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5년동안 떡상·떡락한 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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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에 순서는 상관없습니다.
먼저 떡상한 학과를 보자
1. 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IT산업의 발달로 얘네는 전화기컴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떡상했다.(취업은 모르겠다.) 특히 서울대의 경우 컴공이 공대 중에서는 탑이다.
2. 수의예과
과거에는 그냥 의치한으로 불렸지만 요즘은 의치한‘수’로 불린다. 약대 입시가 편입제로 바뀌고 전문직에 대한 선호현상이 커지고 최근 애완동물시장이 또한 커짐에 따라 올라갔다. 수의대의 경우 서울대를 제외하고 높은곳은 연고급은 되고 낮아도 한성서급은 된다.
3. 생명공학과
황우석박사의 줄기세포로 인해 입결은 떡상했지만 취업은 이를 따라가지 못했다.. 그리고 황우석박사의 최후가..
4. 심리학과
뇌과학이나 뇌공학으로 얘가 많이 올라간 거 같다. 하지만 현실은 많은 학부생이 대학원을 가야한다.
5. 간호학과
최근 5년 동안 얘네 많이 올라간 건 사실이다. 특히 낮은대학을 중심으로 많은 상승을 했다.
그리고 떡락한 학과
1. 조선해양공학과
2016년 취업률 조사 당시 공대 중 1등이었으나.. 중국의 영향으로 가장 많이 떡락해버렸다. ㄹㅇ파탄나버림.
2. 원자력공학과
위대한 우리 문대통령님의 정책으로 인해 정말 떡락해버렸다. 이미 원자력분야에 종사중인 연구원들도 해외로 나간다는 소식이..
3. 금속재료공학과
조선해양공학과와 마찬가지로 중국의 영향으로 떡락해버렸다. 우리나라 철강산업 우두머리인 포스코가 타격이 크니 그럴 수밖에..
4. 자동차공학과
얘도 중국의 영향으로 떡락의 조짐이 보인다. 현대·기아자동차에서 공채조차 안한다니 얼마나 타격이 클 지 예상이 된다.
5. 초등교육과 · 교대
이번 입시결과 때 교대가 떡락했다는 소식이 정말 많이 들려왔다. 평균적으로 높은 것은 사실이나 커트라인을 보면 이전과는 달랐다. 학령인구 감소의 영향이 점점 나타난다.
특정 학과의 미래는 예측할 수가 없다.
2016년까지만 해도 공대를 통틀어 80%의 취업률을 넘기며 1등을 차지했던 조선해양공학과가 지금은 취업이 어려운 학과가 되었듯이.. (비하의도ㄴㄴ)
그리고 심리학과가 취업은 그만큼이 아니더라도 많은 대학에서 경영·경제에 버금갈 정도로 입결이 상승했듯이..
이제 다음에는 어디가 떡상·떡락할지 궁금합니다.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도 있고
내리막이 있으면 오르막도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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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낮은곳도 연고대 급일텐데용
입결 확인해보면 아니더라고요. 평백 92~93대도 있고 해서.
그런가용??
누백으로는 수>연고 로 나오는데, 평백 자료는 또 따로 모아놓은 곳이 있나요??
동파블로그에서 봤어요
연대 하위과는 평백 그거보다 높나요??
네. 한양대 하위과가 92정도입니다.
흠..저는 그 블로그에서 평균백분위 자료는 못 찾겠고
하위권 수의대가 연거대 하위과 정도로 알고 있었는데 서성한을 말씀하시니....
누백으로 봐선 수>연고 인데..평백으로 그런일이 생긴다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는거죵??
애초에 평균백분위는 보통 등록자 평균 성적을 나타내고 수의대의 경우 상위권은 의대성적이 안되는경우, 중위권은 치대 혹은 한의대 성적이 안되는경우가 많고, 연고대에는 간혹 의치한을 버리고 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등록자 평균치는 올라가요
컷은 전체적으로 수의대가 연고대보다 높죠
평백이 아니라 누백으로 비교해야 맞는거 아닌가요....?
글쎄요.. 저는 과목별 백분위를 합산하고 나눈 평백을 더 선호해서.
대학마다 과목별 반영비가 달라서 평백은 의미가없어요
교대 나와서 문제인게 지역광역시 티오가 박살나서 시골로 가는 경우가 많아진 듯 하네요. 특히 광주는 10명도 안뽑고. 발령도 몇년 걸리던데요 친구가 2년전 전북 붙었는데 아직도 발령안남.
수의대 낮은곳이라 함은 어디를 말하시는...?
그래서 결론은 컴공을 가자(?)
기계는 항상 평타 인것 같아요 기계는 다루는 내용들이 엄청 폭넓다 보니..