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오르비내리니 [352376] · MS 2010 · 쪽지

2011-12-07 22:02:28
조회수 616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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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성대였나? 폭풍 불합의 향기가 솔솔 터져나오더니

무슨 연대가 이틀앞당겨 기습을 하지를 않나

그 다음부터 밀려오는 서강대와 한양대의 연합공격

그리고 고대와 중대의 야습에 대비하여 신경을 곧두세우고 자리에 앉아있더니

하루가 그냥 흘러갔네요

뭐 놀러가지도 못하고... 솔직히 역사적인 날을 겪은 듯

모두 내일은 승리의 함성을 외칩시다...만약 고대나 중대가 덤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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