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레지던트 질문하나 할께요.(인제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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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서 찾다보니 대략 모교병원으로 간다고 하는데 인제대학교는 별루 그런걸 안봐준다는 말을 들었거든요 혹시 이거에대해 아시는거 잇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볼께요 레지던트할때 다시 과가 세분화되잖아요 그때 이빈후과OR 내과는 어떤가요 경쟁치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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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톨릭대 말고는 모교우대 없는 학교는 거의 없을겁니다. 그리고 이빈후과가 아니라 이.비.인후.과 입니다. 한자로 된 단어라...
이비인후과든 내과든 경쟁의 정도는 각 병원마다 매해 달라집니다.
대략적으로 내과는 어딜가든 경쟁률 1:1은 넘고 이비인후과는 저희때는 처음엔 지원자 없었다가 나중에 지원자 생겼고, 이건 각 병원마다 상황이 달라질 수 있는거라 참고거리가 안됩니다.
과의 지원은 그때그때 달라지는데 아직 입학을 하지 않았을 것으로 추정되는 글쓴이가 졸업하고 과를 지원할때 쯤이면 지금이랑 많이 달라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인제대 학생입니다만,
인터넷 무슨 글에서 그런 말을 들었는지 모르겠네요.
수련병원이 많으니 자대 출신이 못가는 경우는 없을겁니다만...성적위주이긴 할겁니다.
특히 전공의 선발에선 타교생과 경쟁 생각하셔야 할겁니다. 미리 fix되지 않는한 시험 경쟁으로 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