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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생각이 어떤지..
국수탐도 안 나오는 찐따지만 영어 너무 공감됩니다 저도 국수탐으로 영어 커버칠려고했는데 그냥 전과목 다 무너져서 영어 공부 올해는 조금씩이나마 하는데 단어도 외우고 매일매일 꾸준히 문제도 푸는데 뭐랄까 어려운 문제 툭 나오면 그냥 그 자리에서 해석도 불가. 우리말도 해석해도 이해불가로 답 못 찾음 ㅅㅂ 답 안 나오는 상황 그렇다고 영어를 3시간씩 붙잡기엔 국수탐이 안정이 아니라서 이도저도 아닌데 대치키드들은 영어가 이미 굇수들이라 걔내는 국수탐만 조지니까 존나담답
강대다닐때 영어 잘하는 애한테 뭘해야하냐고 물어보니까 자기는 외국살다와서 그냥 잘된다는 애도있었고 어떤애는 중학교다닐때 이미 고교수준 영어공부는 다뗏다는 애도있었고..
대체로 공통된 답변은 그 영어를 위해서 필요한 베이스 자체를 오래전부터 갈고닦아서
자연스럽게 느껴질정도가 되어있다는 정도더라구요 지금 느낌으로는 영어라는게 잘하기위한 베이스쌓는게 오래걸리는데 한번쌓아서 올라가면 쉽고 할만하다라는 느낌일거같은데
이 베이스를 쌓는게 얼마나걸리고 또
이걸위해서 내가 더 해야되는게 뭔지
이게 감이 안잡히니까 답답하네요
그동안 영포자로 살아온게 후회되기도하구요..
영어가 제일 ㅈ밥인데
부럽네요 ㅠ
특정수준을 넘으면 확쉬워진다 그런느낌??인가요 1뜨는애들은 따로 안해도 1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