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싫어서 학원 그만두는거 별로인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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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친목할 생각이 없었는데 친구가 생겼어요 .. 솔직히 저야 친구 생기면 재밌고 좋은데 웃는게 웃는게 아닌 거 같은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면전에 거절할 수도 없고 흑흑 밥 먹을때만 얘기하긴하는데 밥 먹고 나면 힘이 빠진다고 해야하나 말을 해서 그런지 밥 먹고 오면 지쳐요 ㅠㅠㅠ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일단 혼자 다니고 싶어요 대신 그만두면 독서실 가서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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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 = 재수망함의 지름길
학원에 공부에 도움이 된다 -> 다녀라
학원이 도움이 되지 않는다 -> 관둬라
다니실 거면 친구 분한테는 최대한 미안한 표정으로 공부해야해서ㅠㅠ 이런 식으로.. 말해보셔요.
댓글 고맙습니다 ㅠㅠㅠㅠㅠ 현명한 선택지네요 .. 만약에 독재학원이라면
공부가 잘 된다 -> 다녀라
공부가 잘 안된다 -> 관둬라 이걸까요 ??
네네. 애초에 학원은 공부하러 가는 곳이기도 하고.. 그 친구랑은 (작성자님이 원하신다면) 수능이 끝나더라도 연락은 할 수 있잖아요. 인연이라면 이어지겠져.
감사합니다 잘 결정할게요 ㅠㅠㅠ 남은 하루도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라요 !
네 :) 디오옹님도 잘 해결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