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맞은 도구로 집안 수준을 알수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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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다른애들은 그냥 야구빠따나 효자손으로 맞았는데
유독 잘사는집 친구는 어렸을때
당구큐대랑 이름이 드라이버32 였나 골프채로 맞았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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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맞았는데 손수저인가일반적인 케이스인거죠 ㅋㅋ
안맞었는데
무수저 ㄷㄷㄷ
으잌ㅋ
골드바로 맞으면 재벌인가ㄷ
딱히 큐대나 골프채가 잘산다는걸의미하진않지만 대체로 여유가있다는 얘기니...
당구큐대랑 골프채가 잘사는게 아니라구요..?
그거 개인적으로가지고 있을정도면 되게 잘사는걸로 알고있는데 ㄷㄷ
경찰봉으로 맞음ㅋㅋㅋ
부모님이 그쪽일하시나요..?
네..구두칼로 맞다가 제가 큰뒤로는 경찰봉가져와서 맞는데 ㅈㄴ 아픔 걍 통나무라
ㄷㄷ...
아버지 검도하시던 죽도랑 골프채로 맞은 우리 오빠는 동서양을 아우르는듯
ㄷㄷ.. 저는 아빠가 회사야구단..
저희 아빠는 그냥 취미셨긴 한데ㅋㅋ 맞는 거 많이 봤는데 죽도는 소리도 다르더라구요 ㄷㄷ
저는 단소랑 파리채요
전 회초리요
아무거나 잡는 거 아니고 진짜 회초리였음
회초리+등긁개+파리채 역시 저는 노-말한 사람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