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글에 있는 저자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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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은 무슨 이미 원고 초안 완성시키고 무한 검토 돌리는 중임. ㅇㅇ
그러데 계속 돌리다보니, 같은 시각으로 천번만번 검토해봤자
맨날 눈에 걸리는 놈들만 걸리고.......
검토자를 몇명 구했지만 여전히 시각이 쫍은건 어쩔 수 없는 사실..ㅠ
새로운 시각이 필요한 시점.
출판을 원하는 간절한 저자 한 번 도와줍쇼!!!
< 펜 모의평가 검토자 모집 광고 (4회분)>
수학(가)형 모의평가이기 때문에
이과수능 수학 전 범위를 다룰 수 있어야합니다.
지원을 희망하시는 분은
아래 모집전형 중 조건을 충족시키는 한 가지를 선택하여
1. 학생증 (사진, 학번뒷자리, 바코드 등은 가리셔도 무방합니다.)
2. 수능성적표 및 수능성적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
3. 짤막한 자기소개 (150자 내외)
를 포함한 이메일을
로 보내주시면 되겠습니다.
결과는 개별통보하며 선발되지 않은 경우 통보하지 않습니다.
지원폭이 넓어지도록 지원 전형도 많이 만들어 놓았으니 안심하세요~^^
[일반전형]
- 조건 :
2017학년도/2018학년도/2019학년도 중
수능 수학 (가)형 1등급 보유.
+ 책임감 빼면 시체인 사람.
우대 : 검토 중반 소정의 간식 제공.
[오일러 전형]
조건 : 오일러 본인 및 직계가족. (‘오’씨 불가.)
우대 : S-OIL 주유 5% 할인쿠폰 증정.
[피타고라스 전형]
조건 : 피타고라스 본인 및 직계가족
우대 : 무리수 관련 문항 검토 배재.
[페르마 전형]
조건 : 페르마 본인 및 직계가족.
우대 : 폭넓은 여백 증정.
[푸앵카레 전형]
조건 : 푸앵카레 본인 및 페렐만 본인.
우대 : 매주 1회 도너츠 제공.
[우리 형]
"호우!"
당부드릴 것은, 2주밖에 안되는 짧은 기간에 적은 분량만큼이나
보수가 많은 것도 아니지만, 분명 바코드
달고 현재 여기.....가 아니라,
바코드달고 출간되는 “정식교재”인만큼 진지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반드시 마감일을 준수하며 성실하고, 즐겁게!
함께 교재를 꾸려나가실 분들만 지원바라요~
이미 문의전화(?)가 폭주하고 있는터라
가장 많이 질문하는 몇가지 QnA에만 답변하겠습니다.
Q. 검토자가 해야 할 일이 무엇이며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나요?
A. 검토자는 교재의 오타, 오류, 구성, 표현, 난이도 등을 검토하여 이상이 있는 경우 저자에게 피드백을 해주어야 합니다. 검토자가 선발되면 검토해야할 교재가 검토자분들의 집에 우편으로 배송됩니다. 추후 공지에 따라 정해진 기간 내에 정해진 분량을 검토하여 검토결과를 이메일, 가가오독 등을 통해 “알아볼 수 있는 방법‘”으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Q. 검토 일정이 빠듯하지는 않나요?
A. 약 2주에 걸쳐 4회분의 모의평가를 검토하게 되며 일주일에 2회분 분량으로 특별히 남들보다 더 바쁜 일상을 살고 계신 분이 아니라면 전혀 일상에 지장이 없습니다.
Q. 그럼 4회분만 검토하면 끝인가요?
A.
네, 해설검토도 있습니다.;;
Q. 제가 검토를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A. 다음의 “검토진 개노답 삼형제”만 아니라면 누구나 훌륭한 검토진이 될 수 있습니다.
Q. 안녕하세요. 데카르트입니다. 제가 의심이 좀 많은데 혹시 사기가 아닐까 의심됩니다.
A. 호호~ 고갱님, 절대로 사기 아니구요. 잘 모르시겠지만 이전에도 여러 번 검토자 모집한 경험이 있습니다. (혹시 이전에 제가 주관한 검토에 참여해보신적 있으신 분들이면 덧글로 입증해주세요!)
지금까지 요런 누렁이 두 마리와
보라돌이를 냈고...
최근(이라고는 하지만 무려 2년전)에는 “펜놓고”란 책도 출판한 바 있습니다.
Q. 특별한 보상이 있나요? 설마 보상도 없이 열정페이 시키려는거 아니죠?
A. 허허, 조용히 넘어갈 수 있었을 것을.... ^~^;;
가장 큰 보상으로는 검토를 완수하였을 때, 엄청난 성취감과 자기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검토진들에게는 검토일정이 모두 끝난 후 제 친한친구 소정이가 검토비를 제공해 드릴겁니다.
Q. ‘자기만족’이요? 장난하시나요?
A. (후다다닥)
홍보를 위하여 "좋아요"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애매한 부분이나 질문은 댓글로! 성심껏 답변해드릴게요~
5월 5일까지 모집 예정이며, 사정에 따라서 조기마감 및 연장 될 수 있습니다
** 마감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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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저 잘린듯 ㅋ
이메일 확인해주세요~ : )

우와 :)Q1.펜들고 다시 안나오나요
Q2.막 중간고사 끝나는 현여기도 가능?
(가능하다면 애들 패거리로 불러서 검토 시켜드리겠슴다)
1. 펜들고는 "올해는" 새로 나오지 않습니다. 내년에 더 트뤤뒤하고 알찬 내용으로 몸집을 불려 찾아오겠습니다.
2. 검토 이후 출간에 임박하여 "난이도 평가단"을 새로 뽑습니다. (별도의 검토비가 지급되는건 아니고 간식하나씩 물려주면서 최종적으로 '난이도 어때~?'라고 물어본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따라서 이번 검토는 개인적으로 지원하시고, 화력지원은 그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돈문제때문이냐고요? 네!)
하지만 열정페이라면 어떨까요
올해는 펜들고를 못보다니 물리점수 책임지십쇼
수능전범위인데 괜춘한가요? O_O
혹시 커버가능하다면 2주정도뒤에 난이도평가단으로 부탁드릴게요~ 검토는 좀 따져야하는 부분이 많아서 시간을 어느정도 잡아먹기때문에 현역분들이 하기에는 부담스러울수도 있어요 ㅎㅎ 난이도평가단은 마치 사설모의고사 풀듯 그냥 100분잡고 풀면 되기때문에 그게 더 잘 맞으실거에요!
글구 펜들고 그거 공부에지친 수험생들 피식 웃으라고 만든 유-우머집이라서 안봐도 걱정 ㄴㄴ
오케이 땡큐! 오케이 펜 모의고사!
(와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대강 언제쯤 가능할까ㅏㅏㅏ요?
https://orbi.kr/00022910707
일정 확인하시고, 가능하다면 참여해주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