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서울대인거 개 무의미

아 서울대의예는 ㅇㅈ 1등간지

기...만.....

기만이 아니라 진짜 와보고 충격받았어요 자괴감오지고

흥
인문대도 뀨뀨대가 짱이거든요

ㅅㅂㅋㅋㅋㅋ

기만ㅗㅗㅗㅗㅗㅗㅗ

수의예는 서울대 존나 큼

수의에는 건수의 설수의 인풋은 몰라도 아웃풋은 거의 동급취급함

Avma미만잡

궁금한게 있는데 그럼 설수의는 인원제한이나 자격제한이나 비용문제 이런거 없이 미국수의사 되는 길이 열린거라 보면 되나요?ㄷㄷ

수의사고시 봐야하고, 비자 문제 해결해야하고, 당연히 어렵습니다. 의대는 국내 어느 의대를 나오든 usmle 보고 통과하면 미국 의사 될 수는 있어요. 근데 그렇게 해서 미국 의사로 사는 사람이 얼마나 되기나 하는지 생각해보면 답 나오죠

힘들더라도 가는 사람 많을 것 같아요..
수의사는..한국에서는 의사만큼 벌기가 쉽지가 않거든요

댓글 읽고 생각해보니 인종차별이나 언어에서 오는 문제들도 분명 있을 거고...그렇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가요? 이것도 의사 얘기긴 한데 스카이 의대 나오면 싱가폴에서 아무 제한, 시험 없이 그냥 가서 의사할 수 있는데 십여년 동안 그렇게 하신 분이 한 자릿수.. 아무리 한국에서가 힘들더라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별 변화 없을 것 같네요.

그런건 아마 없을 것 같은데 정확히는 잘 모르겠습니다

AVMA인증도 된지 한 이주정도?? 밖에 안돴어요

하긴 아직은 어떤 판단을 내리기에 좀 이른 감이 있겠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AVMA인증 뒤로 NAVLE 바로 볼수있다는거에 대한 메리트가 상당함. 설수>>>>>건수 가 이젠 설수>>>>>>>>>건수 된듯.

하지만 이번에 미국수의사 길이 열림으로써 설대가 압살할듯

ㅇㅎ 하 진짜 샤수의갈걸 ㄹㅇㄹㅇㄹㅇㄹㅇㄹㅇ

설수의가 실습환경이 압도적이라고 들음

일단 건물이 새거임

마즘 연구 계열도 설수가 압도적이고 근데 맘모드 사건 보면...흠

맘모드 사건이 뭐에용?? 이ㅂㅊ 교수 말하는 건가용?

교수 문제도 여러 번 터지긴 했죠 근데 제가 작년에 뉴스에 맘모드 복원을 설대에서 하다가 포기하고 제주대가 시작했는데 제주대에서 성공했어요 근데 설대가 권리 주장하면서 소송 건다고 그랬었음

황ㅇㅅ 인가

작년올해 건대 설대 전북 이렇게 3곳이 크게 문제 터졌죠ㅋㅋ 다른학교도 다 그런데 안 밝혀진 거라 봄ㅋㅋ

암튼 설수미만잡은 그래도 확실한거 가틍용

마즘 건대가 아무리 축산분야 출신이라고 해도 설수는ㅠㅠㅠㅠ 대학원 과정을 노려야죠ㅠ

건대는 무슨 일 터졌나요??

이제 설수의가 ㅆ압살할 예정 아님? 미국 수의사 땜에

설수의갈걸그래써요ㅠㅠㅠ

설수의가 어디를 압살해요??
이미 건수의 압살중인데..

무슨 말씀인지 이해가 안가서 그런데 이미 (설수의가) 건수의(를) 압살중이라는 얘기인가요..?
제말은 그 설수의와 그 여타 수의대와의 격차가 더 커질거라는 뜻인데요

네 맞는 말이시고
저는 이미 설수랑 건수랑 격차가 크다고 생각해서요

네 저도 비임상은 확실히 설수의가 뛰어나다고 생각해요

주글래요?

왜요 ㄷㄷ

물리학과나 수학과는요?

설대말곤 노답

왜요? ㅜㅜ

연구 환경조성자체가 서울대말곤 노답이에요. 서성한밑으론 연구쪽으로 빠질가능성조차없는듯

아는 물리학자중에 최저학력이 하냥머임

헉 그럼 서성한이 마지노선인가요?

연구쪽으로 나가보겠다면 한양밑으론......특성화과들 제외하곤

물리학도 그나마 실험물리학 이쪽이 있어서 그렇지 수학쪽은 ㄹㅇ 샤수리말곤 순수수학쪽으로 가는사람없는듯

입학때부터 뽕은 없었

형 환상을 깨지 말아줘 흑흑

서울대 의대가면 된다?

미대는요

미대는 샤홍국곽건 아님?

설대가 존나 부러운겤 어딜 보더라도 대한민국 최고의 인재들이 모야있다는 거에요

결국 지방연구소행...

갈데가 지방 연구소밖에 없는건 아니자나요

공대는 그래요 지방연구소 무조건

물리도 실험물리 외에는 샤대 말곤 노답인가요?

이론물리는 샤대도 사실..ㅡ

아..그냥 이론물리는 한국에선 다 노답인가요..? ㅋㅋ..

샤대-해외석박
혹은 샤대-포카 석 -해외박
이정도 루트있긴함

하..샤대 꼭 가야하나요 ㅜㅜ 투과목 너무 힘든데;

이론물리할거면..

연수학 꿈임 ㅠ

순수수학아니몀ㄴ ㄱㅊ 순수수학이면 샤수리말곤 노답

님처럼 생각하는 사람 많다고 강성태 유튜브영상에서 본거같음 대단한 사람이 너무 많아서 나는 하찮고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느껴진다고

그건 말안해도 당연한거고

민정T 생각나네요 닉넴보니 ㅋㅋㅋㅋㅋ

똑똑한 사람 많은것도 맞고 좋은 학교인것도 맞음 근데 명예와 부를 크게 기대하면 안되는거같음

당연한거아님?

학문쪽아니면 올이유 없는듯

투과목필수만 아니면 의대보다도 설물리
설수리 설전자 가고싶네여.. ㅠㅠ

투과목도하고 서울대도 오시면 될듯

제가 투과목 할 정도로 잘하는사람이 아니라서.. 지금부터 투과목 아예모르는사람이 하면 ㅠㅠ 내년에도 할듯요

설수리하고 물리는 저도 가고싶네요

ㄱㅁ ;;

??? 기만이아니라 진짜 공대는 서울대나온다고 다를거없는데...

설물리 친구 항상 존경하죠....잘됐으면

물리는 ㄹㅇ수리하고..

서울대 통계는 어떤가용...

응용수학쪽은 사실 어딜가도 엥간한듯. 그래도 머가리 차이는 확실하다는 평가네요

서울대니까 하는말 ㅎㅎ.....

?? 진짠데

???왜요ㅠㅠ

공대는여?

공대가 무의미해요 ㅋㅋ 물리학과나 수학과면 모를까

아웃풋 엄청 좋지 않나용

그래봤자 지방연구소임

나라 별 평균 학업 성취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가진 국가에서 문과기준 상위 0.1%를 해야 갈 수 있는 대학교인데. 다른 서양 명문한테 밀리는게 현실이긴 합니다... 근데 님이 그러면 대체 저같은 범인은 어찌합니까?

그게문제가아니라 공대는 어딜나오든 똑같음

음... 설로도 봐줄 만 한데 ㅎㅎ

???

행님 컴공도 마찬가지?

컴공은 모르겠 거기야말로 ㄹㅇ 실력겜이라

입결은 하늘을 찌르길래 궁금했습돠.ㅋㅋ

형은 어느 과에요 ㅠ

ㄱㄱ

설대 기만 ;;;;;;;;; 흙흙 지잡대생은 웁니다

의대 기만;;;

설공.. 가지 않은 길.. 이게 옳은 선택이었는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일단 이거보단나은듯

설공이 나을수도.....

수학 잘하는거야 고딩때나 멋있어 보이지
대학생 딱 되고 사람들 수학 할 필요 없어지는 순간
혼자 남들 싫어하는거 잘하는 너드 이미지 되버림.
멋있어 보이려면 노래실력 기르거나 운동하는게 더 나음.

공대에서 수학장인의 입지는?

고딩수학이랑 대학수학이랑 다름.
대학수학 문제 풀이과정 적는데 x를 t로 써서 풀었다고 0점 처리해버림
개꼬인 교수넘

변수 뭘로 두든 맞말아닌가?

매개변수썼거등요 하면 되지않나?

내용은 똑같은데 x에 의미가 담겨있으니 바꾸면 안된다고 하심.
그래서 틀린학생들 핵많음.

ㄹㅇ 미팅나가도 개 ㅆ 너드취급함

학점 챙겨서 해외로 가면 진로의 폭이 느니까, 수능 쳐서 의대 갈 거 아니라면 공대 공부 열심히 합시다ㅠㅠㅠㅠ 아니면 수리, 물리 복전도 나쁘지 않고요

진짜 궁금한거 있는데 해외 나가는게 좋다고 생각함요?
친구들 다 연락 끊기고 학비 다 받는다 쳐도 돈문제 많이 걸리는거 같던데
일단 연애문제 결혼문제도 걸리고. 대한민국에서 잘생겨봤자 해외에서 동양인 남자일텐데

수리나 물리복전고민중인건 어캐알았누 내머리속에있누?

애초에 공대생들 상당수가 수학, 물리 좋아서 공대 진학하고, 그게 아니라도 님 글에서 풍기는 수학, 물리에 대한 애정으로 짐작 가능하죠ㅋㅋㅋㅋ

애정이 보여요? ㄷㄷㄷ

쌉소리

무의미인거 팩트인데

과학고 출신이라 글쓰신 분 무슨 말씀하시는지 알겠음...... 카포 과기원 아니면 공대가 아닌이상 다른 학문은 제대로 공부하기 힘든게 현실...

학문쪽갈거아니면 좋은학교메리트도없고.ㅡ학점만따기힘들고.

서울대 로스쿨은..

어휴 형님 이죠

서울대 요즘 물수능에 학종 지균 이딴것때문에 옛날처럼 차별성 없어진지 오래
카포출신 국내외 교수 많음

그런걸떠나 연구쪽아니면 어느학교나오든 큰 의미 없는듯

막상 이런소리하면서 서울대 까면 ㅈㄴ뭐라할꺼면서
가식떠는 걸로밖에 안보임
서울대면 그냥 대기업에서 서로 모셔갈려고 난리칠텐데

심리학과 수석급 분석력

80년대도아니고... 서울대나왔다고 모셔간다는건 어디서 나온 발상이죠

공대도 무의미인가영..?

공대가 무의미요 자연대라면 서울대말곤 노답이라고 이야기 가능

카이스트 재학생인데요
어느정도는 공감합니다
그런데 서울대로 인해 알게 모르게 얻게되는 사회적 위치는 무시할 수 없다고 봅니다

어느정도 영향은 무시 못하겠지만 연구쪽으로 나갈거 아닌이상 크게 차이가 안나는것도 사실이더라고요

설컴공설컴공설컴공

컴공 ㄷㄷㄷ 개높던데

21세기 한국판 마리앙투아네트임. 작성자 말을 음식으로 변주하면 케이크 먹어도 빵 먹을 때랑 똑같이 배불러지니 빵 먹어라라고 하는 거랑 뭐가 다름. 걍 서울대에서 공부해도 학점 안나오니 일반인 상대로 넋두리하는 건데 여기에 또 진지하게 물어보는 애들은 뭐냐

학문쪽으로 파고들거 아니면 크게 메리트 없는거 사실인데요...선배들보면 답이 나오는데..

.

학회만 가도 서울대 비서울대로 나뉘는게 현실인데.. 한국 최고의 대학을 나와서도 별반 차이가 없다고 하는건 개인 역량의 문제 아닌가요.

근데 공대는 ㅇㅈ

그니까 공대는 무의미한데 자연대는 ㄹㅇ 서울대말곤..

화학, 생물 쪽도 서울대 아니면 노답인가요 ㅠㅠ

약대루트면 어딜가도 ㄱㅊ

샤대 물리학과 나와서 공뭔시험 준비하던데....그것도 계속 떨어지면서.....

ㅠㅠㅠ 샤대도 그런데 물리학과는 정말...

5급은 ㅇㅈ

통계학과는요?

통계는 어딜가도 무난할듯요 공대나 마찬가지수준

감사합니답

수의사는 보통 월급 얼마나 벌어요?

그건 몰라요ㅠㅠ

설대 최대장점은 싼 학비랑 간지죠 ㅋㅋㅋ

연고대 학비 보면 진짜...

학비는 ㅇㅈ

설대 철학과 ㅋㅅㅋ

철학과에 ㅈㄴ부자들 많음

???실화??? 인문학은 금수저들의 사치인가요ㅠㅠ

그런듯요

통계학과가서 대학원 안가면 될려나

그러면 어딜가나...

수원에서 찌들어있는 성대생은 짜질께요....;;;;

삼성 ㄷㄷ

그거말곤 믿을께 없쥬?ㅋㅋ

그럼 공대갈 사람이 학벌올리려고 재수하는건 손해에요?
컴공,생공 생각중인데

적당한 수준 이상이면 큰차이가없다는거죠 그 작은 차이에 가치를 두면 재수하는거고 시간에 가치를 두면 그냥 다니는거고

설수리 가즈아....!!!.!.!!!.!.!!.!.!.!!!

저도 가고싶어요ㅠ

문과는 간판큰디ㅋㅋ

공대이야기에요 ㅋㅋㅋ

혹시 몇 학번이신가요?

19용 ㅠ

설인문 광광웁니다... ㅠㅠ

공머이야깁니다

전공 수업을 들어봤거나 졸업이라도 한 줄 알았음. 19면 이제 학교 두 달 다닌 거 아닌가. 물론 서울대가 아무것도 보장해주는 것은 없지만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굳이 모교 후려치면서 자괴감 들어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어차피 서울대를 선택했다는 것은 의대를 못갔거나 의사의 안정성을 포기했다는 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서울대 가서 경제적 안정 찾는 건 웃긴거죠.

뭘 그렇게 다 비관적이게 바라보는지.. 서울대에서만 얻을 수 있는 게 뭔지 집중해봐요. 동아리 활동, 학교에서 지원해주는 것들, 인턴 활동도 많이 해보고 밤새서 전공 공부들도 빡세게 해보고요. 서울대 별 건 없지만 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으면 얻을 수 있는 건 우리나라 어느 학교보다 많습니다. 그거 바라보고 서울대 가는거구요. 그리고 특정 과 후려치거나 특정 과를 잘 알지도 못하면서 좋다고 평하는 건 좀 웃기네요. 철학과에 부자가 ㅈㄴ 많다느니 공대 나와봤자 지방 연구소 가는거고 수의사들 페이는 어느정돈지 모르지만 수의대 안간 거 후회하고;

진지하게 그렇게 자괴감 들고 우울하면 수능 다시 봐서 지방의라도 가는 걸 추천드림. 그럴 생각이나 능력이 없으면 학교 생활에 집중해봐요.

철학과 부자많은거랑 공대 지방연구소는 주변인들 보고 이야기한거긴 하지만 후려치는식으로이야기한건 제 잘못입니다. 다만 수의사는 전문직이고, 서울에서 개업하기 좋다는게 부러운거지 페이부분에서 부러운게 아니라서 그렇게 이야기했네요. 취업을 대부분 지방 연구소에 가는것에 거부감이 들고 수험생들이 생각하는것과 달리 공대에선 어느정도 학벌 이상만되면 서울대와 비교했을때 환경면에서 크게 뒤쳐질것 없다는거에 비해 진학의 어려움을 생각하면 메리트가 없다고 생각이 들었네요. 그리고 그건 제가 자연대 진학을 원했다가 점수맞춰 공대를 왔기때문에 서울대말곤 답이없다라고 이야기 될 정도의 자연대 상황이랑 비교해서 생각해서 그렇게 이야기한 것 같습니다.

물리학과 가고싶은데 다시 물2 잡을까...

물천 ㄱㄱ

에반데

서울대 자체가 무슨 자격증 같은것도 아닌데 당연히 뭔가를 보장해주지는 않죠. 원래 대학의 기능은 공부하는 애들 본격적으로 더 공부시켜주는곳이고, 서울대는 다른 대학보다 그 지원을 더 많이 해줄수있는 곳인거죠... 사실 서울대라는 타이틀만으로 뭔가를 얻을수있는 건 없습니다. 글쓴이가 언급한 이과쪽 순수학문도 서울대나온다고해서 별거 있는건아니죠.. 여기도 서울대 간판보다는 sci급 학술지에 논문 잘 내는 사람이 승자니깐요. 원래 대학교는 시작입니다... 대학교는 자기가 앞으로 어떻게 성장해나갈지 도와주는 배경일뿐이고, 서울대는 그런의미에서 굳이 비유를 하자면 대치동같은 존재인거죠. 여긴 수험생 커뮤니티고 다들 입시에 미쳐있을때니깐 제일 큰 산이 입시인거고... 입시만끝나면 그 대학 타이틀이 뭔가를 다 해줄것같다는 믿음이 있지만 막상 들어가면 또 스스로 노력해서 일궈내야되는거죠 뭐. 다만 서울대를 들어왔다는거자체가 머리가 좋거나 성실성이 좋은 애들이란거니깐요..

ㅠㅠ 저같은 경우는 지방취업에 너무 거부감을 가져서 이런식으로 이야기한것 같네요

설물리 진짜 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