려주지 않는 솔직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다만 얘기하기 전에 어디가서 발설하지 않겠다는 각서를 약속을^_^




3.평범한 해설 X


물론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지만 

첫 특강이니 어쩌면 많이 안 오시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해요



적으면 적은대로 우리끼리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 괜찮아요 ㅎ홓ㅎ

아무래도 대형 강의에서는 한번에 수 많은 학생들에게 전달해야 하다보니

어느 정도 일반적인 수준을 가정하고 강사의 일방적인 전달로 강의가 진행되는데, 

그런 경우  학생이 ‘실전’에서 직접 자신의 수준에서 저것을 써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 판단하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저는 계속해서 

지문의 어느 부분이 이해가 되고 안되는지 

구문이 정확하게 해석이 되는지 안되는지

그 지문에서 중요하게 쓰인 단어를 아는지 모르는지 등등을 물어보고

여러분이 직접 답해주시면 최대한 ‘그 상황’에서 어떻게 풀어야 하는지를 설명하려고 해요



어차피 한번 본 지문 다시 나오지 않는다는거 알잖아요

제가 이 문장은 ~~의미죠 라고 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는 해설이에요



강의는 작년(19학년도) 수능 시험지를 가지고 진행될 것이기 때문에

작년에 직접 현장에서 느꼈던 느낌을 말해주셔도 정말 좋아요

실전에서 이 부분이 전혀 이해가 안됐다~ 라든가 

지문을 읽었던 시발신발이 튀어나왔다~ 라든가 등등 핳하핳ㅎ




4.평범한 조언 X


저도 하나하나 시작해 나가고 있고

제가 살아봤자 얼마나 살았다고 ㅎ



다른 선생님들처럼 멋진 말이나 인생 조언, 공부 자극, 쓴소리

자기가 현 위치까지 오기 위해 한 어마무시한 노력등 그런 이야기는 사실 자신 없어요



제가 그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저랑 아직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대신 저는 또 지금 저만이 솔직하게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겠죠

10대후반에서 20대초반에 가지고 있던 그리고 지금 가지고 있는 여러분과 비슷한 고민들, 감정들

주위 환경, 인간관계  그리고 현 상황에서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노력,,



아, 쓴소리는 못하지만 웃으면서 할말은 다해요

강의 후 현재 영어 공부에 대해 개별적으로 상담팩트폭력 가능해요~(하트)





신청 링크는 


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jT1o6eCNkkew-mXxOa1-5pbidf747D19IC1xuu-6VPAu9UQ/viewform


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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