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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쉽네 뉴런이랑 아이디어 난이도차 무엇..
안 죽나유....개빡시네
이직생각할라 했는데
나는 주말 출근 안하는거 보면 양반인듯 ^0^
궁금한게 아버지 엘쥐에서 일할 때 저정도는 아니셨는데 경기가 ㄱㅊ아서 그랬던건 가요 아니면 지위가 높아서?
울아부지 군인인데 4일마다 당직근무 서서 4일에 한번꼴로 집 안왔는데 난 군대끌려가기전인 26년동안 몰랐음
선배랑 협력사 업체분은 아직 퇴근도 못함.
난 짬찌라 탈출^0^
그럴가능성 농후
협력체직원분 핀란드 회사인데 플젝 못끝내서 집에서 토일월 다 일하고 오심
공대는 어느나라를 가도 똑같냐
개돼지들은 무시하십쇼
그런 애들 땜에 사회가 점점 흉흉해지죠
형님 약국존버하시져
3년해서 이직조건은 맞출라고 했으나 이공계빚더미 900일 채우고 빛으속도로 수능본다
형님 보시기전에 빨리 탈출해야겠네요
수능만점맞고(는 꿈) 전국의 학생들에게 공대의 실체를 고발할것이다
ㅋㅋㅋㅋㅋ
임원을 다시오 !!!!
임원들 계약직이라 매년 수능보는 인생
수능 못보면 목날라감^0^
남의 인생이라고 너무 쉽게 말했나..
님정도 노력왕이면 가능성은 볼수있지 않나요?
S 라고 들었는데
임원달 노력으로 서울대 의대 5번 가겠다.
임원은 노오오오오력으로 되는게 아님.
그리고 임원 줘도 안함.
내가 임원달면 10일안에 스트레스로 주글듯 ^0^
킹성전자 신종균 아저씨는 20년동안 맨날 새벽까지 일하고 주말도 다 나왔다던대
난 죽어도 하기시름^0^
서울대 의대도 노오력으로 안됨
약사말고라도 공대 지식쌓은거로 변리사처럼 전문직이나 공기업처럼 안정적인데 없음?
공기업=지방오지순환근무
변리사랑 공대지식쌓는거랑 관련없음.끽해야 학부 한과목 보는디. 구라같으면 공부해보셈
변라사는 법 하는 애들임.
변리사 말고 전문직은 없나요?? 설포카 연고에 대학원 나와도 월급쟁이 지방오지근무해야됨??
행님 근데 요즘은 수학보다 국어, 탐구가 헬입니다
공대내용 복습
갓의직장 skt들어가면 문돌이들은 킹갓 광화문 근무
공대나와서 skt들어가면 차 뒤 트렁크에 통신장비 실고 차타고 전국 산골마을 건물옥상 돌아댕기면서 통신장비 설치하고 다님^0^ 전봇대도 오르는 체험 하고싶으면 ㄱㄱ
대하하하하학워워원 가도 마찬가지다~
근데 공대 나와서 박사 딸 시간과 노력이면 의대가서 의사하지 뭐하러 공대박사하누
똑같이 10년넘게걸리고 돈은 킹갓의사..
나는 약사하고싶당
문과로 전과하세여) 헤헤
마지막내용
의사 전문의 다는거나 공대박사 다는거나 똑같이 어렵고 힘들고 걸리는 시간이 똑같은데 페이와 안정사이 유의미하게 차이나는데
왜 안의치?
란걸 군대에서 깨닫고 바로 수능다시보러왔음
이거 ㄹㅇ... (공대출신) 공기업 다니는데 지방발령에 3교대 너무 엿같아서 작년에 수능 다시쳤음.
결국 목표하는 치한 못 붙고 계속 다니는 중... 작성자님 화이팅
같이 탈출합시다♥
7년전에 나한테 의치한약수 가지말고 공대 좋다고 공대가라고 추천해준 공대교수 대가리 깨러가고싶음
대2때 대학원 오라고 한 교수도 같이
또래들 중에서야 뭐... 빠른 취업했고, 오프 때엔 놀러도 다니고 어른들 눈치는 안 봐서 좋은데....ㅠㅠ 어제 건강검진했는데 간에 지방코팅되어있다는 소식에 기분 좋아졌음.
아직도 집 도착 못한거 실환가 ㅠㅠㅜ 오늘 몇시간 자야되냐..
친구들아 기억해라
공대아재 안믿으면 공대간다.
??? : 주말에 연애하고 놀 생각하지말고 자기계발에 힘쓰라 이말이야
그러니까 학생때 자기계발 안하고 노력안하고 살아서 지금 워라밸이 그렇게 된거임
수험생이라 잘 모르겠는데..
스카이에 이공계장학생에 머기업 사원이면
노력하고 산거 아닌가요...
학생때 노력했으면 어떻게 워라밸이 달라지는지 설명해주세요^^
적어도 나 학교다닐때 주말에는 레포트에 플젝하느라 토일 다 반납했던거 같은데
거기서 뭘 더 열심히 살고 노력했어야 한거지?
참고로 업체분 중에 교수 출신도 있는데
교수보다 될 노력보다 더 노력해야 워라밸이 생기는건가?
돈 잘주고 널럴하고 장래성있는 기업 많음 특히 CS쪽이라면 더더욱
레포트에 플젝하느라 주말 반납할 정도면 본인 능력이 부족한거
cs요? 구글 평균 근속년수 2년밖에 안되는건 아나?
실리콘밸리 평균 근속년수가 3년이 안됨.
돈 잘주는건 맞는데 평균 3년도 못일하는게 장래성은 아닌거 같은데
돈잘주고 장래성 있는곳은 어디?
제 주위에 구글본사 5년 이상 다니는 사람들 널렸습니다.
제발 어디서 줏어듣고 어설프게 이야기하지좀 말죠
뭐래요. 언론에서 발표한거고 해외 전문 통계사에서 내준 자료들인데 공대생 기본 소양이 최소한의 구글링인데 그런것도 안한건가? 님 주변사람 정보가 전문기관에서 한 정보보다 더 정확하고 자료 많음?
아니 뭐 그렇다 쳐도 장래성 운운하더니 하는말이 꼴랑 5년이상인가.. 5년 이상이 장래성이 있기나함?
능력 운운하더니 장래성에 가져온 자료가 5년...
프사도 그렇고 예전에 쓴 글에 본인사진 올려놓은것도 봤는데..
음 예의상 생략...
그러니까 5년도 못 일한다는게 님 착각이라구요. 연봉 튀겨 이직하는거지 못해서 짤리는게 아니라구요.
이바닥 정보가 얼마나 없으면 그런 황당한 소리를 해대는건지 참 ㅋㅋ
노력을 안해서 워라벨이 부족한 것이다.가 원래의 주장이셨는데 공대아제님이 노력을 했단 근거를 제시하니까
갑자기 능력으로 넘어가시내요. 교수님도 분명 공부를 잘하시는 분이시겠지만 능력이 뛰어나다고해서
잘 알지 못하는 타인의 노력이 없었다고 말씀하시는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력하면 쌓이는게 능력입니다.
학생 때 자기계발 안해서 워라벨이 안좋아졌다.
>그거하는데 주말을 소모하는 것은 능력부족이다.
이게 교수님 주장이신데..
주말을 소모하는 것 자체가 노력인데
그 노력의 존재를 능력부족으로 보시고 그게 노력의 부제라고요? 노력이 없기 때문에 노력한거내요? 말도 안되는 소리잖아요... 어떤 능력은 노력과 관계없이
그 사람의 선험적 지능과 관련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왜 자꾸 다른 사람의 능력을 평가해서 노력이 없었다고
단순한 결론으로 귀결시키는지 모르겠습니다.
공대아재님의 비관적인 또는 현실적인 전망이 교수님의
능력과 비전으로 볼 때 잘못된 점이 있다고해서 다른 사람의 삶에 노력이 없었다 능력이 없다라고 말하시면
그건 싸우자는 겁니다.
이분 계속 공대오지마라님한테 시비거는것 같은데 님이나 잘하셈;
공대생이라 공대님한테 시비터는듯 ㅋㅋ
이분 몇학년이신지... 진짜 현실감각 떨어지네
자기계발하고 노력하면 저정도할수 있는거임
평범한 대잡은 안하겠다고 다짐한 꿈많은 공대1학년인가...
만족스럽게 잘먹고 잘사는 공대 졸업생입니다
본인 눈높이에서 판단하는게 현실감각이 없는거죠.
얘를 보면 애니프사는 과학이다가 증명됨
아주 한마디라도 더 비꼴려고 애쓴다 진짜 ㅋㅋ 현실에서 저렇게 조언 가능함?
현실에서 이런 헛소리하는 사람 있으면 당연히 조언 가능
열심히 사셔서 나중에 저런글 올리지말길 바랍니다^^
물론 좋은 대학 다니시는 분이 오르비 계속하는거보면 대충 사이즈 짐작은 가지만^^;
여기 대다수의 사람들이랑 똑같이 재미로 오르비하는 건데 문제라도?
cs가 고객서비스? 같은걸로 아는데
의외로 장래성이 높은가 보네요..
원래 씹덕들 겁도없고 눈치도 없음 조언 ㅆㄱㄴ함
의사인 아빠가 의사하란 것보다 이거 보는게 도움 더 되는듯. 처음엔 공대 갈려 했으나 워라벨이라곤 볼 수 없어서 의대 가야겠다는 생각함
의대 공부 빡세다 하지만 6년 공부하고 gp로 살아도 앵간한 공돌이들보다 많이 버는듯.
부모님 친구 중 일반의 계시는데 대기업 직원만큼 벌지만 하는 일은 전문직에 비해 딱히 없다네요
의대가 빡세긴 해도 중2부터 계속 빡세게 공부하면 메이져 의대는 뚫지 않을까요. 해외 거주 경험이 있어서 영어는 수능도 1~2 뜨고 수학은 어렸을때 영재고 준비해서 기벡까진 돌렸습니다.
메이저의대 가려면 등급이 문제가 아니라 틀린갯수를 손가락으로 셀수 있어야 할텐디 ㅠㅜ
어느정도 재능이랑 노력이 있으면 되겠죠. 필연적으로 메이저 의대 가는 학생은 있으니
공대님 약대는 인서울말고 지방약 나올성적 나오면 안가실거임??
가기 ㅈㄹ싫은데 가는게 맞는듯
근디 공대말고 선택지가 없네요 아 ㅋㅋ
망했누..
공부자극 ㅗㅜㅑ..;
52시간제니 뭐니 워라벨 정시퇴근은 아직 한국 현실에선 꿈같은 소리인가?
아니 시비거는 게 아니고 진짜 궁금해서 물어보는 건데
3년후? (2년 훈가.. 암튼) 지금 있던 회사 때려치고 수능 다시봐서
약대 (지방대까지 가능) 졸업한다음 약사하는 게 나을 정도로
공대 나와서 할 게 없음?? (또는 공대나와서 일하는 게 힘듦??)
만약 공대님이 맞다면, 계산은 안해봤지만
그 시간에 편의점 알바하는 게 경제적으로 이득일 것 같은데...
아니 그러면 공대 말고 자연대나 문돌이들은 거의 노예 취급받는 거임??
우리나라 안망하는 게 신기한거 아닌가..
약사가 넘모꿀인걸.. 편의점알바는 나이들어서몬하고 작고 퇴직급도없고 성과급도없고.. 문돌이나 자연대는 ㄹㅇ 교대아웃풋만나와도 성공임.
오르비정도면 의치한약수 공대 이리 두가지 선택지 있는 친구들 많은데
잘못된 선택을 하는 친구들 보라고 글 쓰는거임
글고 직장인은 노예 맞음 ㅇㅇ.
킹갓 전문직을 버리는 멍청한짓을 하는 선택을 하는 바보같은짓들 한 나
수학샘도 대기업 다니다가 때려치고 학원 열었는디
형님 지금 건동홍 전화기 재학중이고, 군대에서 수능 준비중입니다. 목표가 의치한인데, 만약 못 갈 경우 동일과에서 학벌만 높이는건 무의미 합니까ㅠ 한양대 이상으로
취업할때 공장으로 빠지느냐 연구소를 가냐 요런 차이는 좀 있지
형, 문과는 어쩌죠
한의사 vs 삼전
닥 한의사
기본 페이부터 넘사벽
개원 평타만 쳐도 30대에 임원급
늙어 죽을때 까지 평생함
삼전 짤리면 ㅈ됨
형님 고향이 지방이라 지방에서일하는게 상관없으면 공대가도됩니까
고향으로 떨어질 수 있으면 ㄱㄱ
근데 지방이 그냥 지방이 아님.
공장 지을 땅값 싸게 하려고 어디 오지에 있는 공장일수도 있음
형님그럼서성한 전화기컴나와서 지방에서 컴퓨터나 두드리는 사무직은 꿈도못꿉니까
형님 공대교수는 어떻게생각하십니까?
줘도 안함
혹시 이유가??
교수할거면 문과교수해야지 왜 공대교수를 함
맨날 9to10 하는 사람들만 봄
이 형님 글 댓글 보는데 진짜 미치겠닼ㅋㅋㅋ너무맞는말ㅋㅋㅋ
형 근데 진짜 치한 이런데 말고 약대갈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