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스퍼거들 생매장하기
-
힘내보자구요
-
잠 충분히 잔것같은데 왜지 엄청 산만한 느낌이네
-
14번에 도형박혀있으면 진짜 토나오던데 킬캠껀진심 과한거같음 솔직히 저정도론 절대 안낼거같은데
-
치고나면 기분은 개 ㅈ같아지는데 생각해보면 공부에 별 도움도 안되는ㅋㅋ
-
실제 길이가 1.6이라서 다른건 말이 안되서 그런건가..?
-
근데 여긴 왜 덮 보는데 이 시간이 되도록 아무도 등원을 안하지
-
흠
-
오늘은 고연전 2
다녀오고 공부해야겠더
-
하.........일찍 일어나는거 왤케 힘들지
-
쪼끔 떨린다 뽑고 집에 와서 한 시간만 자고 공부해야겠다
-
평가원 국어 1
교육청 고1~2 보다 평가원 문제가 더 정답률 높은데 이런 경우도 있나요?
-
(9모 성적) 앞에 분에 비하기엔 한없이 부족한 성적이지만 저두 기만이란걸 하구싶어오
-
작년 더프 성적표
-
잉.. 결국
-
시간압박 느끼면서 문제 푸는 중에 한숨소리랑 책상 흔들리는 소리 나면 진짜 바로...
-
살자 마렵군..
-
언매 n제 1
뭐가 괜찮나요 이욍이면 연계있는것중에
-
현역 영어 공부 2
영어 현재 4등급인데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하면 3등급 올라갈 수 있을까요…? 듣기는...
-
오늘도 가야지
-
좋은 아침이에요 6
-
지하철타고 바로 자리 앉음
-
굿모닝!! 3
아침공기가 차(car 아님)네요..
-
ㅎㅎ
-
얼버기 5
굿모닝
-
특히 지구과학 문제 푸는 데 문제집마다 인강 강사 선생님의 특색이 묻어나온건 지는...
-
아토피심하다
-
궁금하네 이제 고시반 찌라시들도 나왔을텐데 슬
-
8시에일어나기 1
-
서점에서도 파나요??
-
수특 16지문이랑 교과서 한단원이 범위인데 저는 정시러고, 기숙사 선발때문에 한...
-
솔직히 지금까지 져준건 그냥 지지율 관리하려고 진건데 두창이는? 이미 지지율 관리...
-
감다뒤지는데도 정도가있지 바쿠고 리퍼도 괜찮았을거같은데
-
어디가는게 좋을까요
-
공군 가면 21개월 장기캠프.. ㄹㅇ 거기에 계속 있다가 미칠 것 같음
-
저때는 킬러거르고 해도 나머지 다맞추면 1컷 주는 시대라 전략적으로 킬러...
-
리밋 x랑 y 난이도 어떤편인가요ㅜ
-
와 시간이.... 너무 없다....
-
. 3
연경식과 서강경식이 동일하다고 전제(실제로는 반영비가 달라 다르게 나옴) ~2024...
-
확통선생님께서 고3 기출 많이 푸라는데 현우진 수분감같은 강의 탈까요? 아니면 혼자...
-
라유 등장 0
퇴장
-
운동 두달 변화 11
다들 수능끝나고 4달동안 알바+ 헬스만 존나 ㄱㄱ 어차피 여친 안 생기는건 똑같음 남친이라도 만들자
-
GPT 근황 10
국어 1 찍음
-
갈만 한가여 버스 하나로 40분 가야하고 가게 되면 암기과목 외우면서 이동할듯요
-
사진 건져 올게염
-
원래 이런건가요? 상상은 80중반에서 못보면 70점대까지 나오는데 이감은 잘봐야...
-
티켓팅성공하는법 4
좀알려주실 고수분… 인터파크…
-
국어 연계 2
하나도 안 해서..하하 독서,문학 사용설명서 읽으면서 회독하려고 하는데 문제 안...
이거 ㄹㅇ 국어시험의 핵심이다 ㄷㄷ
뜨끔하고 들어왔어용..ㅎㅎ
평가원쪽에서도 31번과 같은 배경지식에 대한 유불리가 크게 갈리는 문항을 다시는 출제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으니..믿어야겠죠
그러면 참 좋겠는데ㅜ
평가원은 저의 신뢰를 잃었습니다
맞아요. 그런 평가원을 누가 믿겠나요ㅋㅋㅋㅋㅋ 난이도 맞춘다고 말만해놓고 맨날 물수능으로 펑크내고 불수능으로 펑크낸 평가원을 믿는게 더 바보죠.
너무행ㅠ
진짜 멋은 수능 점수가 아닐까 ㄹㅇ 공감...
국어 95인데 수능 또 봄 ㅈ살...
근데 이건 정말 맞는 글이네요 작년의 저에게 해주고 싶은 말 ㅠ
빡대가리는 31번 42번 어떻게공부하는지모릅니다.
개이득이네
작년 수능 31번이 뭐였는지 한참 생각함 ㅋㅋ 기억 ㅇㄷ?
수학 30번 킬러를 제대로 풀줄 알아야 29번까지도 빠르고 정확하게 풀게 되더군요. 어려운 문제일수록 얻어가는게 많죠. 킬러든 비킬러든 풀기 위해 본질적으로 요구하는 것은 같더군요. 순전히 난이도만으로 킬러랑 비킬러를 구분하는게 그렇게 의미있는건지는 모르겠네요. 킬러를 배제하고 비킬러만 구분해서 공부하는것도 별로 좋단 생각은 안들고요. 애초에 어려운 문제일수록 풀기 위해서는 더 탄탄한 기초를 요구합니다. 기초가 없으면 어려운 문제는 풀고 싶어도 손 절대 못대죠.
수학이랑 국어를 동일선상에 두고 생각하는건 조금 그런 것 같아요
예를들어 수학 7등급인 학생은 일단 2,3점 잡고 4점 쉬운거 천천히 잡을생각 해야지
21,29,30부터 연구하진 않잖아요...?
그래서 마지막 문장에 그렇게 쓴겁니다. 기초가 없으면 어려운 문제는 손도 대지 못한다고요. 님 말대로 수학 7등급이 212930번을 연구하진 못하겠죠. 애초에 손도 댈 수 없고 손댈수 있는게 쉬운 문제 밖에 없으니까요. 제 말은 굳이 어려운 문제 연구하는 사람들한테 쉬운 문제부터 보라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어려운 문제에 손을 댄다는거 자체가 어느정도 기초가 갖춰졌다는 거니까요. 그러한 문제를 보고 치열하게 고민하고 생각하면서 기본 실력이 더 올라가고 쉬운 문제들도 더 빠르고 정확하게 풀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수학과 국어를 동일선상에 둔건 제가 아니라 글에서 먼저 그렇게 돼있길래 똑같이 한거고요.
저는 30번을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라
기초가 부족한 학생이 5월에 30번에 집중하는 현상 자체를 말한거라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연구할 필요가 있는 학생은 당연히 그렇게 하는 것이고
제가 말씀드리는 건 그럴 필요가 지금은 없는 그 학생들을 대상으로 얘기를 한 것으로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쪽지 드려도 될까요??
넵~
6번째 줄에 왜 '30번을 뺀 26점'인가요
96맞죠?
넹 맞아용 30번은 비유의 의미입니다~
않이 30번은 제일 어려운 문항을 나타내는 말은 알겠는데양
수학 30문제 중에 30번 문제 빼고 남은 29문제 점수 합하면 96점인데
'30번을 뺀 26점'이라 적혀있어서요
아 네 그거 70인 학생으로 가정해서 +26햇어용~
아 첫줄 안읽었구나.. 바쁘신데 ㅈㅅ ㅜㅜ
쪽지 드려도 되나요??
네~
31번은 잊을게 없습니다 , 읽지도 못했거든요
이번에도 수능전날 대예언 부탁드립니다
작년 수능 로봇세 넘기고 화작에서 2개 나갔지만 89점 안정적 1등급 맞았습니당
음... 수학 점수를 비유하시다니! ㅎㅎ
비유한게 뭐 어때서요?
맞아요.. 조금 과장해서 말하면 시험장에서 느꼈던 그 시간의 압박과 ,, 지문을 보았을때 그 충격과 공포는 정말 어마무시했습니다..ㅠㅠㅠㅠ
작년 수능 국어 31번, 수학 30번 같은 초고난도 문제를 풀지 말라는게 아니라
아직 풀 수 없는 실력인 사람들이 다른 기본적인 것들도 잘 안된 상태에서 그것만 붙잡고 있는게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는 글인데..
그래서 국어지문 시간 줄이는 방법은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