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보고 문득 생각난건데

Question

본인이 일반고에서 제일 느낀게 속칭 양아치들이랑 같은 인간이란게 화났음

좀 안좋은 일반고에 있었는데 이것들 화장실에서 담배피거나 걸려도 존나 뻔뻔하게 쌤들한테 욕박음

고3때는 수업시간에 퍼자면서 학벌주의를 타파하자, 공부나 대학이 다가 아니야 같은 개소리함

그나마 왕따같은건 없었는데 진짜 딱 봤을 때 중학교때 일진들에게 느꼈던 것들이랑은 달랐음

그냥 진짜 ‘미개’ ‘혐오’ 그 자체였던것들임

한때 저런것들은 사회적으로 탄압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쌤들이랑 민주주의 존나미개하네요 ㅋ̐̈ㅋ̊̈ㅋ̄̈라면서 얘기도함

저 아이들은 뭐하고살라나

♥행 복♥ · Accepted Answer

그런 애들 금수저라 지금 잘 사는거 보면 사수생 슬포

삶의 상호작용 · Answer

진짜... 오늘도 느끼고 왔습니다
자습시간인데 무슨 시장통마냥 왁자지껄
틈나면 다른반 애들 뒷담까고 별것도 아닌 걸로 싸우고 50분까지 지각체크인데 45분에
 보면 1/3도 안와있고...

아마 이게 공부해서 좋은 대학 갈 이유인가 봅니다.

최근 게시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