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학번 후배님들 합격 축하드립니다! 서울대학교 11학번들 카페에 가입해주셔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227607
안녕하십니까.
저는 서울대학교에 재학중인 10학번 학생입니다.
이번에 합격하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공부하느라 고생하신거 지금부터 모두 푸시길 바래요:)
잠깐 카페 홍보좀 하려고합니다.
서울대학교 입학생들의 커뮤니티
http://cafe.daum.net/SNU11 입니다.
기존의 10 커뮤니티는 신입생 거의 대부분이 가입했었습니다.
비단 이번 입학생 동기들 뿐만이 아니라
단과대나 학과를 불문하고 좋은 선배들과의 교류를 할 수 있는 카페입니다.
여러분도 곧 들어오시겠죠^^?
밑의 글을 차근차근 읽어주세요^^(이하의 글은 제가 쓴 글은 아닙니다.)
대학에 들어오면 많은 친구들 선후배들을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거리죠? ^^
하지만, 같은 과, 같은 동아리가 아니면 누군가를 만난다는 건 사실 무척 힘든 일입니다.
학교를 4년 이상 다니면서 과 친구 몇명 밖에 아는 사람이 없는 경우도 드물지는 않습니다.
이런 경계를 무너뜨릴 수 있는 방법이 여기에 있습니다.
이제는 인터넷을 통한 새로운 사교와 친목의 시대입니다.
채팅을 통한 번개모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만큼 조직적인 만남의 기회들이 마련되고 있습니다.
'서울대학교 10학번들' 카페에서는 '모꼬지' 시스템을 지원했습니다.
'모꼬지'는 '여러 사람이 놀이나 잔치 따위의 일로 모이는 일'을 뜻하는 순우리말입니다.
우리에게는 바로 '축제'이고 '정모'이고 '번개'이고 '모임'이고 '파티'입니다!
학생회가 주최하는 모임도 아니고, 동아리의 정기회합도, 과모임도, 종교,정치 집회도 아닙니다.
오로지 순수하게 '만남'을 위해, 즐거운 축제와 인연을 위해, 아무런 부담없이 아무런
구속도 없이 자유롭게 모일 수 있는 우리들만의 공간입니다.
우선 ★정기모꼬지★ 가 있습니다!
정기모꼬지는 카페도우미들이 매번 정기적으로 협의를 거쳐 입학전까지 약 3회(09,10기준으로) 정도 열리게 됩니다.
카페회원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모꼬지가 될겁니다^^
참고로, 작년에는 한회당 약200명의 10동기 친구들이 왔습니다.
그리고 정기모꼬지 때에는 모장(모꼬지장)이 탄생합니다.
(1차모꼬지는 10학번 선배들이 주최하여, 모장도 10학번입니다.)
(2차모꼬지부터는 신입생이 주도 합니다.)
모꼬지는 입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 할수 있습니다. 참여해서 좋은 동기들과 선배들을 만나면서
친목을 다질 기회를 함께 가졌으면 좋겟습니다.
이번주내로 공지가 돌 예정이니 즉시 확인하시고 모꼬지 신청란에 신청해주세요~^^
그리고 ★작은모꼬지(소꼬지)★ 가 있습니다.
작은모꼬지는 여러분 모두가 주최자가 될수 있어요 - ^^
놀이동산을 가고싶은 사람들끼리 모여 롯데월드를 갈수도 있고,
같이 모여 영화를 보는 영화 모꼬지 도 있을수 있겠죠//
같은지역에 사는 친구들과 함께 만나 보구 싶은 지역 모꼬지도 좋습니다-
작년같은 경우 대전 부산등 지역모꼬지도 참 많이 활성화 되었어요 ^^
같이 보드방을 가는 보드방 소꼬지 !!
인터넷에서 같이 게임을 하는 게임 소꼬지 !!
함께 봉사활동을 가는 봉사활동 소꼬지 등등 !!
모두모두 하고싶은 모든 것을 해보세요-
기회는 열려있습니다.
먼저 문을 두드리세요 ^^
새로운 만남과 새로운 기회들이 눈앞에 있습니다.
앞으로의 대학생활중 지금이 가장 행복한 시기라고 단언할수 있습니다^^
놓치지 마시고 모꼬지를 잘 활용해주세요~!
초 안 - 로야
2nd ed 광진
3rd ed 민균
4th ed 희도
5th ed 용근
6th ed 안쎄
7th ed 종민
8th ed 성현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롤슈 떴구나 0
만델라 엔딩이라니 너무 아쉽다
-
미치겠다
-
작년에 쓴 문제 재탕하는게 왜 욕을 그렇게 쳐먹었던건지 모르겠음 우수하고 배울게...
-
뭐 난이도 라던가....표본....등등...
-
코로나 걸렸을 때랑 비슷함 너무 열나서 살이랑 뼈랑 분리되는 감각
-
공부해
-
찌그러진 토끼 카카오 이모티콘 내가할말 얘가다함 애들이 나 보고 만들엇냬 진짜 ㅅㅂㅋㅋㅋ다산다
-
이제 수학 개념 나갑니다. 까먹긴햇지만 2학년때 쎈 2회독하기도 했고 3떳습니다....
-
미네깃테유쿠 난다카~
-
맞추나 궁금해서 잠이안옴
-
롤체해야지 6
목표:챌린저
-
느낌이 좋다 3
몬스터 두 캔 빨았더니 잠도 거의 안 오다시피 하고 필기본 노트에 옮겨쓰는 중인데...
-
자취 여부랑 함께 말해주면 더 ㄱㅅ 보통 70 쓰나?
-
칼럼 목표는 1
뭘 찾으려고 하는 검색어일까
-
시발 4
아
-
제가 작년에 사놓은 책이 2025 뉴런,수분감,시냅스가 있는데 그냥 풀까요 아니면...
-
ㅍㅈ가 뭐게 341
피자 피지 피즈 퍼즐 또 뭐있죠
-
위 문제는 각각 2509 30번, 2506 12번입니당. 위에껀 ㄹㅇ 계산만 12분...
-
외국 살다가 군복무 마치고 오랜만에 공부하는데 예전엔 다 했었는데 지금은 기억 나는...
-
너무 아름다우심.. 저런분들은 왜 내 근처엔 없는거지
-
20수능 가형 30번풀이 이 풀이를 보고 같은 종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격의 차이를 느꼈음
-
어버이날과 겹쳐서 겸사겸사 사려는데 고민 중 원래 사려던 비녀+장신구+책갈피 세트는...
-
26시간 하려면 내일 아침 8시까지는 해야 될거같은데 ㅋㅋ
-
D-2 ㅇㅈ 1
수학 더이상 할게없음 이제 으으
-
ㄹㅇ
-
2옥라에서멈춤 시에서가성처리함
-
결혼이나 여러 가지 '으른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보면 내 얘기가 아닌데도 일단...
-
나머지 과목은 동사로 정했구 백분위는 정법이 더 좋은거같긴한데 공부량이나 여러가지...
-
누워서 문제만들고싶다
-
이해원N제 책이 1
이해원 모고 문제를 재탕하는 문제집인가요?
-
내 청력이 이럴리 없는데
-
힘들군
-
2시간정도만눈붙일까 10
흠
-
우항항 12
ㄹ.ㄹ
-
절 실물로 보실 기회가.. ㅎㅎ
-
레어 버그인가 4
두번 눌렀더니 두개 생겼네
-
지금 만나는 사람이랑 똑같음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그에비해 난 아직 철이 덜 든거같음
-
오늘의 야식은 2
불닭과 핫바..
-
ㅇㅇ
-
14시간의 전사라는 매우 고통스러운 길을 선택하게됨
-
잘래요 10
내일은 기숙사 퇴사하러 학교로 드라이브~ 오르비언 여러분 모두 굿밤
-
B0도 사실 굉장히 성의있게 공부한거라는걸 깨달아버림
-
반갑습니다 5
여러분
-
안잔다 10
남은 8시간 안에 나는 가족법의 신이 된다 와라 중간고사여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