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과탐이 정말 노력대비 공정한 과목이라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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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은 중3 겨울방학때 안 해 놓으면 고1 1학기 내신 털리지만
3년이란 시간동안 일정 시간 투자하면 미적 기벡 확통 개념은 잡을 수 있고 기본문제 풀 역량도 기를 수 있음
과학은 고2때 시작해도 안 늦음 암기에서 나오는 내공이 중요하기 때문에 수업시간에 집중해서 내신 잘 따 놓으면 모고도 점수 잘 나옴
영어는 영어유치원 및 유학러들 및 어학학원 10년간 굴린 애들한테 압도적으로 밀리는 과목인데 절평으로 전환돼서 오르비언들은 행복해짐
국어는 어릴때부터 책 좋아하는 애들이 1등급 어느정도 깔아준 상태에서 시작해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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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은 좀 개안코 통통런을 한 상태라 뭔 문제집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12~15점...
근데 국어 재능충은 나쁘게 안 보면서 영어 초중고딩때 공부해서 1베이스 까는건 왜 나쁘게 볼까유
영어는 돈으로 해결하기가 더 쉬워서
근데 돈 발라도 공부 안하면 땡인데 어쨌든 어린 나이부터 공부를 했단건데 ㅡㅅㅡ
걔네가 특별해서 어릴 때부터 공부를 한건 아니죠 환경 탓이지
ㅇㅈ 어찌보면 국어 재능충보다 더 노력으로 극복해낸 케이스긴 한데
과탐 2과목들이랑 생명과학 화학은 아닌거 같은디
화2 생2 : ???
원과목은 ㅇㅈ함
수능에서 2과목보는 사람 10명중 1~2명도 될까말깐데 원과목 한정 맞는말이지 뭐 적당히 난이도 있으면서 흥미 붙이기도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