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고정1에서 고정100 가보신분? 질문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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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서 고정100이 되지 못하는지 문제점을 대충은 알고 있는데 구체적이지 않아서 해결책도 추상적이게 되네요 하...
난이도 상관없이 19수능급도 포함 원래 1바퀴째에 1~2번 보고 애매하거나 모르는 건 그냥 체크하고 바로 넘어가서 70~73분컷 하고 나머지 시간 체크한거 다시 돌리는 타입인데 첫바퀴를 더 줄여야되나 시간은 유지하되 판단력 등을 더 길라야되나 모르겠네요
고정1>100은 반드시 시간을 줄여서 달성할 수 있는 건가요 아님 시간은 그대로 or 더 들고 달성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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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번호 바꿔서 수정해야되는데 회원정보 수정에 없네요
고정100은.....그거 가능함..?
고정100까진 아니더라도 100의 빈도수가 높은 정도요.
시간이 줄면 여유는 생기더라고요 근데 사실 시간의 문제는 아닌 것 같어요
시간이 남아도 틀리긴 하거든요
시간은 인과관계라기 보단 상관관계로 생각하면 되나요?
기출 문제만 봐도 이건 내가 다시 태어나도 못맞출 거 같다 하는 문제가 꼭 하나씩 있잖아요?
그런 거 때문에 판단력 부족으로 시간 남아도 틀리는 경우는 저 판단력이란걸 도대체 어떻게 길러야 되나요 기출 저런 문제 계속 보면서 기준 갈고 닦아도 힘들 거 같은데
전 9월 이후에 양치기해서 좀 많이 늘었어요
평가원 기출이 아닌 문제 양치기로도 그런 기준이 제대로 세워지나요? 뭔가 100점 방지 느낌으로 하나씩 꼭 있는 문제들은 기출에 그 판단 기준이 있는가 싶어서 보는 중인데 봐도봐도 그론거같진 않더라구요ㅋㅋ..
저두 너무 궁금함 항상 97 98 못하면 95까지 가는데 너무 스트레스임
전 19수능이여서 1 맞은 거지 17수능이였으면 2였을듯 ㅋㅋ 그래서 차라리 19수능처럼 어려웠으면 좋겠음 만점 맞을 필요도 없게 ...
ㄹㅇ 표점도 떡락 할 텐데 차라리 이 난이도로 갔으면
100에 집착하지 마세요.
그냥 훌렁훌렁 넘어가면 100 나오더라고요.
대신 평소애 공부할 때는 모든 선지 모든 지문 꼼꼼하 읽고
내 안의 나랑 대화하면서, 나라는 공부 못하는 과외생을 가르쳐준다는 마음으로 공부해보세요.
시험장에서 긴장 안하고 훌렁훌렁 넘어가면서 아 이거 하나 틀려도 되지 뭐
이런 마음가짐 가지면 되더라고요.
네 시험때는 그렇게 하겠지만 평소에 공부할때 방향이 궁금해서요 ㅜㅜ
수능은 100아니었는데 100점 나온 평가원보면 ㄹㅇ 아무생각없이 풀었던게 다반사인듯..
고정1도 대단..ㅎㄷㄷ
그래봐야 작년처럼 국어로 대학가는 수준 안 되면 1로는 부졷함....수학이 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