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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은 항상 힘드네요....
결국 일종의 서비스업이니까요
같은 조건이면 학벌이 의미 있어요 ㅠㅠ
이거 맞지.... 그래서 저도....
저두 그래서 투끼고 다시 합니다 ㅠ
프사 누구예여
송하영입니다!
와 의대신데 또 수능을 보신다고요 ??
역시 사람마다 기준은 다른가 봅니다 정말 대단하네요
꼭 성공하시길 바래용
투까고...?
뀨뀨의 ㄱㅁ...
지립니다 행님 저는 의만 가면 되는데...
2222
한수는 모르겓는데 의치는 학벌 중요한듯. 저희동네에서 서연카 말고 다른학교 출신을 본적이 없어요.
한은 애초에 경희밖에 없어서그런가
한의원을 안가서 모르겓음. 그래도 자생한방병원정도면 학벌 보지 않을까 싶음 ㅋㅋ
모커리는 인턴 경희밖에 안뽑으니 말다했 ㅌㅋ
모커리 인턴 경희 말고도 뽑고요, 그마저도 그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아요.
ㅇㅎ 첨알앗네요
자생은 오히려 경희대 싫어해서 잘 안뽑아요;; 작년 제작년 강남자생에 뽑힌 인턴 중에 경희대 출신 한명도 없습니다.
아하. 거긴 잘 몰라서 일부러 확정적인 어투로 말 안했어요 ㅠㅠ
넴 실제로 자생은 학벌 안보고요. 학벌 보는걸로는 경희대 한방병원이 쩔어준다고 하드라고요
자생 전국 한의대 다 들어갑니다~ 들어가는거 그렇게 어렵지도 않아요~
강남자생이랑 자생 분원을 구별해야 할 것 같네요.
강남은 동물병원도 설대마크밖에 없는거 보면 ㅋㅋ
우리 아빠 고닥교 졷구도 그동내애서 동물병원해요
동물병원은 여기도 레드오션인거 보면 학벌이 먹고들어가는게 .. 큰듯오
강남 사는데 대치 근처 개인병원 중 연,카,성,울 보기 힘듦 그나마 연대는 보임
동물병원은 학벌보단 말빨이 중요한거 같아요
참고로 서울대 대학원 나와서 서울대마크 붙이는 경우도 생각보다 상당히 있어요...
고대의는요?
아 나는 병원 이용자 입장에서 얘기한건데.
장사하는 입장은 또 다르군
이용자 입장에서는 그냥 잘해주면 되지만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다름
저희 아버지는 지사의 출신이신데 '지방에서는' 병원 운영하시는 데 큰 무리 없어요. 저희 동네에서 제일 잘나가는 치과 원장님도 지사치 출신이시고. 서비스가 더 중요한듯
아재 담에 18수능 21이랑 30도풀어줘요
내가 글로 정리해서 써놓으니깐 맘편히 술술 풀리는거 같지만.
나도 삼차함수 사차함수를 삼각함수에 넣어놓고 거기다 절대값씌우고 루트모자 씌우면
나도 개쫄림.
행님 치대오십셔
킹약사돼서 약국 차리로 알바 돌리고 나도 조제실 뒷편에서 주식할거임.
수능 다시 보시는거에요?
약대풀리면 진심으로 보지 않을까.. 90퍼의 확률로.
피트는 선택지에 없으신거에요??
이공계장학금 의무종사 900일땜시 ㅠㅠ....
뜻하신것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이런예시는 어느진로에서나 적용되는 예시가아닐까싶은데...
당장 과외같은경우도 설포카나와도 대충대충하고 잘못가르치면 짤리지만
잘가르치면 지방대라도 고용하니까요
뭐만하면 추천글가냐;;;
모르시는 분들은 걍 학벌 좋으면 더 잘할거라는 근거없는 믿음이 강하긴 한듯(어르신 라인)
어머니랑 서울대병원 갔는데 교수님 충북대인거 보고 기피하던디
근데 약사 나중에 ai로 대체된다는 썰이있다는데 들은예기여서 누구 아는사람있음?
개원이야 일종의 사업이니 학벌이 크게 상관없지만 대학병원에 남아 교수를 하고싶다면 엄청나게 큰 상관이 있죠..
무의미... 까진 아니고 그래도 어느정도 학벌이 의미를 갖긴 하죠(지사의는 웁니다 꺼이꺼이)
그래도 다른 직종보다는 학벌이 절대적이지는 않은 것 같아요. 그냥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 같은 느낌이려나
아니 전공자도 아닌 일반인이 이런 말 하는데 뭘 이리 호들갑을 떪ㅋㅋㅋ
위에 고객의 입장이라는 댓글 있음
저번달에 훈련소 갔다왔는데 의무실에 군의관 3명 있었음
1진료실 - 서남대
2진료실 - 가톨릭대
3진료실 - 고신대
서남,고신 군의관은 진료를 친절하게 잘 봐주고 약 처방도 정성껏 해주는 반면,
카대 군의관은 대충 보는 경향이 있었음
4주도 안되는 기간에 입소문이 중대 전체에 나서 의무실 가는 애들은 1or3 진료실 걸리길 기도하면서 갔음
나중에 동기들한테 물어보니 의사 약력에 관심 없어서 어느 학교 출신인지도 모르고 있었고 의대 중에서 카대는 높고 서남,고신은 낮다고 설명해줘도 그냥 아 그래? 정도로 끝남
개원 한정으로는 학벌이 별로 의미가 없는것 같음
어차피 논산 육훈소 연대 진료실이 청진기밖에 없는데 좋은 학벌과 좋은 병원 출신이 무슨소용일까요. 막말로 학교 양호실과 다를바가 없는 환경이지요.
최소한 기본적인 혈액검사와 X ray, CT, MRI 등의 기본영상진단 장치는 갖추어야 좋은 병원 출신이 더 우월한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라도 갖겠죠.
하지만 위에 언급한 시설은 최소한 지구병원, 군병원급은 되어야 갖출수있는 시설이니까요.
글 내용과는 무관하지만 국군의 대대, 연대급 의무실은 진짜 처참한 환경입니다. 최고성능의 헥사코어 CPU가 있으면 뭐합니까. 나머지 입력장치 기억장치 출력장치들은 도스시절보다 못한 성능인걸요
희희. 동국의.
학벌이 곧 유능한의사를 의미하지는 않는다가 제일 맞는말일듯
모커리 경한만 뽑는것 맞습니다. 개원시 경희마크 달수있고 교수할거면 경한이 유리함
모커리 본원 몇 년 전에 졸준위 통해서 공지 돌렸습니다. 경한만 뽑는 거 아니라고. 그런데 지방한 본4들 사이에서 그렇게 인기가 많지는 않았습니다.
환자입장에선 메이저나온 돌팔이보다 학교상관없이 명의가 ㅆㅅㅌㅊ 그병원만갈듯
세브란스갔다가 약 세 달치 받고나옴 다신 오지말라 이건가?
최종 목표가 개원이면 학벌은 사실 상 무의미한데 학계에 남는다면 말이 달라지겠죠?
학벌은 그들만의 리그고
의치한수 ㅠㅜㅜㅜ아무대나 ㅠㅠ
조은데로 가셔용
사실 엄청난 차이가 나는게 더 이상하지ㅋㅋ 지방의대랑 메이저의대랑 수능 몇문제나 차이난다고
그 몇문제 더 맞는게 그렇게 더 어렵지 않나여..
전체에서 한두 문제차이도 큰차이라면 큰차이지만, 엄청난 차이를 바랄 정도로 큰차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서요ㅎㅎ
지금 지사의는 30 년전과 비교하면 훨씬 수준이 높으므로 제3자가 무시하니마니 그럴 상황은 아니죠
몇년도 부터 그랬나요? 80년대인가 보니까 서울대가 다먹던데 ㅋㅋㅋ
2000년 초반부터 의대 전부가 급상승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